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1 - 세션 4 - 가족을 지키기 위해 봐주지 않을 테니 각오해.txt
mIRC 로그 형식의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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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드디어 결전의 날. J가 남긴 데이터를 따라, PC들은 산 속의 거대한 미궁에 도달했다.
그 미궁의 끝에 있는 것은 하나의 지하 도시. 뱀파이어에게 굴복한 사람들이 언제든지 피를 제공할 먹이가 되어 살아가던 곳.
그 미궁에 갇힌 수인들은 인체를 개조당한, 끝내 굴복하기를 거부했던 불쌍한 여인들.
끔찍한 광경과, 이길 수 없다는 패배한 헌터들의 만류에도 PC들은 마음을 꺾이지 않고, 끝내 로드 창을 쓰러뜨리고 PC4 김풀잎의 가족과, 갇혀 있던 모든 사람들을 구해 냈다.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는 이걸로 끝나지 않았다. 새로운 사냥이 모두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피드백>
●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후기에 적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