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카로기아] "올드 로져" 아트라 바르카

by 이릴 posted Aug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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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이름 : 아트라 바르카

마법명 : 올드 로져

성별 : 여

연령 : 17

겉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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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그래? 흥미로운걸. 열심히 해, 응원할께."

진정한 모습 :        (효과) 공격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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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은 여기까지, 하잘것없는 실력, 자알- 봤습니다! 자아 그럼 이제, 채점을 해볼까!?"

공적점 : 0


경력 : 서경

기관 : 없음

계제 : 제 3 계제

공격력 :    4       방어력 : 3          근원력 : 3

마력 : n / 최대치


장서

긴급 소환콜링 (챠지 : n) : 타입 소환, 지정특기 가변, 코스트 없음. 1D6을 굴려서 분야를 랜덤으로 정하고 그 뒤 2D6을 굴려서 랜덤으로 특기 하나를 선택한다. 그것이 지정특기가 된다. 그 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그 특기에 대응한 정령 1체를 소환할 수 있다.


공칙 어설트 메뉴얼

타입 : 장비     지정특기 : 없음     코스트 : 없음

효과 : 자신의 【공격력】이 1점 상승한다.

개요 : 대 금서용 초공세 주문. 대부분의 경우, 그것을 육체에 새겨놓아있다.


재판의 화염 레코딩

타입 : 장비     지정특기 : 없음     코스트 : 없음

효과 : 자신의 공격 스텝에서 공격이 성공했을 때, 자신의 영역의 숫자에 대응한 눈의 공격 주사위가 2개 이상 남아있다면, 【추가 데미지】가 1점 발생한다.

개요 : 이 세계에 혼란을 가져오는 자를 불태워버리는 재판의 화염.


침묵사일런스

타입 : 주문     지정특기 : 《정적》     코스트 : 별 1

효과 :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목표에게 「봉인」의 변조를 가할 수 있다.

개요 :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을 증강시켜, 마법이 발생하기 어렵게 만든다.


마검 소환서몬 블레이드

타입 : 소환     지정특기 : 화염     코스트 : 의 마소1

효과 : 마검 레벨1 원형 【추가 데미지 1】

이 마법을 습득했을 때, 원하는 특기 하나를 선택한다. 그 특기가, 이 마법의 지정특기가 된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마검」을 소환할 수 있다.

개요 : 마검이라고 불리는 무기의 형태를 한 원형을 소환, 사역한다.


기사 소환서몬 나이트

타입 : 소환     지정특기 : 승리     코스트 : 노래의 마소 2

효과 : 기사 레벨 2 원형 【블록1】【추가 데미지1】【부스트1】

이 마법을 습득했을 때, 원하는 특기 하나를 선택한다. 그 특기가, 이 마법의 지정특기가 된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기사」를 소환할 수 있다.

개요 : 공격에 뛰어난 기사라고 불리는 중위의 원형과 계약하여, 사역하는 마법.



특기 리스트






짐승




노래




어둠

2


황금


고기

x

중력

x

이야기


추억


심연

3


대지


벌레

x

바람

x

선율


수수께끼


부패

4



x

<흐름>

x

눈물


거짓


배신

5



x

x

헤어짐


<불안>


헤메임

6


바다


비늘

x

파도

x

미소


졸음


태만

7


<정적>


혼돈

x

자유

x

생각


우연


일그러짐

8



송곳니

x

충격

x

<승리>


환상


불행

9


폭풍


외침

x

번개

x

사랑


광기


바보

10


태양


분노

x

<화염>

x

정열


기도


악의

11


천공


날개

x

x

치유


희망


절망

12


이계


에로스

x

환원

x

시간


미래


죽음


영혼의 특기 : 해방


관계

앵커명 / 운명 / 속성 / 설정

리오 바넬 / 단골 / 존경 / 3

아트라가 주로 가는 바의 마스터. 콧수염이 멋있다. 

20대라고 둘러대고 신분증도 위조해서 드나들지만, 마시는건 항상 무알콜에 기분만 내는거라는 말에 마스터는 이미 다 알고 있는 듯.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트라가 털어내는 말이라던지, 고민이라던지에 어울려주고 어떠한 상황을 앞두고도 여느 때나 한결같은 여유있는 태도를 견지하는 능숙한 나이스 미들의 모습은 아직 어린 아트라에게 어른의 모습이라고 경탄하게 만들기에 충분했겠지. 

눈치챘을때는 이미 '마법을 모르기' 때문에, 적당히 숨기면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하소연할 수 있을 정도로 그를 의지하게 되었다. 그것은 분명 마스터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아트라의 사정에 발을 디디지 않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청소부 / 1


캐릭터 스토리


제1계위. 서경.
그것도, 결코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천재.
가라사대, 영원한 1위. 
가라사대, 백 년에 나올 정도의 천재. 
가라사대, 외모에 가문에 실력에 지식에 어느 면에 있어서도 완벽한 미스 퍼펙트.

바르카 가문의 유일영애에게 주어지는 호칭은, 그녀가 어렸을 때부터 이런 것들이었다.
가문은 어떤가. 지중해의 가장 뛰어난 명문가를 꼽으라 하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바르카 가문.
실력은 어떤가. 2년 수석 월반에 수석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그야말로 천재.
외모는 어떤가. 사교계에서 장래가 기대된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미.


그 모든 것을, 그녀는 가볍게 끄덕여 수긍했다.
수긍했고, 자연스럽다는 듯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야 당연하다. 실제로 사실이니까.
그러나 동시에-

갑갑함도 또한 느낄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천재의 유희, 배부른 자의 고민이라고 말하기는 쉽다. 
그것을 알기에, 아트라도 타인에게 이런 것을 털어놓은 적은 드무니까.
하지만.

시기와 질투. 
겨룰 자가 없는 1위. 
음습한 뒷담화. 
정해진 것만 같은 레일.
페르소나를 써야하는 나날.
잠시라도 긴장을 풀면 뜯기고 물리고 파헤쳐지고 결국 조각조각나는, '최정상'의 삶.

1위면, 정상이면, 이런 것을 느끼지 못해야 하는가.


아트라가 쓰고 있는 가면, 그녀의 페르소나 안쪽.
그 편린은, 그녀가 전 마력을 해방했을 때 잠시 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