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카로기아 단편 - 안개속의시련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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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최이정3> "후우....."

02최이정3> 하며 한숨을 쉬고 책을 덮습니다.

02아트라4> "어라 이런 이리 싱겁게."

02아트라4> 무진장 아쉽다는 듯 마검을 손에서 놓고 허공으로 사라지게 합니다

04> 푸시시...

04> 덩그러니, 책이 남겨져 있습니다

04> 학교 인장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학교 소유 물품인 것 같네요

04> 회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02혼수8> "마도서"

02혼수8> 혼수는 무언가에 홀린듯 금서를 바라봅니다.

02최이정3> "학교 물품이엿나..

02최이정3> 책을 집습니다.

04> 그리고...

02샤리야6> 샤리야도 가까이가서 본다

 푸른 꽃

04> 이정의 손 안에... 꽃이 들어 있습니다

02최이정3> "...."

02아트라4> "푸른 꽃."

02샤리야6> "아?"

02아트라4> 환기시키듯, 각인시키듯 쾌활하게 웃으면서 소리내어 말합니다

02최이정3> "시험 목표입니다." 나직하게 말합니다.

02아트라4> "그것으로 좋아. 끝났어."

02아트라4> 빙긋이 웃으면서 비스듬이 서는 아트라.

02혼수8> "......"

02혼수8> "너희들은 이제 이 꽃을 어떻게 할꺼지?"

02최이정3> ".....저는.."

02최이정3> 하며 꽃을 메만지다..

02최이정3> "저는 이걸 가지고 돌아가겟어요.."

02최이정3> 선언하듯 말합니다.

그 다음 바로 덩달아 발언하는 샤리야-

02샤리야6> "저는 소녀를 구하고 싶어요...그것만은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

 

02혼수8> "...아트라 너는?"

02아트라4> "혼수의 의견을 들어두고 싶네."

02아트라4> 미소를 그립니다.

02혼수8> "......"

02최이정3> 이정도 혼수를 봅니다.

02혼수8> "나야말로 너한테서 듣고싶군."

02혼수8> "1위가 네 목표 아니었나?"

02최이정3> 그 말에 끄떡이며 아트라를 봅니다.

02아트라4> "나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다고 해도, 답해주기는 힘들어."

02아트라4> 태연하게 말합니다.

02혼수8> "그래?"

02아트라4> "나는 아직 정하지 않았거든."

02혼수8>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02아트라4> "나는 너희들과 함께 시험을 통과하고 싶어. 하지만 또한 단순히 휘말려버린 그 소녀가 불쌍하다고도 생각해."

02아트라4> 고로- 라고 말하듯 살짝 어깨를 으쓱입니다

02아트라4> "남은 셋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어."

02혼수8> 혼수는 갑자기 모든걸 놓아버린 듯 허탈하게 웃습니다.

… 잠시 침묵

02혼수8> "...나 길잃은 여행자 혼수는 붉은마녀 아트라에게 마법전을 신청한다......"

02샤리야6> "아...'

02최이정3> "....!"

02아트라4> 빙긋이 웃습니다.

02아트라4> "내 마법명은 붉은 마녀가 아냐."

02최이정3> "하아... 혼수씨.. 당신에게 뭍죠"

02최이정3> "당신의 목표는...1등입니까...합격입니까.."

02아트라4> 가볍게 턱을 들어올립니다.

02최이정3> 조용히 물어봅니다.

04> 주원이 펼쳐집니다

02아트라4> "물러서려면 지금밖에 없어?"

02혼수8> "......"

02최이정3> "혼수씨 대답해주세요."

02혼수8> "물러설 것 같냐?"

02샤리야6> "......"

02혼수8> "크흐흐흫흐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핳카핰핰카카캏캌"

 

02아트라4> "그래?"

02아트라4> 가볍게 웃음짓습니다.

02혼수8> "아~진짜 지루하단 말이야."

02혼수8> "이놈이고 저놈이고"

02최이정3> "후우......"

02아트라4> "유감이네. 샤리야, 이정. 너희들은 어때?"

02아트라4> 혼수를 무시하듯 둘에게 시선을 돌립니다

02최이정3> "저는 이번에 1위로 합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02샤리야6> "저...저는..."말을 다하지 못한다...

02혼수8> "헹! 저는 소녀를 구하고 싶어요! 저는 합격하고 싶어요! 구역질 난다고 니들."

02아트라4> "그게 아냐, 이정."

02최이정3> "....."

02아트라4> 입꼬리를 올리며 웃습니다.

02샤리야6> "......"

02아트라4> "입회한 이상 개입할 생각이지?"

02아트라4> "누구의 손을 들거야?"

02아트라4> "개입하지 않을거라면, 너희는 지금 바로 숲으로 달리면 괜찮은걸."

02최이정3> "지금으로선....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혼수님께 힘을 빌려드릴 순 없을 것 같군요..."

02아트라4> "샤리야. 너는 어때?"

02샤리야6> "......."

02아트라4> 표정을 변화시키지 않고 묻습니다

02혼수8> "온건? 지랄염병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난 멀쩡해 존나게 멀쩡하다고 알아? 씨발년들아 니들같은 젖비린내나는 애새끼들 사이에서 실실거리는게 얼마나 짜증나는 줄 알아?"

02혼수8> "닥치고 시작하자. 응?"

02최이정3> "하아..."

02아트라4> "혼수. 좀 닥치고 있어봐. 시끄럽잖니."

02아트라4> 태연자약.

02샤리야6> 말없이 고개 숙이며 혼수에게 손가락으로 표시햇다...

02혼수8> "샤리야 소녀를 살리고 싶댔지? 내가 도와줄께. 날 도와줘."

02혼수8> 최이정과 아트라를 가르키며

02샤리야6> ".......'

02샤리야6>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린다...

02혼수8> "봐 저년들을 한 놈은 만년2등에서 아득바득 1위를 가져가보겠다고 죽어가는 사람을 외면하고 또 한 놈은 언제나 1위 아니면 만족 못하는 년이야."

02혼수8> "나 아니면 과연 소녀를 살리는 기회라도 얻을 수 있을까?"

02혼수8> "날 도와줘.

02혼수8> "날 도와주면 그 소녀를 살리는데 일조할께."

02혼수8> "약속해."

02아트라4> "그렇네 혼수."

02아트라4> 빙긋이 웃습니다

02아트라4> "너희 말을 듣지 못했었군."

02샤리야6> "....하....하...."

02아트라4> "너는, 꽃을 얻으면, 소녀를 살리기 위해서, 내게 마법전을 걸었다고 말하는거네 지금?"

02최이정3> "지금 당신...그모습..어느 경찰에게 잡혀갈 정도로 추잡하군요.."

04> 자

04> 아트라

04> 당신에게 도전장이 내밀어졌습니다

04> 대답은?

04> 선택지는 두개 뿐

02아트라4> 깔깔 웃습니다.

04> 1. 맞선다

04> 2. 항복한다

02아트라4> "혼수, 혼수, 이 머리 나쁜 아이야, 대체 누가 그걸 믿겠니. 대체 누가?"

02혼수8> "샤리야...날 도와줘...아니 날 돕는게 아니라 지금도 죽어가고 있을 소녀를 도와줘. 부탁이야."

02아트라4> 깔깔 웃더니, 딱! 손을 튕겨서 마력을 해방시킵니다.

02샤리야6> "소심한 소환사 샤리야 S 세르니야 혼수,아트라에게 마법대전을 신청합니다...."

02아트라4> "어라? 믿어?"

02아트라4> 어처구니없다는 듯 멍..

…

04> 양쪽에 동시에 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02혼수8> "샤리야 알고 있잖아. 마법전은 1대1밖에 안된다는거 날 도와줘."

★

마법전 규약으로 마법사인 상대에 대해 1명만 대표가 될 수 있다

나머지는 입회자

 

02샤리야6> 머리 아픔

02아트라4> "정말이지. 이정, 내가 그렇게까지 신용가지 못할 짓을 했어?"

02아트라4> 조금 많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듯 어깨를 으쓱입니다

02최이정3> "....하아... 저로선 지금 선택하기 힘들군요.. 이번 마법전에서 빠지겟습니다."

02샤리야6> 샤리야는 혼수의 말에 넘어갑니다

02최이정3> 안경을 벗고 눈을 누르며

02최이정3> 한발짝 떨어집니다.

02샤리야6> "...."

02혼수8> "샤리야...날 도와줘."

02혼수8> "소녀를 도와줘."

02아트라4> "하아. 이런건 엉망인걸. 정말 엉망이야."

02혼수8> "착한 아이잖아? 그렇지?"

02아트라4> 이마를 꾹꾹 누릅니다.

02샤리야6> 샤리야는 아트라에게 미안한 듯이 눈빛을 보내며 혼수에게로 간다

02최이정3> "후...하지만....이 악연도...."

02최이정3> @입회 아트라

02최이정3> "끝가지 가봐야겟죠.."

04> 대상은?

04> 누구에게 입회?

02샤리야6> @입회 혼수

04> 넵

04> 2:2

04> 양쪽의 주원이 맞물립니다

02혼수8> "그렇지. 넌 정말 착한아이라니까."

02아트라4> "나로써는 정말로. 넷이 다 합격하는 결말도 생각해두고 있었는데 말이지."

02샤리야6> "...."

02아트라4> 재미없다는 듯 느릿-한 어조로 말합니다

02최이정3> ".......하아.. 어쩌다가 이런..후우...결국 악연은 악연인가보군요"

02최이정3> 하며 아트라뒤에섭니다.

02최이정3> 머리가 아픈듯 인상을 쓰고잇습니다.

02샤리야6> 그거 얼굴을 가리는 샤리야...

02아트라4> "악연도 인연이야."

02최이정3> "...."

02아트라4> 태연하게 웃으면서 살짝 어깨를 으쓱

02샤리야6> "....."

04> 마법전-

04>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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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채널 제목을 'X 4,6 vs 1,2위 | 1R /'로 변경

04> 선 후공은 d100 으로 결정합니다.

04> 한 라운드가 끝난뒤

04> 시작할 때마다 d100으로 결정합니다

04> 아

04> 참고로 한번 선공을 하면

04> 그 다음엔 후공을 합니다

04> 명심해주십시오-

04> 자

04> 혼수 / 아트라

04> 디백

04> ㄹㄹ

 

02아트라4> 1d100

-MD:#magica- 아트라4님의 굴림은 1d100 (11)  = 11 입니다.

02혼수8> d100

-MD:#magica- 혼수8님의 굴림은 1d100 (25)  = 25 입니다.

 

04> 혼수 선공

02혼수8> #짐승 교상 차지

 

04> -교상

04> 「교상」타입 : 주문, 지정특기 : <송곳니>, 코스트 : 짐승 2

04> 마법전의 자신의 차례에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목표에게 2점의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04> (각자 마소 상황)

04> (빠짐없이 말씀해주세요)

02혼수8> (짐승3어둠2)

02아트라4> (힘에 하나, 노래에 셋.)

02최이정3> (처녀 1)

02아트라4> (별에 하나 넣어둘껄...)

02최이정3> (아니다 꿈에 1)

02샤리야6> (광기2 피3)

04> 마법을 말해주세요;

04> 특기가 아니라

02최이정3> (그럼 처녀 1이겟네요)

04> ㅇㅋ

02아트라4> (마검에 1챠지 기사에 3챠지)

02혼수8> (교상3 기사소환2)

04> 현재 샤리야는 0

04> 다음부턴 차지할 때 어떤 마법에 차지한다 라고 선언해주세요-

04> 소환 마법?

02혼수8> #기사소환 악의

 

04> -기사소환

04> 「기사 소환」타입 : 소환, 지정특기 : 습득, 코스트 : 지정특기의 분야의 마소 2

04> 기사 레벨2 원형 【블록1】【추가 데미지1】【부스트1】

04> 이 마법을 습득했을 때, 원하는 특기 하나를 선택한다. 그 특기가, 이 마법의 지정특기가 된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기사를 소환할 수 있다.

 

02혼수8> #영혼의 특기 이면

04> 마력 -1

혼수 7/9

02혼수7> 2d

-MD:#magica- 혼수7님의 굴림은 2d6 (6+5)  = 11 입니다.

04> 성공

*  님이 채널 제목을 'X 4,6 vs 1,2위 | 1R 악의의기사 /'로 변경

 

04> 주문은?

02혼수7> "이면을 좀먹고 태어난 악의의 기사여. 지금 내검이 되어 적을 먹어치워라."

04> 아뇨

04> 아트라는 현재 진모가 풀렷습니다

04> 하지만...

04> 주문이 없나요?

04> 그럼 후공으로-

04> 후공마소>

04> 아트라 마소를 차지하세요

02아트라4> @별

04> 마법?

02아트라4> @침묵에 챠지

04> -침묵

04> 「침묵」타입 : 주문, 지정특기 : <정적>, 코스트 : 별 1

04>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목표에게 「봉인」의 변조를 가할 수 있다.

04> 후공소환>

02아트라4> "이번에는 좀 와줘, 응?"

02아트라4> @승리의 기사 소환

04> -기사소환

04> 「기사 소환」타입 : 소환, 지정특기 : 습득, 코스트 : 지정특기의 분야의 마소 2

04> 기사 레벨2 원형 【블록1】【추가 데미지1】【부스트1】

04> 이 마법을 습득했을 때, 원하는 특기 하나를 선택한다. 그 특기가, 이 마법의 지정특기가 된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기사를 소환할 수 있다.

 

04> ㄹㄹ

02아트라4> 2d6

-MD:#magica- 아트라4님의 굴림은 2d6 (5+3)  = 8 입니다.

04> 성공

*  님이 채널 제목을 'X 4,6 vs 1,2위 | 1R 악의의기사 / 승리의기사'로 변경

 

02아트라4> "정말로, 너무 오래 걸리잖아."

04> 악의에 가득찬 기사와

04> 승리로 드높은 기사

04> 정말 대조됩니다

04> 대치하는 어둠과 빛-

02아트라4> @키득거리면서 수인을 맺는 아트라

02최이정3> "이번에도 장난치면.. 정말 가만 안둘줄 알아요.."

04> 주문은?

02최이정3> 왠지 뾰루퉁해잇는 이정

02아트라4> "내가 의도한게 아니라고 이정-"

02아트라4> @침묵

04> -침묵

04> 「침묵」타입 : 주문, 지정특기 : <정적>, 코스트 : 별 1

04>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목표에게 「봉인」의 변조를 가할 수 있다.

04> ㄹㄹ

02아트라4> 2d6

-MD:#magica- 아트라4님의 굴림은 2d6 (5+4)  = 9 입니다.

04> 혼수

04> 정적으로 저항해보세요

02아트라4> 그대로 살짝 입술을 손등에 대더니

02아트라4> "침묵하라."

02아트라4> 명령하듯 화악 뻗습니다

04> 특기를 부르고 판정해보세요

04> 영특 가능합니다

04> (혼돈에서 7)

02혼수7> #혼돈 7의로 저항

04> ㄹㄹ

02혼수7> 2d + 1

-MD:#magica- 혼수7님의 굴림은 2d6 (3+5) + 1 = 9 입니다.

 

04> 허나 악의의 울음은 그치지 않습니다

02최이정3> "꽤 잘막는군요."

04> 선공 공격>

02혼수7> #교상 혼돈6으로 판정

04> -교상

04> 「교상」타입 : 주문, 지정특기 : <송곳니>, 코스트 : 짐승 2

04> 마법전의 자신의 차례에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목표에게 2점의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02혼수7> 2d + 1

-MD:#magica- 혼수7님의 굴림은 2d6 (5+2) + 1 = 8 입니다.

04> 성공

04> 송곳니로 저항하세요

02아트라4> "으응- 사실 혼수랑 나는 속성이 비슷하거든."

02아트라4> 어깨를 으쓱

02최이정3> "옵니다.."

02아트라4> 정적으로

02아트라4> 2d6 + 1

-MD:#magica- 아트라4님의 굴림은 2d6 (5+5) + 1 = 11 입니다.

04> 성공

04> 꿈 마소를 차지하세요

04> 입회자에게 넘겨도 됩니다

02아트라4> 그대로 가볍게 손을 휘져어서 보지도 않고 교상을 깨부숩니다

04> 흩어지는 악의의 유령-

04> 푸시시...

02혼수7> "오 그래도 꼴에 1위라고."

02혼수7> 얼굴가득 비열한 웃음을 짓습니다.

02아트라4> "이건 내가 가지고 있어봐야 의미 없기도 하고."

02아트라4> 그대로 마소를 빛을 날리듯 이정에게

02최이정3> 보지않고 받습니다.

02최이정3> "하아.. 받아는 둘게요.."

02최이정3> @꿈 마소 슬립에 2차지

02아트라4> "뭐야, 그래도 생각해서 줬잖아. 조금은 더 좋아해달라고."

02아트라4> 까르르 웃습니다

02최이정3> "하아....지금 머리가 복잡해서요..."

02최이정3> "집중하도록 하죠.."

02아트라4> "그렇지만 일단, 줬으니까 바로 쓸 수 있는게 있지 않아?"

02아트라4> 노래하듯 명랑하게 말합니다

02최이정3> "네"

02최이정3> @주문

02최이정3> @슬립

02최이정3> @목표 혼수

 

02최이정3> 2d

-MD:#magica- 최이정3님의 굴림은 2d6 (3+4)  = 7 입니다.

02최이정3> @성공

04> 졸음으로 저항하세요 혼수님

02최이정3> "잠의 정령이여 저 흥분한자에게 잠의 달콤함을"

02혼수7> #불안6으로 저항

02혼수7> #생각7로 저항

02혼수7> 2d + 1

-MD:#magica- 혼수7님의 굴림은 2d6 (1+6) + 1 = 8 입니다.

02혼수7> "이놈이나 저놈이나."

04> 허나 혼수의 마인드는 잠을 거부합니다

04> 역시 본모습은 쉽지 않군요

 

02아트라4> "헤에. 잘 버티는걸."

02아트라4> 키득 웃어보입니다

02최이정3> "역시... 흥분한 상태라 그런지 마법의 효과가 적군요.."

 

04> 선공 공격>

04> 카운트 들어갑니다

04> 혼수는 공격

04> 아트라와 최이정은 방어

04> 자

04> 5를 셉니다

04> 0이 될때, 양 측은 동시에 내주세요

04> 레디?

04> 5

04> 4

04> 3

04> 2

04> 1

04> 0

02혼수7> 111

02아트라4> 134

02최이정3> 1

04> 1뎀

04> 추뎀 1

04> 2뎀

02최이정3> @호력

04> 넵 몇 뎀을 흡수하시겠습니까?

02최이정3> 2

04> 넵

04> 마력 -2 체크해주세요

최이정 1/8

02혼수7> #여기서 기사 부스트

04> 1디 ㄹ

02혼수7> 1d

-MD:#magica- 혼수7님의 굴림은 1d6 (4)  = 4 입니다.

04> 막힙니다

02아트라4> @힘의 마소를 마검에 챠지

04> 최이정의 가드로 혼수의 일격은 대표에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04> 후공 공격>

02최이정1> "후우...이렇게 막아드릴테니"

02최이정1> "얼른 끝내줘요..."

02아트라4> "이것 참. 신세를 지는걸."

02아트라4> 쓴웃음 짓습니다

02최이정1> "신세지는거 알면 얼른 해달라구요.."삐죽

02혼수7> "1위치고는 꽤나 고전해주시는데 응? 안그래? 어?"

02혼수7> #진정한 모습

04> 혼수 주변에 고요한 오로라가 형성됩니다

02아트라4> "노력해볼께."

02아트라4> 가볍게 말하고는 한 번 박수.

02최이정1> "랄까.. 저쪽도 할마음 넘치는거같군요.."

04> 혼수, 샤리야는 레디

04> 방어

04> 아트라는 공격

04> 레디?

04> 5

04> 4

04> 3

04> 2

04> 1

04> 0

02아트라4> 3333

02샤리야6> 2

02혼수7> 2.4.6

04> 4뎀

04> + 추뎀 1(기사) + 추뎀1(화염의재판)

04> 6뎀

02아트라4> (부스트

02아트라4> 1d6

-MD:#magica- 아트라4님의 굴림은 1d6 (3)  = 3 입니다.

 

02혼수7> "오 어머니"

02아트라4> 쨔악

02아트라4> 박수가 들리고

04> 7뎀

02아트라4> 파공성과 함께, 숲 전체가 불 탈듯 거대한 화염이 솟아오릅니다

04> 콰앙!!!!!!!!!!

02아트라4> "콰아- 하고."

02혼수7>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02최이정1> 살짝 어이가 없는듯...

02최이정1> "언제나 봐도... 그.. 공격마법만큼은.. 대단하시군요.."

02혼수7> "끄으, 흐으 ,흐으"

02아트라4> "아하핫, 칭찬으로 받아둘께."

02아트라4> 깔깔 웃으면서 유쾌하게 한 바퀴 빙글

02최이정1> "흠흠..."

02최이정1> "집중하세요 아직 끝난게 아니니까.."

02혼수7> 온 몸이 화상에 물집투성이의 볼품없는 모습으로 바닥에 쳐박혀있습니다.

04> 고요한 오로라가 붉게 변해있네요

02아트라4> "그렇네. 아직은 끝난게 아니긴 하지만."

04> 하지만 그 막이 혼수를 지켜줬습니다

02아트라4> 나긋하게 말합니다.

04> 마력 -6

혼수 1/9

02아트라4> "항복하지 그래? 혼수?"

02최이정1> "저 모습을 보아하니.. 힘들꺼같긴 하군요.."

02혼수7> "크흐...크흐...낄...낄 그래...씨발년들아 이정도는 되야 쫌 할맛이나지"

04> 엄청난 화력에 샤리야도 피하지 못합니다

04> -1

샤리야 5/7

02혼수7> "염병이다 씨발아."

02샤리야6> "까칵..."

02아트라4> "이성적이지 못하네."

02아트라4> 기대도 안한 듯 입술을 살짝 올리며 웃습니다

02혼수7> 바닥에 피가섞인 가래를 뱉어냅니다.

 

04> 2R

*  님이 채널 제목을 'X 4,6 vs 1,2위 | 2R 악의의기사 / 승리의기사'로 변경

04> 선공> (첫 라운드에 후공을 잡은 쪽이 그 다음에 선공을 잡으므로)

04> 아트라

04> 마소 득>

02아트라4> 승리의 기사에 2챠지.

04> 선공 소환>

02아트라4> 흥얼거리듯 살짝 손을 들어서

02아트라4> "나와줘."

02아트라4> 그대로 손을 뚝 떨어트리며 기사를 부릅니다

02아트라4> 2d6 + 1

-MD:#magica- 아트라4님의 굴림은 2d6 (1+3) + 1 = 5 입니다.

04> 응답하지 않습니다

04> 왜냐면 이미 나와있기 때문이죠

02최이정1> "....뭐하신...겁니까?"

02최이정1> 하며 올려다봅니다.

04> 고로 자동 실패-

02아트라4> "....어? 몰랐어..."

02아트라4> 멍..

02최이정1> "........하아..."

02최이정1> 정말 깊은 한숨을쉽니다.

04> 주문은?

04> 없군요..

 

04> 후공 마소>

02혼수7> #짐승 교상 차지

04> 후공 소환

02혼수7> #긴급소환

 

04> -긴급소환

04> 「긴급 소환」타입 : 소환, 지정특기 : 가변, 코스트 : 없음

04> 1D6을 굴려서, 분야를 랜덤으로 결정하고, 2D6을 굴려서 랜덤으로 특기 하나를 선택한다. 그것이 지정특기가 된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정령을 소환할 수 있다.

04> 1d

-MD:#magica- 님의 굴림은 1d6 (5)  = 5 입니다.

04> 2d

-MD:#magica- 님의 굴림은 2d6 (6+6)  = 12 입니다.

04> 미래

04> 8이네요

02아트라4> "으으으음...기사군단 같은걸 거느린 사람이 있었었는데..."

02혼수7> #정열8로 판정

02아트라4> 중얼중얼. 고개를 갸웃갸웃

02혼수7> 2d + 1

-MD:#magica- 혼수7님의 굴림은 2d6 (1+5) + 1 = 7 입니다.

04> 실패

04> 주문은

04> ?

02최이정1> "...역시 공격마법만..."하며 중얼중얼

02혼수7> #교상

 

04> -교상

04> 「교상」타입 : 주문, 지정특기 : <송곳니>, 코스트 : 짐승 2

04> 마법전의 자신의 차례에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목표에게 2점의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04> 판정

04> 6

02혼수7> #혼돈6으로 판정

02혼수7> 2d + 1

-MD:#magica- 혼수7님의 굴림은 2d6 (2+1) + 1 = 4 입니다.

04> 실패

02혼수7> #앵커 운명2 소모

04>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02혼수7> #할머니와 계약합니다

04> 네

02혼수7> 1d

-MD:#magica- 혼수7님의 굴림은 1d6 (5)  = 5 입니다.

04> -소원표5

04> 특정의 누군가를 벌해줬으면 한다.

04> '집에 가끔씩 쳐들어오는 녀석들이 있어'

04> '깡패같은데... 이를 어찌하누'

04> 수락합니까?

02혼수7> "물론이지. 복수? 어떻게 해줄까요. 아주 잔인하게 갈갈이 산채로 찢어드려요? 그 새끼의 소중한 사람을 없애줘요?"

02혼수7> #수락

04> 다른 계약은 없습니까?

04> 한번에 복수 계약이 가능합니다

02최이정1> "아무래도 계약을 한거 같군요..."

02혼수7> #진행

02아트라4> "그런 것 같네-"

02아트라4> 태연자약

04> 넵

04> 선공 공격>

04> 카운트-

04> 3뎀 이상 들어가면 아웃-

04> 자, 카운트합니다

04> 레디?

04> 5

04> 4

04> 3

04> 2

04> 1

04> 0

02아트라4> 1111

02혼수7> 2.3.4

02샤리야5> 3

04> 계약

04> 3디

04> ㄹㄹ

02혼수7> 3d

-MD:#magica- 혼수7님의 굴림은 3d6 (3+1+3)  = 7 입니다.

04> 부스트 1디도 추가로 ㄹ

04> 4뎀

02혼수7> 1d

-MD:#magica- 혼수7님의 굴림은 1d6 (2)  = 2 입니다.

04> 4뎀

04> rp

 

 

02아트라4> "자아 그럼."

02아트라4> 나른하게 웃습니다

02최이정1> "마무리해주세요.."

02최이정1> 하며 눈을 감습니다.

02아트라4> "아직 마무리는 아니지만."

02아트라4> 손을 높게 들었다가

02아트라4> 불꽃의 검을 그대로 뽑아들어, 내리쳐버립니다

02아트라4> 산을 가르고 땅을 부술 기세로

02아트라4> 폭파ㅡ

…쿠쿵.. 쿵….

 

02혼수7> "쿨럭...끄얽..끄.어..."

02혼수7> 온 몸이 걸레짝이 되어 쓰러져 있습니다.

02아트라4> "쾅- 이라는 느낌으로."

02아트라4> 엄청나게 장난스럽게 손을 흔들고는 대검을 허공에 확 놓아버리는 아트라

02아트라4> "1,2위에게 뭘 믿고 덤빈건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약함이야."

02최이정1> "......."

02아트라4> 혼수를 내려보며 가볍게 웃습니다

04> 마법전-

04> 종료-

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