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선단사건부 DX3 시나리오 플레이:Truth or Fiction

모집 인원: 4명
플레이 일시: 2016년 4월 4일 월요일 오후 8시 (모집마감: 3월 31일 - 선착순이 아니고 우선순위는 따로 책정됩니다)
사용하는 룰: 더블크로스 3rd 기본 룰북 1,2 + 상급 룰북
사용하는 프로그램: 도돈토후 21번방(이전작업시 irc #선단사건부)

2015년 11월 3일, 한 소년이 죽었다.
FH에 매료된 남자의 손에.

하지만 2016년 4월 4일, 소년은 눈앞에 있다.
다시 한 번 삶을 얻은 채.

그의 존재는 진실인가, 아니면 꿈결처럼 사라질 거짓인가. 
아니, 애초에 그것에 의미가 있는가.
되살아난 소년의 수수께끼를 좇아, 비일상의 주민들이 움직인다.

선단국제도시 사건 기록부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Truth or Fiction』
배신(더블크로스)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

핸드아웃(캐릭터 시트)

우선순위: 핸드아웃별 PL 경험점이 적은 순서(시나리오 참가 경험이 없는 PL 우대)

+동률인 경우 캐릭터 설정이 빨리 올라온 순서

PC1
시나리오 로이스: 최견우(호의/후회)
커버/웍스:지정 없음/UGN 칠드런
작년 가을까지 머물렀던 UGN 연구시설에서 알게 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의 이름은 최견우. 그러나 연구소는 누군가의 습격으로 무너졌고, 그는 습격자의 손에 죽었다. 그런데 지금, 그는 선단국제도시, 잠입한 FH 에이전트의 수색 임무를 수행하던 당신의 눈앞에 있었다. 죽은 사람이 돌아온다는 건 불가능한 건 아니고, 선례도 있다. 그렇다는 건 설마 견우도...?

PC2
시나리오 로이스: 정명옥(유지/후회)
커버/웍스:지정 없음/지정 없음
당신은 연구원인 정명옥에게서 무언가를 배우며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 11월 이전에 오버드였다면 레니게이드에 대해서라던가. 하지만 아들인 최견우의 죽음 이후로, 그녀를 만나는 일이 부쩍 줄어들었다. 그러던 날들 중 하루였던 그 날, 그녀의 부고와 함께 전해진 편지 한 장. 보낸 사람은 바로 명옥으로, 아들을 도와 달라는 내용이었다.

PC3
시나리오 로이스: "밴더스내치" 유세찬(집착/위협)
커버/웍스:지정 없음/UGN 지부장
당신은 UGN 선단 2동 커넬워크 지부의 지부장이다. 당신의 휘하 레니게이드 비잉 에이전트, 주한별이 "밴더스내치" 유세찬과 교전했다는 보고를 올려 왔다. 화려한 전과를 가진 이 배신자는 무언가를 찾는 듯했다고, 한별은 상처를 움켜쥐며 덧붙였다. 활개를 치게 두면, 분명 선단에 커다란 위협일 터. 빨리 막아야 한다.

PC4
시나리오 로이스: 최견우(호기심/불안)
커버/웍스:지정 없음/지정 없음
당신은 군인 분위기의 레니게이드 비잉 아저씨, 강찬우로부터 최견우라는 소년의 호위 겸 조사 의뢰를 받았다. 자신들과는 비슷하면서도 어딘가 다른 점이 불안감을 지펴 오지만, 자신은 다른 일이 있어서 대신 자신과 같다는 UGN의 에이전트를 추천해 줬다. 전생체 레니게이드 비잉과 비슷하면서 다른 건 뭘까.

PC3 추가정보 - 선단국제도시의 UGN 지부
선단 1동 지부: 선단국제도시 중앙에 위치해 있는 전자상가. 소속 에이전트는 윤나영 지부장 휘하 3인 이상.
선단 2동 지부: 선단 북쪽의 커넬워크에 위치해 있는 초콜릿 가게. 현재 확인된 에이전트는 1인.
선단 3동 지부: 상세불명. PL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설정을 붙일 예정.

참가 방법은 선단사건부가 늘 그렇듯 선설정 후시트. 선단국제도시 사건 기록부>DX3 캐릭터 게시판에 설정을 올려 주시고, 핸드아웃에 링크된 시트로 작성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비오버드로 먼저 참가해서 각성시나리오 마련해 드릴 수도 있고요.

알샤드는 캠페인 시작했지만, 중도참가 대환영인 캠페인입니다. 덥크는 아예 프리시즌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