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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N 아마츠시 지부

이부키 사쿠야(여/30)

오르쿠스/솔라리스.

카페 '낙원'의 점장이자, UGN 아마츠시 지부의 지부장. 지부는 카페 지하에 있다.

장난을 좋아해서, 간혹 오버드 손님에게 "맥시마이즈드 커피"를 내놓는다. 흔히 "녹은 설탕"이라 불리는 것에서 뭐가 맥시마이즈로 들어갔는지는 파악이 가능할 듯. 다만 외로움을 타기 때문에 미움받을 정도로는 안 한다고 하지만 이미 늦은 것 같다. 하지만 돌아서면 추억이 될 정도...일지도?

이렇게 장난을 치는 이유는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고등학생 때 납치당해 받은 실험으로 각성하고 돌아와 보니 가족들이 자신에 대한 걸 잊고 있던 게 트라우마.

마에다 미나토(남/21)

키마이라/샐러맨더. 

아마츠대 영문학과에 재학중인 UGN 아마츠시 지부 에이전트. 녹은 설탕의 주된 희생양 1. 

평상시에는 여유를 가지는 성격이다가도, 녹은 설탕에는 몸서리를 친다. 

녹은 설탕 이외에 어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을 지키는 데 집착하는 것도 그게 원인.

키노모토 리쿠(남/외모나이21)

하누만/???

아마츠대 정신의학과에 재학중인 UGN 아마츠시 지부 에이전트. 녹은 설탕의 주된 희생양 2.

읽으면 어떤 일이든 성공한다는 도시전설 "용기의 일기"에서 탄생한 레니게이드 비잉. 일기 작성자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