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수) [던전 앤 드래곤 4e] 폭군의 발톱의 습격!

사용 룰 : 던전 앤 드래곤 4e

장르 : 핵 앤 슬래쉬

모집 인원 : 4~5인, 월요일 밤까지 모집

플레이 시간 및 일정 : 수요일 단 하루! 오후 7시~오후 11시 30분 (식사 시간 없음! 드시고 오세요!)

사용하는 프로그램 : 맵툴 B91, 캐릭터 빌더(제공)

그 외 설명 : 

일본룰로 가득한 헌터홀을 침략한 사악한 d20의 악마...는 아니고 채널에서 이야기를 한 김에 그래도 한 번 돌려는 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 찾아온 사탄(중의적)입니다.

D&D 4e는 기존 규칙과 굉장한 이질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는데, 평준화된 파워 체계와 캐릭터 역할의 구분, 무브와 마이너, 스탠다드로 이루어진 행동 등이 일본룰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e의 모든 클래스는 디펜더와 리더, 스트라이커, 컨트롤러로 분류됩니다. 이를 익숙한 용어로 바꾸면 탱커, 힐러, 단일 딜러, 광역 딜러(내지는 디버퍼)가 되겠네요. 역할 외 능력을 발휘하기는 힘들지만, 역할 내에서라면 즐겁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전문 탱커/힐러 같은 걸 하고 싶어했거나 좋아한다면 4e에서 재미를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이 플레이는 조우 중심의 시판 서적을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플레이에서 도입부와 에필로그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전투 조우 구간입니다. 참가하기 전에 고려해주세요.

입문용 기본 규칙은 여기 있습니다.

캐릭터의 역할에 관한 개요는 여기 있습니다.

상대해야 할 몬스터에 대한 간략한 개요는 여기 있습니다.

시나리오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