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4.10.26 00:38
[10/25]마기카 즉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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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하이텐션은 망조를 불러왔다. 신중하게 보자.
네, 별로인 시트를 가지고 막상 활약도 잘 되고 이입이 되다보니 부득이하게 범인이 아니라고 비밀 밝혀진 놈에게 괜한 도전으로 털렸습니다.
핸드아웃으로 서적경이 떳다고 하지만 상세치 않아서 놓친게 화근인거 같아요. 으휴 돌머리 ㅠㅠ
활약도 못 하신 가이님께 정말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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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유빈이 사는 대한민국의 어느 태권도장.
옥상에서는 뻑! 하고 엄청난 강도의 발차기 음이 들렸다.
"으아아아아!! 짜증나아아아!!!!!!"
이내 용처럼 울려퍼지는 포효의 주인은 유빈. 마법사로서 안 저지른 실수를 저질러서 한참 분노에 빠진 여학생.
토우마랑 싸우는 동안 소원은 어찌저찌 이뤘다. 유현이가 잃어버린 왕왕이는 유노랑 유리카의 도움덕분에 번화가 구석쪽에서 찾아 현이에게 가져다주고 사건의 해결은 이미 시간이 해결해버렸다.
"김선지이이이이이이!!!! 끝까지 찾아가서 반드시 이 [옥룡] 이 뜯어내주마아아앗!!!!"
분노로 가득차면서 울려퍼지는 목소리. 그날 유빈의 집 근처는 한동안 소음공해에 시달렸다고 한다(;;)
Who's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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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