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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2013.03.11 07:11

가연아 (채찍/인형)

조회 수 180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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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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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릭터 정보

캐릭터 스토리 및 메모 :

아버지가 흡혈귀가 되었다. 평생 가족만 바라보던 분이셨는데.......회식이 있다고 늦게 들어온다더니 결국 외박으로 다음날 돌아온 아버지는 이미 사람이 아니었다. 어머니를 쓰러뜨리고 너무나 기쁜듯이 웃던 아버지를 잊을수가 없다

"아........잘먹었다. 연아야 너는 내일 먹으러 올게. 아 집에 계속 있으렴. 밖에 돌아다니다간 아빠맘 바뀔지도 모르니까"

아버지가 그렇게 활짝 웃는걸 본적이 없었다. 정신을 차렸을땐 나는 발이 부러져 있었고 하루종일 죽은 어머니와 함께 집에 있어야만 했다. 문은 어째선지 열리지 않고 우리집은 13층이었다. 핸드폰과 전화는 박살나서 되지 않았다. 뭔가 해야 했다

다행히 컴퓨터는 작동되고 끊어놨던 인터넷 선은 새걸로 갈았다. 아버지가 컴맹이라서 다행이야

되는대로 연락도 돌리고 신고도 했다. 인터넷으로 신고해도 사람이 온다는걸 알았다. 장비와 사람이 왔고 난 구조됐다

.....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돌아왔고 신고를 받고온 사람들은 전부 죽었다.

"연아가 참 아빠말을 안들어요. 벌을 줘야겟네" :D

그게 아버지한테 들었던 마지막 말이었다. 2번째 사람들이 왔다. 이번에는 소방관이나 경찰이 아니었다. 아버지는 죽었다.

그들은 인터넷상의 내 신고를 보고 찾아왔다고 했다. 웹에서 흡혈귀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그들을 사냥하는 자들. '바벨넷' 이란 곳에 사는 사냥꾼

그게 몇달전의 일이다. 이젠 나도 사냥꾼이다

나는 그들처럼 인터넷 속에서 정보를 찾는다. 장난스런 글도 많지만 진짜가 하나라도 있다면 난 가야한다

그날의 내가 거기에 있을테니까


 

3) 플레이 정보

캐릭터 이름

가 연아

성별

플레이어

 윤모군

연령

18

무장/보조무장

채찍/인형

종족

인간

레벨 (경험치)

lv. 4 (78)

소속

바벨넷

(ID : 우체국요정)

모럴

블러드

감정

감정상태

격정

광기

7/7

6/6

0/30

분노/공포

0/3

0/10

 

특성치

아이템

행복

관계

링크

내용

이름

속성

심도

공격 수정

    

채찍/인형

인맥

가족과의 추억 +++

Q

공감

1

데미지 수정

    

행운의부적

일상

선물받은 인형 ++

오덕민

보호욕

1

블록 수정

2

인형

 지위

 아르카나: 절제

회피 수정

 

인형

 

 

 

장비수

4

 

 

 

인간력

3

 

상태이상

동요(   )/불길(   )/유혈(   )/포박(   )/중상(   )/방해(   )

재살무장

부위

 

 

 

사회

A

머리

B

C

동체

D

다리

E

환경

두려워하기▽

듣기

  x

조이기▽

 x

막기

달리기▽

 

쉬기

2

위협하기

감각기

  x

때리기

 x

호흡기

다가가기

 

일상

3

생각하지 않기

보기

  x

베기

 x

멈추기

차기

 

숨기

4

자신감

반응

  x

오른팔

 x

받기

중심다리

 

기다리기

5

침묵하기

생각하기

  x

쏘기

 x

재기

뛰어오르기

 

나타나기

6

전하기

  x

조작

 x

심장

설치하기

 

인맥

7

속이기

직감

  x

찌르기

 x

비껴내기

밟기

 

포획하기

8

지위

예감

  x

반대팔

 x

피하기

반대다리

 

열기

9

웃기

외치기

  x

휘두르기

 x

견디기

기어가기

 

도망치기

10

말하기

  x

잡기

 x

소화기

숙이기

 

퇴로

11

화내기▽

물기

  x

던지기▽

 x

떨어지기

걷기▽

 

쉬지않기

12

 

 

어빌리티 :

이름

그룹

타입

반동

지정특기

효과

기본공격

범용

공격

없음

침묵하기(사회)

공격목표에게 1D6 데미지를 준다.

대역

인형

보조

5

외치기(팔)

블록판정 조합. 인형파괴후 공격무효

타격영역

채찍

지원

1

기다리기(환경)

라운드 종료까지 블록/회피판정 +2

참공영역

채찍

상주

없음

타격영역 사용시 적 전원 4데미지

사랑의 채찍

채찍

상주

없음

혈도에게 +3데미지. 개심가능

 

==============================================================================

 

1. 연습플레이 - 근육남작

1.1) N&K에 모인 처음보는 일행들. 오늘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바벨넷의 전통적인 로브를 입고 왔다. 이상한 복장도 있고 소꿉친구도 장난삼아 온거 같다. 조금 걱정되지만 잘해내야지. 점장이란 남자가 준 지도를 통해 흡혈귀가 있다는곳으로 이동했다

1.2) 덩치큰 혈도들을 불리는 할아버지와 전투. 먼저 나서서 흡혈귀의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햇다. 덕민이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장난치다가 겁을 먹고 도망간듯 하다. 오히려 잘됐어. 다른 바벨넷 사냥꾼과 협력하여 일행이 일격을 날리는데 시간을 끌 수 있었다

1.3) 어쩌다보니 나만 좀 다쳤네. 뭔가 면목이 없다. 수상쩍은 황금상들을 배분하고 N&K로 돌아가면서 서로 통성명을 교환했다. 그리고 점장이란 남자는 우리들 실력이 탐탁치 않다며 갑자기 싸움을 걸어왔......자...잠깐만요! 전 환자라고요! 꺄악!

 

일행에 대한 생각

오덕민 : 아직도 이웃에 사는 소꿉친구. 민이가 코스프레 하는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설마 흡혈귀 사냥꾼도 장난으로 하는건 아닐까. 조금 걱정된다....

Q : 실력은 확실해 보이는 사냥꾼. 근데 뭔가 위험한 느낌이 들어

그레타 : 같은 바벨넷 사람을 만나게 되다니. 무기도 비슷하고 성격도 괜찬고... 친하게 지낼수 있을거 같아

헬브레 : 의외로 속은 멀쩡한 사람이었다. 외견이 실력으로 그대로 드러나는 좋은 사냥꾼인거 같다. 근데 이사람도 코스프레일까?

 

==============================================================================

 

1. 본플 - 택배차 하나만 훔쳐와라!!

1.1) 유럽지부 접수요원인 체인 프렌시스와 접촉. 체인프린세스는 어째선지 강한 적개심을 드러내며 곧 만나러 온다고 했다. 일이나 열심히 할것이지.....DD-102 라는 자가 N&K에서 계속 있다보면 흡혈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했다. 오늘은 짐을 챙기고 N&K에 가볼까

1.2) 덕민이의 인터넷 친구와 만났다. 서로 설정놀이하는건 좋은데 아무래도 저 등신대 인형은 좀.....바람쐬러 밖에 나왔다가 그레타를 만나고 친구가 되기로 했다 :D

1.3) 그레타가 사슬공주(체인프린세스)였다니......내가 너무 들볶아서 한국에 올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레타 미안해...그래도 우린 친구인거지?

1.4) DD-102가 의뢰한 수상한 택배차를 찾아 공장지대로 도착. 예린이라는 어린아이를 발견했고 곧바로 흡혈귀와의 전투 돌입. 일행이 전보다 많아서 저번 근육흡혈귀보다 쉽게 잡을 수 있었다

1.5) 헬브레가 강제로 택배차를 열어서 택배차 안에 있던 폭탄이 터져버렸어! 하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찾을 수 있었다. 서광기사단 물건이 어째서 흡혈귀들 손에 있던걸까.....

1.6) N&K에 돌아와 수상한 물건들에 관해 보고했다. 그런데 점장이 다시 살기를 피우는 느낌이....자...잠깐만요! 잠깐! 꺄악!!!!!

1.7) 몇일뒤. 그레타와 덕민이가 집에 놀러왔다. 덕민이가 삭막한 집안에 벽지를 새로 해주고 그레타는 정말 러블리♡하고 귀여운 인형을 선물해줬다. 소중히 간직해야지....

 

일행에 대한 생각

오덕민 : 등신대 베게라니.....그래도 아직 착하고 남 챙겨주긴 좋아하는거 같다. 근데 점점 그레타에게 흑심을 품는것 같아. 체벌을 가하지 않으면...

그레타 : 첨엔 오해가 있었지만 이젠 정말로 소중한 친구야. 싸움방식도 비슷하고 계속 함께하자. 무슨 일이 있으면 꼭 내가 지키고 말겠어

헬브레 : 새로 얻은 갑옷이 무거운지 오늘 자꾸 실수연발. 결국 택배차까지 터뜨리고.. 그래도 책임감은 강한거 같아

Q : 가끔 눈빛이 이상하지만 믿음직한 언니. 초등학교를 안나왔다고 하니 남모를 사연이 많은거 같다

한성진 : 중2력이 넘치지만 대사 하나는 멋진거 같아. 근데 멋진 대사 이후에 바로 비굴해져서 무리

주예린+미미 : 귀엽다. 챙겨주고 싶어. 갑자기 나타났다 갑자기 사라진 신비한 아이

 

==============================================================================

 

3. 본플2 - 폭주노선

1.1) 저번 택배차 사건으로 흡혈귀들이 N&K를 주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바벨넷을 검색해보니 최근 SN시에서 지하철 실종사고가 늘어났다고? 단순한 도시괴담이라 하기엔 이 도시엔 흡혈귀가 존재하니까.....일단 조사는 했지만 혼자서는 한계가 있어서, N&K로 향하기로 했다

1.2) 아무래도 지하철 관계자나 더 높은사람이 흡혈귀와 관련이 있는거 같다. 일행들과 조사한걸 알아보니 실종사건이 일어나는데도 조사가 더뎌지고 있다고....결국 막차시간에 직접 가보기로 했다

1.3) 무작정 달리는 지하철에서 권력자들을 부리는 흡혈귀와 전투. 이대로 가다간 지하철이 멈추지 않고 큰일이 난다고? 타임리미트? 하지만 2호선은 순환선인걸......흡혈귀씨 당신은 실패한거야 :D

1.4) 흡혈귀의 정체는 서광기사단의 배신자였다. DD-100이란 남자와 만나서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다

1.5) 으아......내 취미(장미의 정원)가 들켜버리다니....부끄러워.....죽고싶어 >ㅅ<

 

일행에 대한 생각

오덕민 : 안되겠어. 그레타에게 너무 집적되면 혼내줘야지

그레타 : 남 지키려다 무리해서 다치기나 하고......그래도 노트북은 빌려주면 안되겠다

헬브레 : 갑옷이 또 바꼇어? 공무원 코스프레라니 ㅋㅋ

Q : 평소처럼 장난끼 넘치지만 오늘따라 가끔 힘든모습이 보인다. 걱정돼

주예린+미미 : 고양이에게 위로받았어....그리고 예린에게 아직 이른걸 =ㅅ=

 

==============================================================================

 

3. 본플3 - 학교에 좀 다녀와라

1.1) SN예술고교에서 실종사건이 4건 있었다. DD라는 자에게서 다시 연락이 와 N&K에서 조사를 해달라고 연락이 왔다. 마침 덕민이도 왔으니 지금 짐을 챙겨가는게 좋겟네 

1.2) SN고교 교복을 받았다.......예뻐서 맘에 들긴 한데 잠입수사라니. 그런게 맘대로 되나........학교에는 말레리나 독감(?)이라는 정체불명의 병명으로 쉬는걸로 했다. 벌써부터 학교 빠지기 시작하니 좀 불안하다

1.3) 조사결과 실종된 4명의 학생은 각각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았고 상담실에는 3명의 교사가 있는걸로 확인. 나는 교감선생님께 상담받았다. 이분 뭔가 무서워....처음 본 학생에게 2시간 설교라니....그래도 교사로서의 열정은 있는 분 같고, 흡혈귀의 느낌은 나지 않는듯?

1.4) 미술교사가 흡혈귀였다. 피의 저주를 통해 심도를 증가시켜 일행을 유혹하고 일반 학생들을 혈도로 부리는 위험한 흡혈귀로 Q언니도 위험했지만 잡는데는 성공

1.5) 기절시키려 한 기습에 일반인이 피해를 보다니. 나......뭐하고 있는거지.....모르겠다. 아무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걸까..............

 

일행에 대한 생각

오덕민 : 나도 내가 실망스러워....

Q : 극복해서 다행이야....

주예린+미미 : 나같은거보다 더 훌륭한 사냥꾼인거 같아....

 

==============================================================================

 

 4. 연플2

1.1) 예린, 덕민하고 같이 N&K에 있는사이 흡혈귀가 습격해왔어! 점장을 노리는거 같은데 우리가 막아야해!

1.2) 나의 공격으론 무리....하지만 덕민이라면 할수 있을꺼야! 민아 힘을 합치자!

1.3) 몇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무한 연대공격의 힘으로 결국 승리!

 

==============================================================================

 

 

 

 

  • profile
    달빛겨울 2013.03.20 00:04
    히로인 테크를 타고 있는 연아.. 후후
  • profile
    title: (GC) N-맨GC크로우 2013.03.27 04:31
    시트가 예쁘군요. 혹시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양식으로 써도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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