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2) 무라사키 하루미
• 헌터즈 문 캐릭터 시트 •
~by. 카떼라페~
플레이어 | 의사양반 | 성별 | 女 |
|
PC이름 | 무라사키 하루미 | 나이 | 16 | |
소속 |
| 직업 | 학생 |
이력 | 방어자 | 무기 | 사슬 | ||||
모럴 | 7 / 7 | 감정 | 0 / 30 | 감정상태 | 분노( ) | 공포( ) | |
역상( ) | 위축( ) | ||||||
격정 | 0 / 3 | ||||||
부위 데미지 |
| ||||||
상태이상 | 동요( ) | 불길( ) | 유혈( ) | 포박( ) | 중상( ) | 방해( ) | |
아이템 | 의료 키트(O) | 흥분제( ) | 진정제( ) | 행운의 부적(O) | 승리의 부적( ) | 그물(O) |
이름 | 그룹 | 타입 | 반동 | 지정특기 | 효과 |
기본공격 | 범용 | 공격 | - | 몰아넣기 | 공격목표에게 1D6 데미지를 준다 |
발묶기 | 무기 | 지원 | 3 | 멈추기 | 모노비스트가 [포박]의 상태를 발동하고 있을 때,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그 시점에서 전투가 종료됨 |
끌어 돌리기 | 무기 | 상주 | - | - | 모노비스트가 [포박]의 상태를 발동하고 있다면, 자신 이외의 아군이 모노비스트에 가하는 데미지가 2 증가 |
체인메일 | 무기 | 상주 | - | - |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1점 감소시킨다. |
피부장갑 | 이형 | 상주 | - | - | 자신의 [모럴] 기준치가 1 증가 |
강철비늘 | 이형 | 상주 | - | - | 자신의 감정을 2점 증가시키고, 받는 데미지를 2점 감소시킬 수 있다. 단, 1회의 공격에 한번만 가능하다. |
무기이름 | 빨간 쇠사슬 | 무기이름 | 파란 쇠사슬 | 무기이름 |
| 무기이름 |
|
종류 | 구속구 | 종류 | 구속구 | 종류 | 종류 |
| |
강화 | 견고 | 강화 | - | 강화 | 강화 |
|
사회 | A | 머리 | B | 팔 | C | 동체 | D | 다리 | E | 환경 |
|
두려워하기 | x | 듣기 |
| 조작 |
| 막기 | x | 다가가기 |
| 내열 | 2 |
생각하지 않기 | x | 감각기 |
| 때리기 |
| 호흡기 | x | 달리기 |
| 쉬기 | 3 |
말하기 | x | 발견하기 |
| 베기 |
| 멈추기 | x | 차기 |
| 기다리기 | 4 |
침묵하기 | x | 반응 |
| 오른팔 |
| 움직이지 않기 | x | 중심다리 |
| 포획하기 | 5 |
팔기 | x | 직감 |
| 쏘기 |
| 받기 | x | 뛰어오르기 |
| 숨기 | 6 |
전하기 | x | 뇌 |
| 잡기 |
| 심장 | x | 설치하기 |
| 쫒기 | 7 |
만들기 | x | 생각하기 |
| 던지기 |
| 비껴내기 | x | 숙이기 |
| 밸런스 | 8 |
기억하기 | x | 예감 |
| 반대팔 |
| 피하기 | x | 반대다리 |
| 나타나기 | 9 |
위협하기 | x | 외치기 |
| 찌르기 |
| 떨어지기 | x | 미끄러지기 |
| 몰아넣기 | 10 |
속이기 | x | 입 |
| 휘두르기 |
| 소화기 | x | 밟기 |
| 쉬지않기 | 11 |
화내기 | x | 물기 |
| 조이기 |
| 견디기 | x | 걷기 |
| 내한 | 12 |
캐릭터 설정 :
그러니까, 그저 평범한 사춘기 여학생에 불과한 내가
어째서 이런 괴물의 울부짖음과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이 잔혹한 현장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냐 하면,
좀 복잡하다.
뭔가 흐릿흐릿한 게 나를 노리고 달려오고 있다는 걸 몸으로는 느꼈지만,
처음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몇초 뒤 내게 일어날 일들이 머릿속에 생생히 그러져왓다. 체념도 뭣도 아니었다. 그냥 받아들여 버린 거였다.
그렇게 무기력하게 서 있던 그 순간에, 오빠가 나타나서 날 구해줬다.
집에 돌아와 얼마동안 멍하니 있다가, 문득 오빠가 집에 들어오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곧바로 오빠에게 가서, 아까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지만.
오빠는 밤이 늦었으니 어서 자라는 말만을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하지만 내가 아까 겪은 그 기묘한 느낌은, 분명 위험한 종류의 것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오빠가 출근하고 집에 혼자 남은 나는,
어제의 기묘한 사건이 너무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게 되버려서
홧김에 오빠 방에 들어가서 개인 서랍장을 확 열어재껴 버렸는데,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비닐봉지에 싸인 무언가와 편지 한장이었다.
그리고 그날 오후,
나는 오빠에게 연락해서, 보답으로 오빠와 그분들에게 차대접이라도 해드리고 싶다는 말로, 오빠와 일행들을 불러냈다.
그리고 밤이 되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오빠와 그 아저씨들이 보는 앞에서
보란듯이 괴물의 고기를 입에 넣고 잘근잘근 씹어먹어 버렸다
결과적으로 목숨을 구해준 오빠랑 그 사람들 앞에서 생떼를 부려버린 셈이 되었지만...
바보, 그런 엄청나게 바보같고 무모한 일, 혼자 하게 둘 리 없잖아.
그 뒤로는 당연히, 오빠랑 거하게 말다툼을 하고 뛰쳐나가 버렸다.
그렇게 뛰쳐나가고 난 후 거리를 배회하다가,
왠지 소방서 벽에 걸려있는 빨간 사슬이 눈에 띄길래 그걸 슬쩍해서는 가방에 넣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오빠가 데려온 아저씨가 내게 오더니 자뭇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들은 무고한 인간을 해치는 어떤 괴물들과 싸우고 있으며, 우리 오빠도 얼마전에 그 일을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얼핏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이게 왠 헛소리인가 하겠지만,
불과 며칠전에 겪은 그 기묘한 느낌이 아직 생생했기에, 나는 이사람들이 하는 말이 진실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게 이 위험한 세계에 발을 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었냐는 물음에,
나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저씨 옆에 서있던 오빠의 걱정스러워 보이는 표정이 눈에 밟혔지만 거리낌은 없었다.
이미 내 결심은 선 상태였으니까.
그리고 다음날 화랑단에 찾아갔을때, 그곳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내게 보낸 우려의 눈빛을 보았지만,
이제 그런건 나한테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 어떤 지옥 한복판에 서있더라도, 내 몸 정도는 내가 지킬 수 있다. 그리고,
오빠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 또한, 나 뿐이다.
이제 이 땅에 피로 이어진 사람은 오빠 하나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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