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비 단편 <가을하늘에 눈 춤추면> 모집!

가을하늘에 눈 춤추면

타입 : 대립형
리미트 : 3
플레이어 인원 수 : 4명
프라이즈 : 황혼로혈석

더운 여름이 끝나고, 계절은 가을.
깊은 산 속의 작은 마을 『사시와키 마을』에서는, 수확이나 겨울의 준비로 아주 바쁘다.

하지만, 그 바쁨도 즐거운 것.
눈이 내리면 가을은 끝.
가을의 끝의 『아마가하라 축제』가 지나면, 머지않아 혹독한 겨울이 온다.

그런 마을에 찾아온 것은 한 사람의 시노비.
싸움에 지쳐, 하스바를 도망친 하구레모노.

마을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환영받아, 처음으로 편안함을 알게 된 시노비가 이 마을에서 본 것은 어떤 꿈인가.
마을에 잠든 『돌』이 신비롭게 빛나고, 시노비가 꿈에서 깨는 그 때를 기다린다.
그래, 겨울의 방문을.

PC① - 추천 : 하구레모노
【사명】 : 당신은 하스바 닌군의 탈주 닌자다. 추격자를 파견당해, 몰아넣어진 당신은 절벽 아래로 떨어져 버렸다. 다음에 정신이 들었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은 시골의 집의 천정. 쓰러져 있던 당신을 돌보아준 사람은 자식이 없는 노부부였다. 폐를 끼치기 전에 없어지는 쪽이 좋겠지. 당신의 【사명】은 마을을 떠나는 것이다.

PC② - 추천 : 쿠라마신류 ※여성
【사명】 : 마을의 무녀인 당신은, 겨울의 방문을 고하는 제의 『아마가하라 봉납 연무』를 맞는 준비로 매우 바쁘다. 그런 당신의 곁에 뜻밖에 날아든 귀찮은 일, 그것이 PC①이다. 의식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신경쓰지 않으면 안 된다. 당신의 【사명】은 『아마가하라 봉납 연무』를 성공시키는 것이다.

PC③ - 추천 : 하스바 닌군
【사명】 : 당신은, 많은 부하를 잃으면서도 탈주 닌자인 PC①을 드디어 몰아넣는다. 하지만, 최후의 일격을 가했을 즈음에 PC①은 절벽에서 떨어져, 놓치고 말았다. 어떻게 해서라도 녀석을 쓰러뜨린다. 당신은 절벽의 앞에 보이는 마을, 사시와키 마을에 시선을 옮겼다. 당신의 【사명】은 PC①을 죽이는 것이다.

PC④ - 추천 : 히라사카 기관
【사명】 : 오늘도 마을은 평화롭다. 마을회관에서 자료를 넘기는 당신에게 말을 거는 사람은 없다. 느긋한 시간이 흘러가던 중, 갑자기 당신이 설치한 함정이 작동했다. 이제 곧 제의라고 생각했는데 멍청한 패거리도 있는 것 같다. 당신은 사건에 착수했다. 당신의 【사명】은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다.

NPC - 마을 사람들
【사명】 : 사시와키 마을에 사는 어떤 별다른 것도 없는 마을 사람. 노인뿐인 촌티나는 마을이지만, 따스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그들의 【사명】은 평화롭게 사는 것이다.

프라이즈 - 황혼로혈석
이 마을에 있다고 하는, 피가 엉겨 굳어진 것 같은 돌.
※황혼로혈석은 【거처】의 조사가 가능하다. 황혼로혈석의 【거처】에 대해서 전투를 걸었을 경우, 황혼로혈석의 소지자와의 전투가 된다. 황혼로혈석의 【비밀】은 프라이즈의 입수와 동시에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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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9월 27일이나 오후 2시 개시합니다.

중닌시트이며, 배경을 사용하고, 오의개조, 퇴마편은 사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