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하스하겐

1) 일러스트

2) 캐릭터 정보

캐릭터 스토리

독일의 와인 명가 하스하겐가의 막내딸

명가에서 받은 교육으로 전형적인 아가씨이지만

평범한 교우관계를 동경하고 있으며 집안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나서 야간 응석 받이인 경향도 있다

가족들 모두를 사랑하지만. 자상한 아버지를 깊이 존경하고 있다.

헌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호기심, 우연히 접속한 바벨넷에서 활동중에 독일 관리자의 눈에 들어 헌터일을 시작한다.

특유의 관찰력과 정보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바벨넷 독일 지부의 정보 처리 담당일을 하며 실력을 쌓아간다

어느날 갑자기 한국에서 날아온 포스터 페어리로 부터의 제보를 받고 대규모 인원을 출동 시킨 장소에서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고...

때마침 베를린 시내에 출몰한 혈도를 인원부족으로 잡지 못하는 사건이 벌어져 정직을 당하게 된다.

상사로서는 무리하던 그레타에게 휴가도 줄 겸 겸사 겸사 내린 징계였지만

자신의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고 자책하던 그레타는

한국에 포스트페어리를 만나기 위해 찾아왔다가 나이트앤 킹즈에 합류하게 된다.

사슬을 다루는 실력이 뛰어나고.. 아가씨 분위기 때문에  바벨넷에서 체인 프린세스라고 불린다.

의외로 친한 동료들이 부르는 그녀의 이명은 분위기가 완전 다른 모양이지만.. 이건 비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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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한국에 온 계기가 된 바벨넷의 포스트 페어리, 한때는 우체국 잉여라고.. 부를정도로 앙숙이었지만 이제는 둘도없는 친구

       연아와 덕민이 함께 만들어준 드레스는 우정의 증표로서 연아의 둘도 없는 보물이다.

       그러나 왠지 자기가 연아와 덕민의 사이에 끼어든 것은 아닌지... 하는 불안감을.. 본이도 모르는 사이에 느끼는중

       여.. 연아가.. 그런.. 취미가 있는줄은 몰랐어요!! 하.. 하지만.. 연아가 좋아하는 거라면.. 조.. 조금 흥미가 있을지도!!

덕민: 첫인상은 최악, 그러나 남들이 보면 중2병 같은 발언도, 행동이 이어지면 자신감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레타.

       덕민의 당당한 모습과, 연아와의 거리낌 없는 우정에 부러움과 열등감을 동시에 가지게 되었다.

성진: 독일에도 반흡 동료들이 있었기에 편견은 없고, 대단하다고만 생각하는중

       가끔씩 멋있는 말을 하지만... 조금은 이상한 사람...

Q   : 가끔 눈빛이 이상하지만.. 그래도 듬직하고 자상한 언니, 하지만 왠지 불안해 보여서 지켜줘야 할것 같아

       언니... 어디가 아픈걸까요... 걱정이에요... 항상.. 강한 모습만 보여줘서...몰랐는데..

헬브레: 왠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를 연상시킨다.

          넓은 어깨라던가... 자상한 눈빛... 쉽게 빨게지는 얼굴이라던가... 결정적으로 잘 속아 넘어가는 순진한 점까지.. 쿡쿡

예린: 왠지 신비한 소녀... 데리고 다니는 고양이도 예쁘고... 다음에 만나면 쓰다듬고 싶어...

        에니멀 커뮤니케이션에 드디어 성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