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1장 「왕국의 혼란」2세션

이번 세션에서 일어난 사건 요약

 

1. PC들이 지엔군 뚝배기 터치고 영주의 자택에서 휴식하면서 귀족들과 싸바싸바하고 왕도로 귀환

 

2. 왕도에선 수호룡이 돌아왔다고 공식적으로 발표

 

3. 왕도에서 '재앙의 용', '세계의 멸망', '천사의 강림'에 대한 소문이 퍼짐

 

4. 백성들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레가투스가 본모습(거대한 용의 모습)을 광장에서 드러냄

 

5. 그날 오후, 신성국 트로비체프에서 외교사절단이 찾아와 동부전선에 나타난 거대한 무언가(시이나), 외교사절단이 도착하기 직전에 있던 괴수의 출현에 대해 왕국에게 따짐

 

6. 여왕은 PC들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인정, 트로비체프의 사절단은 분노를 표하고 돌아감

 

7. 햇빛 기사단을 통해 소문의 근원을 조사, 그 과정에 똘마니 둘에게 아이리엘의 존재가 알려지고 소문이 퍼지게 됨.

 

8. 정체불명의 광신도 2명과 조우, 그들은 레가투스가 자신들의 인도자라고 했으며 기사단에게 붙잡힘.

 

9. 트로비체프 신성국, 지엔 왕국, 위르발트 왕국. 3국이 셀렌디스 왕국에 선전포고. 3:1전쟁 확정 후 여왕은 뒷목잡고 쓰러짐.

 

 

급전개판 가즈아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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