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제13시대] 텀블벅 페이지
[13시대] 관심 있는 분 있으면, 중편 시나리오 "시체왕의 왕관"을 돌려보려 합니다. 총 6회 짜리 중편인데요. 한 주에 하루씩 평일 저녁에 모여서 6-7회로 진행하는 쪽으로 생각 중이에요. 현재론 화요일 저녁이나 수요일 저녁 8시 이후가 유력합니다 (참가자 분들따라 일정 맞출게요).
시간: 매주 평일 저녁 1회 (잠정적으로 화요일 또는 수요일 밤 8시~. 조정 가능)
수단: Roll20 사용. 마스터는 음성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13시대]가 D&D의 계승작이라 전투 면도 재미있을 테지만, 시나리오 자체에서 [던전월드]처럼 플레이어가 중간중간 장면을 꾸며서 덧붙이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렇게 이야기 면에서 덧붙이고 연출하는 것도 좋아하는 분들께 어울릴 거 같습니다.
룰북 없더라도 첫 모임에서 같이 캐릭터 만들면서 도와드릴 테니, 부담 갖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특히 헌터홀 새로 오시는 분들이나 가입하고 플레이 못해보신 분 있다면 환영이고요. 총 3-4명 모이면 시작하도록 할게요. 일단은 준 정규팀으로 6-7주간 플레이할 예정이지만, 옴니버스식 연작이라 중간에도 자리 나면 객원으로 받아서 이어가도 좋을 듯 싶네요.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덧글로 달아주시고요 (평일 밤 중 가능한 시간대 모두 알려주세요). 기타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은 덧글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p.s. 참가자분들이 원하시면 [엘돌란의 그림자]나 [섀도우포트 셔플] 같은 다른 시나리오를 돌릴 수도 있습니다 ㅎㅎ
p.s.2: 이거 말고 [아포칼립스 월드]나 [누메네라] 중단편 플레이도 가능한데... 관심있으면 말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