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체' 캐릭터 설정(2018.07.23 시트 갱신)

플레이어 : 과즙기 / 리체

 

- 이름 : 구 희영

- 아이돌명 : 리체 (게임 닉네임으로도 사용 중)

- 나이 : 16세

- 키 : 156

- 속성 : 스타

- 재능 : 집중력

- 캐릭터 : 마이페이스

- 취미 : 게임

- 출신 : 서울

 

- 퍼스널 컬러 : 핫레드

- 신체적 특징

> 평소모습과 아이돌시의 외형적 모습에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

> 공통 : 작은 덧니

> 평시 : 

1. 수면부족으로 흐리멍텅한 눈매, 안경을 쓰고도 시력이 좋지 않은지 살짝 인상을 쓰고 있다.

2. 웃으면 해맑게 웃으나 언제나 수면부족인듯 멍한 표정

3. 햇볕을 보지 않는 생활(니트)로 하얀 피부를 유지 중

> 아이돌시 : 

1. 안경을 벗고 렌즈 착용한다. 안경보다 잘보는지 인상쓰던 얼굴상이 다소 해소된다.

2. 어디서나 주목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웃는 표정을 유지하러 말 그대로 애쓴다

 

- 패션 특징 :

> 공통 : 게임 캐릭터를 비롯해 게임들과 관련된 머리핀을 착용. 종류는 매번 바뀐다.

> 평시 : 

1. 자신의 얼굴보다 큰 붉은색의 뿔테 안경을 고집하고 있다. 이것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안경.

2. 대충 묶어 올려 난잡한 스타일의 갈색빛 머리

3. 편하고 아무곳에서 잠자도 무방한 펑퍼짐한 옷을 좋아한다. 목이 늘어난 티라도 편하면 OK!

> 아이돌시 :

1. 안경대신 컬러 렌즈를 착용한다.

2. 머리를 풀어 허리까지 내려오는 찰랑거리는 윤기의 긴 생머리. 필요하다면 브릿지를 하기도 한다.

(단, 가끔 게임 캐릭터를 코스프레한다며 사이드 포니테일, 투사이드 업 등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한다)

 

- 좋아하는 것 : 게임, 편하게 쉬며 게임할 수 있는 장소, 남에게 인정받는 것

- 싫어하는 것 : 외출, 승부에서 지는 것, 외로운 것

 

- 기타 설정

#게임 폐인 #니트 속성

> 학교에서도 게임 폐인으로 유명하며, 한정판을 사기 위해 아프다고 학교를 땡땡이 칠 정도의 게이머

> 게임이라면 가리지 않고 플레이하나 주로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중

> 틈틈히 유튜브로 게임 방송을 하며, 간혹 BGM 등으로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이 따로 편집되어 돌아다니고 있다.

> 승부나 경쟁에 대한 것이라면 발끈하며 승부욕에 불타는 경우가 많다. 문제라면 게임에서 경쟁형 컨텐츠를 즐기다 입이 걸어지기도 한다는 점을 스스로도 고민하는 듯.

> 성적은 반에서 중하위권, 원인은 물론 게임으로 인한 밤샘. 하지만 영어를 비롯한 일본어 성적만큼은 상위권이다. 

외국 게임을 하기 위해 출장다니시던 아버지에게 배웠다고 한다.

> 학교에서의 교우관계는 원활. 하지만 교류하는 친구들은 한정된 게임 매니아들뿐이다.

> 게임을 하지 않으면 편하게 늘어져서 잠을 취하는 것을 좋아한다

> 즐겨듣는 음악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OST들, 노래방에서도 해당 노래들을 즐겨부른다.

> 어머니는 어릴때 돌아가셨으며, 아버지와 둘이서 살고 있다. 아버지는 해외 출장이 잦아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 게임에 빠지게 된 이유 '집중해서 게임을 하고 있을때는 외롭지 않아서' 

> 요리에 취미를 가진 적도 있었으나 이내 귀찮아진 듯 인스턴스 식품 등으로 때우고 있다.

 

- 아이돌이 된 계기

게임 패배의 벌칙으로, 같은 길드 여성 멤버들에게 메이크업을 당한 뒤 쇼핑장소로 끌려다니다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된다.

주변의 떠밀림(유투브 영상을 보여주며)으로 처음에는 호기심과 분위기에 휘말려 승낙했다.

이후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을시에는 열정적이었으나...

노력에 비해 얻는 성과가 적고 게임 할 시간이 부족해진다란 생각을 하며 열성적인 초기의 열정적인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래도 최근, 어느 선배와의 승부욕이 발동, 약간의 의욕을 찾게 되어 무대 데뷔를 하게 된다.

하지만...

 

- 대화거리

평범한 또래 여성의 대화는 아니다. 주로 하는 대화 소재는 다 게임에 관련된 것.

덕분에 다른 주제로 화두를 던진다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매우 적다.

 

- 시트

 

- 아이돌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