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비가미 연습플 - 사츠미키의 비전서 핸드아웃

「소리도 없이、 향기도 없이、알려진 바 없이、용명(勇名)도 없이」 －「萬川集海」에서

 

덴쇼 년. 이가의 나라는 작은 호족이 군웅 할거하고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이것은 어느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

 

이가에 비기 「사츠미키」를 가진 닌자가 있었다.

「사츠미키」가 어떤 기술인지, 살아남은 자가 없어 이가의 사람들도 두려워했다.

 

닌자에게는 2명의 제자가 있었다.

성격과 행실이 대조적인 두 사람이었지만, 닌자로서의 기술은 호각이고, 이제는 스승을 능가할 정도였다.

「사츠미키」의 비전서를 전수할 때가 다가온다.

 

이때, 제자들은 서로 인법 전수를 걸고 다투게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PC1 : 스승

소개 : 비기 「사츠미키」를 지니고 있다. 두 명의 제자(PC2, PC3) 중 한 명에게 「사츠미키」를 전수하고, 시노비세계를 떠나 은둔할 생각이다. 외동딸인 '타즈'는 PC3과 남몰래 사랑하고 있는데, PC1은 두 사람을 인정하고 있다.

※프라이즈 「『사츠미키』의 비전서」를 가지고 있다.

【사명】 PC2 또는 PC3 중 한 명에게 「사츠미키」를 전수한다.

 

PC2 : 사형

소개 : 어렸을 적부터 천부적인 닌자의 재능을 발휘했지만, 그 성질은 난폭하다. 어렸을 적 PC1에게 발견되어 자식처럼 길러졌다. 실력으로 PC3보다 우위에 있는 자신이 「사츠미키」의 비전서를 전수받아야한다고 믿고 있다.

【사명】「사츠미키」의 비전서를 손에 넣는다.

PC3 : 사제

소개 : 지금은 망해버린 이가의 명문가로부터 PC1에게 양자로 맡겨졌다. 품행방정. 어려운 수행을 거듭하여 PC2와 호각의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가의 사람들이 「사츠미키」의 비전서를 전수받기에 적합하다고 칭송한다. PC1의 딸, 타즈와는 남몰래 사랑하는 사이.

【사명】「사츠미키」의 비전서를 손에 넣는다.

 

NPC : 타즈

유파 : 일반인

소개 : 남몰래 PC3과 사랑하고 있는 아가씨.

【사명】PC1~3과 행복하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