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단편 구인 양식]분류 : OR
일시장소 : 7월 10일 7시부터 시작합니다.(플레이 시간은 짧으면 4시간 길면 6시간 정도 잡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들과 어느정도 조정은 가능합니다.)
장르 : 피도 눈물도 없는 비정한 닌자들의 이야기. 아 눈물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사용 룰 : 시노비가미(오의 계발, 장단점, 퇴마편같은 추가 룰은 적용하지 않겠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플레이어와 상의해서 결정할 생각입니다.)
연락수단 : E-mail / 쪽지 /댓글
하고 싶은 말 : 자신의 케릭터가 쓰러졌을때 화내거나 우시지 않으셔야 됩니다.(룰을 모르시는건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룰은 배우면 되니까요). 의욕있고 시간 잘 지키시며, 시노비가미에 대해서 알아보실 노력이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라도 좋습니다.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 소개
[타올라라 심장이여]
A현에서는 예로부터 '끝없이 타오르는 불꽃'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윤회하는 살인귀'나 '무한히 삼키는 어둠'이 나타났을때 이를 대적할 자에게 주어진다는 전설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전설로 치부되었으나 최근 A현에서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자, 이 살인 사건을 벌인 것이 '윤회하는 살인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이 추측이 맞다면 '끝없이 타오르는 불꽃' 역시 세상에 나타날 것입니다.
유언비어와 공포가 만연해 있을 무렵, 연쇄살인 피해자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년(혹은 소녀)가 깨어납니다. 사람들은 그(혹은 그녀)에게 주목하지만 그는 사건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왠지 그는 연쇄살인마가 다시 찾아올거라는 예감이 가시지 않습니다.
시나리오 스펙
타입 : 대립형 OR 배틀로얄형
리미트 : 3
플레이어 수 : 4명
프레이즈 : 끝없이 타오르는 불꽃
핸드아웃 :
PC① - 당신은 연쇄살인마에게 공격받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습격받았을때의 기억을 잃어버렸다.(오니의 혈통)
사명 : 이야기 끝까지 살아남는다.
PC② - 당신은 연쇄살인마로부터 PC1을 구했다. 당신 덕분에 PC1의 목숨은 구했지만 당신 역시 상처를 입고 치료중이다.(사립 오토기 학원)
사명 : 소중한 친구인 PC1을 지킨다.
PC③ - 당신은 형사로써 연쇄살인마를 쫒고 있다. (쿠라마신류)
사명 : 진상을 파해친다.
PC④ - 당신은 일본 정부로부터 임명받은 수사관이다. 정부는 연쇄살인마 사건으로 주변이 시끄러워 지는 것을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히라사카기관)
사명 : 클라이맥스 씬에서 연쇄살인마를 쓰러뜨린다.
NPC 1 - 당신은 PC1의 스승이다. 예전에는 유명한 닌자였지만, 노쇠하여 더이상 닌자로써 행동할수 없다.
사명 - PC1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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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모든 것을 정화시키죠."
"아니야, 불은 그저 파괴시킬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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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어떤 핸드아웃을 고를지 알려주세요.
http://cafe.naver.com/trpgdnd/45806
이곳에서도 모집하고 있기에 누군가 먼저 핸드아웃을 가져갔을지도 모릅니다. 신청하시기 전에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