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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원: 3~4명

플레이 일시: 2022년 5월 14일부터 토요일 오후 20:00

제한: 풀 스크래치 130점(컨스트럭션 추가 경험점 0점), 웍스 동물 한정.

사용하는 프로그램: 코코폴리아( https://ccfolia.com/rooms/1KwFgspM ), 구글드라이브 스프레드 시트, 카카오톡 오픈채팅

 

주의 : 이 시나리오는 그로테스크, 폭력 표현, 인명 경시 등의 요소를 보통의 더블크로스보다 과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한 소녀를 덮친 참극

이에 애탄할 수 있는 인간은 없었다.

 

허나, 애탄할 수 있는 짐승은 있었다.

 

그렇기에 인간은 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짐승은 할 수 있었다.

원한에 가득찬 소녀의 흉행을 막는 일을.

 

선단국제도시 사건 기록부 더블크로스 3rd

Under the Grief 『Roaring Lament

슬픔 밑에 가라앉은 진실은, 무엇을 배신하고 있는가.

 

핸드아웃(Roaring Lament 전용 캐릭터 시트)
PC1

로이스: 김유미 (행복/불안)

커버/웍스: 애완동물/동물종 지정 없음

기타 지정: 없음 (비오버드로 시작 가능)

김유미는 당신의 주인으로, 고등학교란 곳에 다니고 있다. 저녁때쯤 집에 돌아오면 지친 표정으로 당신에게 뭔가를 털어놓는 게 유미의 일과 중 하나였다. 당신은 알아듣지 못하지만, 그것만으로도 그는 후련해했다. 그렇게 밝아진 얼굴과, 매일 제공되는 식사로 당신은 만족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시간이 됐는데도 유미가 돌아오지 않았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오지 않았다.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 당신은 집을 뛰쳐나와 유미의 냄새를 쫓아갔다. 그 끝에서 끔찍한 광경을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르고.

 

PC2

로이스: 사로스 (호기심/격의)

커버/웍스: 야생동물/동물종 지정 없음

기타 지정: 없음 (비오버드로 시작 가능)

당신은 회색늑대 다소스가 이끄는 무리의 일원이다. 다소스는 자신 이전에 이 무리를 이끌었던 고대 늑대 사로스에 대한 이야기를 당신에게 자주 해 줬다. 하지만 그 이야기의 끝은 항상 슬픈 목소리를 감추려는 듯한 울음소리였다. 그러던 중 문득 당신의 무리 전체에게 느껴진 기묘한 냄새. 다소스는 사로스가 무리를 떠나 더는 돌아오지 않았을 때 난 냄새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당신이 계속 가지고 있던 의문의 답을, 이 냄새가 간직하고 있지 않을까.

 

PC3

로이스: 알레프 (비호/불안)

커버/웍스: UGN 컵스/동물종 지정 없음

기타 지정: 없음 

당신을 비롯한 UGN 컵스들이 한국지부에서 온 22마리 아기토끼에게 말과 상식을 가르쳐 준 적이 있었다. 그 중 선단에 남아서 계속 공부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아이들 중 하나인 알레프를 본부 컵스 지크와 함께 맡아 보살피고 있었다. 알레프가 혼자 못 자겠다고 칭얼거리는 걸 달래는 도중, 알레프가 무서운 풍경을 봤다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인간 여자와 인간형 괴물들의 행진. 알레프의 묘사만으로도 충분히 위험해 보였기에, 당신은 아기토끼에게 그 풍경을 지워 주겠다고 약속했다.

 

PC4

로이스: 페일 블러드 (호기심/위협)

커버/웍스: 지정 없음/동물종 지정 없음

기타 지정: 없음 

당신은 인간도 완전한 레니게이드도 아닌 선단국제도시의 주민이다. 선단에 의외로 자주 모습을 비추는 페일 블러드라는 샛노란 털의 인간이, 최근 여태까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하나 더 나타난 것을 목격했다. 당신을 아랑곳하지 않고 인간만을 사냥하는 그 인간의 정체는 뭘까. 아니, 애초에 인간이긴 한 걸까? 당신과 어울리던 인간을 해칠 가능성은? 여러 생각을 하며 그것을 쫓다가, 그것에 매달리는 동물을 발견했다. 오버드인 것 같긴 하지만 능력 사용이 미숙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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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ttering Lament는 여기서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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