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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대] 엘돌란의 그림자 중편 구인(마감)

by dirover posted Feb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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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마감

 

모집 인원 :  4~5

플레이 일시 :  보통 토요일 오후 2~8시(조정 가능)

사용하는 룰 : 13시대

사용하는 프로그램 : IRC(한아알), 스카이프, 구글 시트
 
 안녕하십니까. 13시대 공식 시나리오인 엘돌란의 그림자로 중편을 하고자 구인을 합니다. 플레이 주기는 한 달에 1~2번 정도. 때와 시간은 조정을 통해 진행됩니다. 세션 수는 5~7 정도로 예상 중이므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게 된다면 연말 정도에 끝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나리오는 장편으로 가기 위한 교두보이므로, 잘되면 오리지널 장편 캠페인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카이프와 IRC를 통해 마이크 채팅 병행 플레이를 합니다. 마이크는 필수가 아니오나 마스터링은 마이크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들으실 수 있어야 합니다. 익숙하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지만 TRPG와 거의 다르지 않은 속도를 보장합니다.
 인원이 모두 구해지면 사전 메이킹 세션을 갖고 메이킹을 진행할 예정이고, 일정 조정 등은 irc나 카톡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룰 소개와 시나리오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3시대 : https://tumblbug.com/13thage (텀블벅 펀딩 소개 페이지)
 
 소개 페이지에는 대강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만,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d20룰, 댄디 등을 간략화하여 비교적 간편하고 재밌는 전투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열셋의 표상이라는 세계적 존재들을 통해 에픽 서사를 펼치기 쉬운, 전투와 스토리텔링을 동시에 담은 멋진 룰입니다. 장르 자체는 하이판타지에 가깝습니다. 자동인형인 워포지드 비슷한 것이 나오기도 합니다.
 
엘돌란의 그림자
 
 "당신들이군요. 하지만 지금은 해결해야할 문제가 생겼어요."
 "마법사들은 도처에 널려있지. 자네들이 찾는 건 뭔가?"
 "드디어 이 날만을 기다렸다... 네놈들 손에 모든 것을 망칠 수는 없어...!"
 
 황제가 다스리는 용제국 남서쪽에 있는 마법의 도시 호라이즌, 그 북동쪽에는 내륙해와 접하는 엘돌란이라고 하는 마법도시가 있었다.
 PC 일행은 각자의 목적을 갖고 표상의 대리인을 만나고자 엘돌란에 온다. 그리고 그와 함께 거리광장에서는 구울들이 날뛰는 전대미문의 사고가 발생하고, 엘돌란의 치안유지조직인 은방패대는 이에 여러 이유를 들어 소극적으로 대처한다.
 대리인은 일행에게 이 사건을 조사해줄 것을 부탁한다. 단서를 찾아 일행은 도시 곳곳을 누비고, 은방패대로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도처에서 발생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거대한 음모가 엘돌란에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하는데...
 
 마법도시 엘돌란에서 펼쳐지는 하이판타지 추리수사물! 플레이어들은 도시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구울 난동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게 됩니다. 곳곳에서 일행을 방해하는 적들과의 전투는 13시대의 간단하지만 깊이있는 룰로 큰 재미를 줍니다. 과연 여러분은 도시를 잠식한 거대한 음모를 마주할 수 있을까요? 본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로 신청을 받습니다만, 제가 헌홀 접속을 자주 하지 않는 관계로 바로바로 확인은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엔 HanIRC 서버 #dirover 챈으로 오셔서 쿼리 주시면 자세한 얘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편이지만 길게할 예정이므로 상당한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어지간하면 시간대를 맞춰서 하려고 하지만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할 것입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인 마감되었습니다. 신청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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