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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2/2 킬데비 테스트플레이

by 레온 posted Nov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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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헬P입니다.

이번 표적은 아주 기특한 소년입니다.
그는 아파서 입원해있는 여동생에게 눈을 보여주고 싶어서, 우리들과 계약으로 「여동생에게 눈을 보여주고 싶어」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여동생도 정말 기뻐했답니다.
그리고, 「금방 사라질 것 같아서 슬퍼」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 소원도 들어드렸습니다.

눈은 계속해서 내렸습니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1년 후에도 계속 계속.
모든 것을 새하얗게 묻어버릴 것처럼.

...지금은 세계가 온통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서, 눈 속에 파묻힌 인류를 대신해 지상을 지배하는 것은 펭귄들입니다.
두꺼운 얼음 속에 얼음덩어리가 되어있는 표적을 파내려면, 우선 녀석들을 배제할 필요가 있겠지요.
아, 헬드레스는 한랭지 용으로 제대로 준비되어있으니 안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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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정보
▼표적: 후루타 유키오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초등학생.

입원해 있는 여동생 「유미코」를 위해 「눈을 내리게하고 싶어」라고 빌었더니, 악마들이 너무 큰 서비스를 해버리는 바람에 매일매일 눈보라가 몰아치는 얼음의 세계. 인류는 얼음에 파묻혀서 멸망해버렸습니다.
현재는 여동생과 함께 얼음덩어리가 되버렸으며, 그 얼음은 꺼내어져 펭제십자릉의 건축재로써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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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펭귄황제 펭고・펭탁스・펭드래곤・카이저 펭귄 3세 (펭제님)

「짐이 펭귄황제 펭고・펭드래곤・펭탁스・카이저 펭귄 3세이니라! (장승처럼 우뚝 서있다)」

신장 2미터의 거대한 펭귄. 유서 깊은 황제펭귄의 혈통이다.
통칭 펭제님. 그 위세를 과시하기 위해, 부하 펭귄들에게 「펭제십자릉」이라 불리는 얼음으로 된 피라미드형 기념비를 건조시키고 있다.

그 바디를 살려 짓눌러죽이거나, 황제 일족에게 일자상전(一子相伝)으로 전해지는 비전 권법 「남극권법」을 사용해서 PC들에게 덤벼든다.

※또한, 펭제님을 비롯한 펭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헬번역 곤약」을 통해 원할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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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천사: 동(凍)천사 어러즈굴

「추워... 춥다구... 추우니까... 졸려... zzz」

펭귄만 남은 얼음의 세계에서 혼자 외롭게 지내고 있는 천사. 한가하기 때문에 종일 빙어낚시를 하고있다. 히트텍을 애용.
이 일이 끝나면 남쪽섬으로 바캉스를 가고싶다. 닭꼬치 먹고싶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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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3-4명.
플레이 일시: 12/2(월) 13시 또는 14시
사용룰: 킬 데스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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