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지부

미국 구석에 위치한 뉴저지에 있는 실버블릿은 지부. 다른 지부들에 비해서 굉장히 적은 인원으로 편성되어 있다. 최근들어 자주 발생하기 시작한 모노비스트에 대응하기위해 얼마전부터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한번 뉴저지에 가면 뉴욕본부로 돌아오는건 해골뿐이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다른곳으로 인사발령이 빠지기 힘든 곳인것이 문제.  트렌턴에 지부건물이 위치해 있고 기본적으로 실버블릿에서 제공하는 숙소가 있으나, 신입사원들은 별도로 위치한 구별관이 제공되어 있다.

 

실버블릿 뉴저지 지부 내 직책및 구성

신입사원 제외 총인원 27명 으로 구성

지부장 1명 대리 1명 과장1명 팀장 2명

기동경비조 5명 사후처리반 3명 전투반 5명

그외 보급, 지원, 인사 통합부 9명

 

신입사원

이번 실버블릿 뉴저지 지부에서 발탁한 신입 헌터들. 최근 발생하기 시작한 인원난을 극복하기 위해 헌터들을 모집했다. 신입사원들은 그 능력을 인정받고 조직에 적응할때까지 팀을 이루워 생활하며 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훈련을 비록하여 지역 치안 및 모노비스트의 퇴치 같은 임무를 맡게된다. 신입의 기간은 1년 6개월로 그동안의 생활에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신체적으로 튼튼한 사람에 한해서 정식 실버블릿 인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각 6개월 마다 테스트 라고하는 정신및 사상검사와 신체검사를 받게되고 이때 통과하지 못하면 퇴출되거나 6개월의 기간이 연장된다. 신입 기간에는 실버블릿 내의 중요 정보를 접근및 알수없고 독단적으로 전투행위를 벌여서는 안된다. 

 

구별관

신입사원으로 채용된 헌터들이 당분간 묵게될 뉴저지 지부에서 제공하는 별관이다. 실버블릿 제공의 숙소의 자리가 모자르기 때문에 신입사원들은 모두 구별관에 따로 묵게되었다. 지하1층 지상3층의 거대한 양옥식 건물로 정원도 조성되어 있는 꽤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지하층은 트레이닝 룸을 비롯한 각종 운동시설로 나뉘어져 있다. 1층은 기본적인 홀 및 식사를 할수있게 제공된 주방과 식당, 접객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남자방, 3층은 여자방으로 되어있다. 각 방은 1인 1실이며 방마다 욕실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라고 하지만

근 10년 가까지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의문

 

트렌턴 주립 대학

미국 뉴저지주 트렌턴 안에 있는 주립 대학. 실버블릿의 지원을 받아 대학 진학을 원하는 헌터나 사원들을 지원하는 대학중 하나. 뉴저지로 파견되는 헌터들의 신원을 만들어주는 역활을 겸하고 있다.

 

아누비스

실버블릿 뉴저지 지부에서 사용하는 대 모노비스트 이동요새 아누비스. 라고하고 2층버스 라고 읽는다. 모노비스트에게 죽음을 가져다 주는 버스라는 이름으로 아누비스라는 이름을 지부장이 붙였다는 소문이 있다. 겉으로는 평범하나 엔진 출력과 안정성을 대폭 높여 2층버스 답지않게 급발진과 급커브등에도 견딜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창문이 수동개폐식이 아니라 자동식이고 창문으로 드나들수 있을정도로 창문이 크게 되어있고. 버스 외부의 손잡이와 발판등으로 외부에 몸을 지탱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특수장갑을 사용하여 왠만한 충격에는 구부러 지지 않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아누비스 의 하단에는 짐칸대신 각종 무기들과 보급물자들을 싣고있다.

 

틴. O .아리드

실버블릿 뉴저지 지부의 지부장. 젊은 나이에 지부장에까지 오른 수수께끼의 인물,

일설에 의하면 본래 더 높은 직책까지 올라갈수 있었으나 본인의 희망에 의해

뉴저지의 지부장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날카롭고 차가운 성격이지만 일처리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뛰어나다. 전투실력도 뛰어난듯해 1:1로 모노비스트와

싸워본적이 있다느니, 여태까지 본 시체만 1000구가 넘는다느니 하는 소문만

떠돌뿐 자신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는 인물.

본부로부터는 청색의 왕이라는 별칭과 함께 대왕사마귀 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취미는 독서, 특기는 복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