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공지

11월 22일 변경 시나리오 '알지 못하는 하늘'

by 솜다리 posted Nov 22,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고

 또 다시 봄이 찾아오고

 몇 번이고 그걸 계속해왔지. 

 지금쯤이면 본 적 없는 하늘 아래에서 지내고 있겠지.

 언제까지고 이어지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쿠라마신류의 외법승 텐젠. 오래전, 그는 자신의 스승과 함께 금지된 비술이 담긴 금술서를 회수한다는 임무를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오랜 시간 동안 종적을 감추고, 간신히 그들의 행방을 찾아냈을 때는 그의 스승의 시체만이 발견된 채 텐젠과 금술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유파는 텐젠을 파문하고, 그를 죽이고 금술서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고, 드디어 다시 한 번 텐젠의 모습이 세상에 드러난다.

 

PC1

사명 : 금술서를 지키는 자를 쓰러뜨린다.

 

PC2

사명 : 금술서를 가지고 유파로 돌아간다.

 

PC3(Kaming)

사명 : 동료들을 도와 닌무를 마친다.

 

PC4(샤링)

사명 : 금술서의 위치를 찾아낸다.

 

NPC1 텐젠

사명 : 금술서를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다.

 

NPC2 치하루

사명 : 금술서를 끝까지 지켜낸다.

 


Articles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