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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닌 레온입니다.

이 글을 단편게시판에 올릴까 모집게시판에 올릴까 고민하다가

처음 1부 구인글을 올릴 때 2부글도 여기에 작성하려고 했었기에

그냥 여기다가 올립니다.


모집 게시판이지만 구인글은 아닙니다(;;)

@솜다리

@힐름엔비어

@가이

@애스디

@어눌한입담



1부에서도 말씀드렸다싶이, 2부에서는 1부의 캐릭터를 이어갈 예정이었습니다만,

애석하게도 캐릭터 대부분이 괴이에 의한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캐릭터를 작성해야될 텐데요.

시나리오의 원할한 흐름을 위하여 캐릭터 작성시의 지침을 몇가지 적어놓겠습니다.



1. 캐릭터들은 서로 아는 사이일 것. 친하던 친하지 않던, 어떤 연유로 만났건 간에 여러분은 원몽을 꾸기 전부터 서로 면식이 있는 사이입니다.  

 예를들면 어느 괴담 사이트의 친목게시판에서 만났다던지. 필요하다면 도입에서 서로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도 되겠지요.

 가장 편한 방법은 1부처럼 같은 학교 대학생으로 만드는 겁니다만...


2. 1부의 캐릭터들과 비슷한 경험을 했음을 가정할 것. 여기서 말하는 비슷한 경험이란, '같은 원몽을 꾸었다'가 되겠지요. 1부와 다른 점은,

여러분은 그러한 참상 속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입니다.


3. 연령대와 직업은 자유롭게 설정할 것. 단, 모든 캐릭터의 공통점은 '우는소리님의 저주'로 누군가를 저주한 적 있으며, 서로 그 사실을 묵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부는 1/26 (일) 19시에 시작합니다. 저녁을 드시고 와주세요.

캐릭터 시트는 플레이 전까지 단편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


======================================================================================



원몽에 얽힌 일화는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아직도 저주의 문구가 남아있다.
그리고, 매일 댓글이 늘어가는 것이다.

도와주세요. 아버지가 죽어버렸어요.
도와주세요. 이렇게 될 리 없었어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그것은 비명. 그것은 후회. 그것은 참회.
그러나 그 목소리는, 누구에게도 닿지않는다.
하지만 한번 그 효과를 알게된 자는 깨닫는다.
―다음은, 자신의 이름이 적힐지도 모른다, 라고.



멀티 호러 장르 RPG 인세인
우는소리님(泣音樣)





또 온겁니까? 이번에는, 놓치지 않겠습니다.....




==========================================================================================




1e.png


잠에서 깬 당신들은, 자신들이 아직 무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신들은, 이대로 평화롭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알게되버린 진실과, 광기의 세계로부터 눈을 돌린다면, 이겠지만.
당신의 【사명】은, 매일을 평화롭게 보내는 것이다.







  • ?
    가이 2014.01.22 22:40
    저랑 형제/남매/자매 배경 짜보실분 구합니다 ㅎ
  • profile
    애스디 2014.01.22 23:03
    옙. 확인했습니다.

    @가이 : 원하시면 같이 맞춰봐도 되고요... 언제 IRC 등에서 말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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