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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의 한순간....

이세상 어딘가에도 존재하지 않는 그러나 어딘가에는 존재하는그곳에 갖혀버린

세명의 청순 가련한 아가씨들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한마리 흰색 변태 고양이...

고양이(마스터가)가 노리는건 그녀들의 피와 살이 아닌

그녀들의 소중한 ....

하나 하나 그녀들을 지켜줄 장벽이 사라질때마다

고양이는 웃음짓고..

소녀들의 눈에는 눈물이 어린다.

 

그리고 더이상 도망가지 못하는 순간..

 

한밤중에 세명의 아가씨들과 지하실에서.avi

 

 

 

 

즐거운 플레이 였습니다.

 

이래 저래 모인 세명의 플레이어와

불쌍한 세명의 PC 아가씨

치요미 아마네 니시다

물리 딜러도, 감정 딜러도 없는 보조케릭 삼인방 (3-3의 거의 모든 보조케는 다 모였네요)

아마 마스터는 대체 어떤거 내보내야 애들이 기스나 낼수 있을까 고민했더랬죠 ㅋㅋ

 

자연스러운 조우씬과 첫 만남의 RP도 잘 구현 된것 같네요

리더쉽이 빛났던 치요미 (츤데레)

성격 낙차가 큰 아마네 (얀데레)

멋진 요리로 일행의 사기를 드높인 니시다

 

본 게임에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대충 왠지 어디서 본 느낌이야... 정도로

지금의 RP를 이어나가도 좋다고 생각해요 쿡쿡

다만 요리 묘사를 많이 준비했는데... 많이 대접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모노비가 사라질 줄이야 쿨럭...

역시 변신한 거라도 냠냠 했어야 해!!

 

전투 묘사 RP는 제가 조금 모자랐던듯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특히 격정 승화와 전투시 RP묘사는 치요미님께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죽을병과 행운이 조합되면 무슨일이 나는지 확실히 보여준 얀데레 아가씨...

오늘 얻은 이형으로 딜러 확정이지만.... 보조 캐릭 3인방의 이름이 이어나갈수 있기를 ㅎㅎ

 

 

좋았던 점

 

마스터의 헌킬의 행동 묘사가 참 자연스러웠듯!!

모노비 벨런스도 일행의 구성을 생각해 보면 힘드셨을텐데 딱 적덩했던것 같아요

특히 알피가 조금 늘어진다거나 할때 잘 끊어 주신것도 좋았어요

종합적으로 스피디한 진행 굿

마스터 포함.. 모두들 부위 파괴 묘사가 상.당.히 자연스러웠다는 것도 ㅋㅋㅋㅋ

플레어 간의 상의가 너무 길지도 않았던 것 같고 중간 중간 같이 RP로 회의 하고자 했던 것도 좋았던듯

플레이전에 같이 모여서 캐릭터 성격등을 서로 물어 본것도 좋았던듯 해요

캐릭 구체화가 되어서 연기하기 쉬웠어요

아마네님 요리에 대한 좋은 평 감사.. 시트에 적어 둘께요 ㅋㅋ

 

 

아쉬웠던점

룰을 잘못이해해서 격정을 2개나 허공에 날린 니사다....아쉬운 플레이... 다들 룰을 숙지합시다.. 게다가 하우스룰상 +2가 아니라 +3이었어!!!

 아마네님의 알피는 정말 좋았지만 죽을병이라는 이형을 갖은것이 좀더 강조되도 좋을것 같아요 (병약 얀데레 아가씨!!)

치요미님이랑은 플레이 전에  케릭에 대한 질문을 못했었네요 다음에 보면 같이 해봐도 좋을듯 해요 그리고 다음에는 꼭 음식을 드리고 말겠음 ㅋㅋㅋㅋ 

 

늦은 시간 까지 고생했던 마스터와 플레이어 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길군.jpg

 

 

 

 

 

 

  • profile
    title: np2의사양반 2012.12.24 11:21

    ㅇ...얀데레?.........하핳

    그나저나 병약소녀 컨셉이라....ㅋㅋ 그쪽 rp도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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