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헌터홀 발족 및 구인 공고
프로젝트 헌터홀 기획 및 담당의 솜다리입니다.
프로젝트 헌터홀은, 홈페이지 활성화의 일안으로 시작된 계획으로, 헌터홀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로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2016년 2월까지 제작 및 테스트를 끝내고, 3월부로 본격적으로 홈페이지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발족에 맞춰서,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실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모집 기간이나 인원수는 기본적으로 제한이 없으나, 필요 인원이 충분하다 싶을 때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자작 룰 제작 경험이 있는 분
2) 자캐 커뮤 활동 또는 운영 경험이 있는 분
3) 자작 소설 등의 집필 경험이 있는 분
4) 그림 능력자
5) 다 필요없고 참여하고 싶은 열정있는 분
참여자분들께는 매달 1회 진행 상황 발표를 부탁드릴 예정이며, 발표를 해주신 분들께 1달에 1회 1000민트를 부족한 보답이나마 지급해드리고자 합니다.
설명이 다소 부족했던 것 같아서 추가로 적습니다!
프로젝트 헌터홀은 일종의 자캐 커뮤+ORPG의 형식을 취하는 컨텐츠입니다. 평상시에는 홈페이지 상에 '미션'이 게지되며, 그 미션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자신의 캐릭터의 시트를 바탕으로 주사위(홈페이지상에서 주사위를 댓글로 굴리는 기능이 곧 구현될 예정입니다!)를 굴려서 설정된 보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는, 공식 채널 #PHH 또는 별도의 채널에서 프로젝트 GM이 룰을 가지고 그 자리에서 ORPG로 진행. 플레이의 결과에 따라서 보상을 얻을 수도 있고, 캐릭터가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돌발 미션'이라 부릅니다.
프로젝트 GM이 없는 경우엔, 참여자분들께서 자신의 캐릭터들을 가지고 RP플레이를 진행(판정 룰 등을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이후에 그 로그를 올려주시면 로그의 내용을 확인하고, 적당한 양의 민트를 지급하는 '미션 외 로그'라 부릅니다.
프로젝트 참여자분들께서 해주실 일은, 위의 조건에 부합하도록 하나의 룰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작은 크게 룰 파트, 월드 파트, 디자인 파트의 3가지로 나누어두었으나, 결국엔 하나의 룰을 완성하는 과정이기에, 파트간에 계속해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자신이 소속한 파트가 아니더라도 제작 과정에 참여하거나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게시판은 기본적으로 회원분들이라면 누구라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공개 게시판으로 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비밀글로 설정하는 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참여 의사가 있는 분들께서는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으며, 그 외 궁금한 내용은 @솜다리 쪽으로 문의를 주시거나 IRC 채널 #PHH 로 와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_)
Who's 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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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로서는 비슷한데 그런 거 + ORPG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당. 커뮤니티 화폐인 민트를 소비하는 주된 컨텐츠로 만드는 게 중요한 목적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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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해보겠습니다. 플레이는 자주 하기 힘들 것 같지만, 룰/설정 제작 부분은 거들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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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애스디님이 참여해주신다니 든든하네요...! 일단 명단에 추가해놓고, 이후에는 프로젝트 게시판쪽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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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디자인 쪽으로 신청서 넣어 봅니다. 자신 없는 방향이어도 경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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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무슨 일을 하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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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에 힘쓰느라 크게는 못도와드릴지 모르지만, 도와드리겠습니다. 플레이는 힘들겠지만 설정부분에 도움을 드릴수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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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본문 중에 내용을 추가해두었습니다. 회원분들께서는 확인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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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월드(우선) 룰(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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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찢...) 한번 해보고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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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름님 월드 파트로, 호흡님은 룰 파트로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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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파트 참가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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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무능하지만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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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설정 쪽은 혹 생각해둔 게 있으신가요?
접근성을 높게 하자면, 학원물 컨셉으로 가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엘리시온 학원]을 참고해서 벤치마킹하는 수도 있겠고... 아니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학원도시 같은 컨셉을 따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런 식의 설정은 라노베에도 많고 일본의 PbM, PbP 시스템에도 많이 쓰였죠. 혹은 [초인동맹 TRPG]를 활용/참고하는 수도 있고요.
좀 특이한 방안으로 오토기학원 같은 닌자 학교를 무대로 삼아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나루토]에서처럼 초급닌자/중급닌자/상급닌자 승급 시험을 치른다든가 ㅎㅎㅎ). 이러면 [시노비가미]로도 돌릴 수 있을지도... ^^; -
현재로서는 판타지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범용 룰로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캠페인 세팅을 바꾸는 식으로 할지, 아니면 하나의 세계관에 맞춘 룰로 할지는 고민 중입니다! 이 부분은 참여자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조정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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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으로는 [헌터즈문] 비슷한 분위기로, 뭔가 괴물을 사냥하는 다크 판타지 레이드물 쪽으로 가도 좋겠네요.
혹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나 만화 [던전 밥]처럼 좀더 라이트한 분위기로 갈 수도 있겠고요... 모험가들이 파티를 맺고 의뢰를 받아서 괴수 같은 위험을 제거하는 쪽으로^^;;;@ 판타지라면 던전월드 룰을 자체적으로 분위기에 맞게 개수하는 것도 방법이고... 페이트 코어를 바탕으로 개조해도 어떨까 싶습니다 ([던전 앤 페이트]?). 여튼 기존에 있는 걸 활용해서 시작하는 쪽이 수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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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으로 참가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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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님, 동물연맹님, LennP님 명단에 추가해두었습니다! 메인 페이지 공개 게시판에 위치해있는 프로젝트 헌터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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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뭔가 많이 있는데 이걸 외부 입장에서 던지고 가는건 좀 그런거 같아서 참여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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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룰 파트로 넣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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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있는건 2번 3번이라 월드 파트를 지원하는게 좋은거 같은데 룰파트도 경험은 해보고 싶네요 어쨌든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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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파트 분들도 룰 파트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일단 월드 파티에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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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기여해보고는 싶긴 한데 군바리(…).
제대로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혹시 기여한다면 5, 2, 3, 4 순으로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
게시판에서 의견은 항상 받고 있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시간날 때 의견 적어주시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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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선 참가하는 쪽으로 해보겠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미력하겠지만 ㅠㅜ
? 이거 뭐하는거임?
자작세계관에서 자캐들가지고 노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