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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투

 

전투 탑승 기체 - "하네스", 특이점: 총격을 당한 기체가 있는데도 공개된 무장에 총기가 보이지 않아, 검에 총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추정됨.

 

이름:통칭 "군견 잔(발음에 따라 장으로도 불림, 진으로 불리는 것은 싫어함)"

성별: 남성

나이: 외견상 31 전후로 추정. 하지만 이야기를 해보면 겉늙어보인단 인상이 있음.

성격: 자신에 대해서 잘 밝히지 않으나, 다가오는 사람을 거절하지는 않는 편. 하지만 전투 중에는 인격이 바뀐 것처럼 맹목적으로 상대에 파고들어 싸우는 경향이 있어, 교전할 때 주의가 필요. 무기를 이용한 근접전에 익숙한 인상이지만 총격전을 피하지는 않음. 전투 중이 아닐 때는 주로 바에 머무르며, 전투에 관련된 이야기를 먼저 꺼내지 않음.

외양: 까마귀처럼 검은 옷만을 입는다고 보여짐. 구속용으로 보이는 금속 악세서리가 옷에 치렁치렁하게 붙어 있으나, 전투용이란 말로 일관하고 있음.

기타: 최근 전투 출격 빈도가 줄어들고 있음. 정확히는 전투 발생 빈도 자체가 그의 근처에서 줄고 있는 것으로 보임. 선제 공격으로 적들을 먼저 박살내기 때문에 사기가 떨어져서 불필요한 전투가 줄어든 것이 아닌가 추정 중. 출격 직전에 그의 그만두고 싶다는 한숨 소리가 들렸다고 장비 점검 엔지니어가 보고했으나, 전투에서의 모습과 대조되어 무시하기로 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