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mnCU
플레이어 : 의사양반
이름 : 두란테 델리 알리기에리(Durante degli Allighieri)
줄여서 '단테'라고 부르며 코드네임은 '오시리스'.
성별 : 남
나이 : 22
직업 : 엑소시스트
이력 : 인간사냥꾼
무기 : 총
모럴 : 6 / 6
감정 : 0 / 30 (분노 / 공포) - (역상 / 위축)
격정 : 0 / 3
상태이상 :
아이템 : 치료킷, 행운의 부적, 승리의 부적
일반 어빌리티 :
기본 공격(쉬지않기) -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공격대상에게 1d6 데미지.
예측 사격(쫒기) - 타입 공격, 반동 없음. 이 공격은 자신이 후공일 때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공격이 성공한 경우 공격목표에 1d6+2의 데미지를 가한다.
선제공격 - 타입 보조, 반동 2. 선제판정과 조합하여 사용한다. 해당 선제판정은 주사위를 굴리지 않고 자동적으로 선공이 된다.
이형 어빌리티 :
거포 (기억하기) - 타입 공격, 반동 5. 이 공격이 성공하면, 공격 목표에게 5d6의 데미지를 가한다. 공격을 한 캐릭터는, 최초에 계산한 데미지의 절반의 데미지를 받는다. 자신이 받는 데미지에 대해서는 방어를 할 수 없다.
쇳덩어리 - 타입 상주. 추가행동에서 하는 공격의 데미지에 +4 수정이 붙는다.
경질화 - 타입 상주. 데미지를 받으면, 사이클 종료까지 다음부터 받는 데미지를 3 감소시킨다. 이 효과는 누적된다.
사회 | A | 머리 | B | 팔 | C | 동체 | D | 다리 | E | 환경 | |
---|---|---|---|---|---|---|---|---|---|---|---|
이름 |
---|
종류 |
강화 |
캐릭터 스토리 :
- 2000년, 정확한 날짜는 불확실함. 8살 때 쓴 일기장.
오늘 반 친구들이 내가 아빠가 없다고 놀렸다.
화가나서 놀린놈을 마구 때려줬다. 그래서 하루종일 반성문을 써야했다.
집에가서 엄마한테 난 왜 아빠가 없냐고 물었더니
엄마는 아버지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사람들을 괴롭히는 나쁜 놈들을 혼내주다 돌아가셨다고 했다.
우리 아빠는 경찰이었던 걸까?
-2006년 4월 2일, 어머니의 기일 바로 다음날. 14살.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평소때처럼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는 대신
친구녀석 집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왔는데,
대문이 박살나 있었다.
무슨일인가 싶어 집안으로 허겁지겁 들어갔을때 내가 본건
죄다 박살난 가구들과,
하얀 털에 피가 덕지덕지 묻은 흉측하게 생긴 괴물놈이
우리 엄마를 씹어먹다 말고 날 돌아보는 모습이었다.
그 장면 이후로는 기억이 확실치가 않다.
다만 몸이 매우 뜨거웠고,
그 괴물놈을 반쪽으로 갈라버린 불가사의한 섬광이 내 오른팔에서 나왔다는 것 정도.
이후 난 기절했던것 같고...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에 와 있다.
1시간전에 머리가 벗겨진 어떤 분이 오셔서 이것저것 말씀해 주시기로는
아마 그 괴물놈을 물리친건 나고, 직후 기절한 나를 이곳 바티칸에 있는 성당에 데려왔다고 한다.
그럼 나한테 온 그 분은 신부님인 거겠지.
그보다 아직 뭐가 어떻게 된건지 혼란스러워서 신부님께 이것저것 물어봤지만,
차차 말해줄테니 일단은 안정하라는 말밖에 듣지 못했다.
아아, 다시 피곤하다. 우선 푹 쉬고나서 생각하자.
2006년 6월 어느날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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