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치미야 나나코 (七宮 奈々子)
실버 불릿의 사무 요원. 괴물과 눈이 마주쳐 버린 PC들을 구해 주지만, 본인 왈 자신은 전투력이 없어서 사냥은 직접 해 줬으면 한다고.
실버 불릿에서는 생소한 무기인 「인형」을 다룬다. 정교하게 만든 자동 인형은 사람과도 구분이 가지 않는다.
여담으로, 큰 가슴이 사냥에 방해가 되어서 현장 요원을 포기하고 사무 요원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일레븐 (イレブン)
D7의 현장 요원. 나나코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실버 불릿과는 친하지 않은 조직인 D7의 일원이지만, 나나코를 적대하지는 않고, 조금 쌀쌀맞게 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