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2016.01.04 23:09
프로젝트: 프로토 타입 참고 설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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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밀아 프로덕션
가상민국 중부지방 중앙시 중앙구 변두리에 위치한 건물의 1층을 제외하고 나머지 층을 사무소로 쓰고 있다.
'국민 아이돌' 이었던 한나의 1인 기획사로 출발한거나 다름 없던 회사였으나 현 프로듀서인 한나의 은퇴 이후로 이렇다 할 주 수입원이 되어줄 연예인의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 차세대 아이돌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프로덕션 사장: 황밀아
한나의 대형 프로덕션 시절 매니저였으며 한나가 대형프로덕션 계약이 끝난 것을 계기로 독립하여 황밀아 프로덕션을 설립했다.
'백만가지의 아이돌들이 존재한다' 라는 말을 자주한다라는 것, 그 외에는 정말 여러가지로 수수께기에 쌓인 사장님.
프로듀서: 한나
좌측은 '국민아이돌' 시절, 우측은 현재모습
대형프로덕션의 푸쉬를 받으며 데뷔하자마자 화제의 아이돌로 우뚝 섰다가 빠르게 슬럼프에 빠져 2년간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대형프로덕션에서 독립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국민 아이돌'로 거듭나 화려하게 갈채받으며 은퇴했었던 전직 아이돌 출신 프로듀서.
여자치고는 꽤 큰 키(178cm)를 가지고 있으며 겉보기 와는 달리 맹한 구석도 있지만 아이돌문화에 관한 신념과 애정 만큼은 누구보다 강하며 그것을 위해 부단히 많은 일들을 마다하지 않는 성실함과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
'아이돌에 관한 일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의 능력을 갖춘 프로듀서'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닌다... (진실여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