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선단사건부 시나리오 플레이: Crumble Days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이대로 계속될 것만 같던 일상...

하지만, 세상은 이미 변해 있었다.

 

잠입수사를 비웃듯 덮친 그림자.

숨겨진 힘에 눈을 뜬 남자에게, 밀려오는 금단의 진실.

민중의 지팡이는, 누구를 위하여 진실을 찾는가.

 

선단국제도시 사건 기록부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Crumble Days』

배신(더블크로스)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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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아웃(캐릭터 시트)

PC1

시나리오 로이스:구이슬(사모/불안)

커버/웍스:형사/형사

당신은 지극히 평범한 경찰관으로서, 보통은 차가운 여경이지만 당신만은 어째서인지 잘 따르는 구이슬 경위와 함께, 최근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에 대해 잠복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밤을 계기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버스가 당신과 이슬이 탄 차를 들이받았을 때, 당신은 정체 모를 괴물이 되어 이슬을 지킨 것이다.

 

PC2

시나리오 로이스:신준용(호기심/의심)

커버/웍스:지정 없음/UGN 칠드런or에이전트

UGN에서 일하고 있는 당신은 현재, FH 에이전트 의혹을 받고 있는 신준용이라는 인물을 조사하고 있다. 결정적인 증거에 가까이 다가간 당신이었지만, 준용을 미행하는 과정에서 그만 놓치고 말았다. 그 직후에 들린 커다란 충돌음과 폭발음에 돌아본 당신의 눈에, 버스와 승용차가 함께 불타고 있는 모습이 들어왔다.

 

PC3

시나리오 로이스:PC1(호기심/불안)

커버/웍스:지정 없음/UGN 지부장

UGN 선단 (테크노파크/커넬워크/???) 지부장을 맡고 있던 당신은 UGN 한국지부장 "지즈" 최주리로부터 긴급한 연락을 받았다. 버스와 승용차의 추돌 폭발 사고의 생존자를 보호하고 있던 중, 승용차에 탑승해 있던 PC1이라는 형사가 오버드라는 것이 판명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고의 배후에 FH가 있다는 사실도.

 

PC4

시나리오 로이스:슈라바라(진력/적개심)

커버/웍스:지정 없음/지정 없음

당신은 UGN에 협력하고 있는 오버드이다. UGN 한국지부장 최주리로부터 "슈라바라"라는 이름의 점을 조사할 것을 명령받았다. 당신은 빠르게 조사를 시작하는데...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맞지? 이놈은 왜 한국에 와서 슈라바라랑 짝짜꿍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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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크로스도 시나리오 플레이를 돌리는 겁니다. 이 세션에 참가하는 PC로는, 수요일 더블크로스 세계관의 선단사건부 RP 플레이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엔 캐릭터 설정은 DX3 캐릭터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AL2 아니예요. 캐릭터 시트는 핸드아웃 제목 칸에 링크 있으니 거기로 가시면 되고요.

 

PC4 핸드아웃은......개그 치고 싶었어요. 더블크로스 분위기가 어둡다 보니.

시나리오를 놓치신 분이 계시다면...PC5 개설은 무리여도, 더블크로스는 샘플 시나리오 쓰는 게 자유로우니 어떻게든 됩니다!

......금요일인 건 투표에 중대한 결함이 있어서요. 자유 중복투표가 앙대 012

 

선단사건부는 언제나와 같이 상시모집중입니다. 5일 시나리오 전에 3일에 하는 것도 더블크로스예요! 알샤드 시나리오가 초고속으로 끝나 버려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