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인: 생텀 핸드아웃

PC1 @에코피
권장: 모험가, 케이브 다이버(오리지날: 《참음》, 《매장》), 성별 자유
사명: 당신은, 아버지인 PC2와 함께 세계 곳곳을 탐험하고 있지만, 자신의 의사로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서, 매번 지겨워하고 있다.
오늘도, 아버지의 지시로, 예비 산소탱크를 지상에서 지하로 옮겨야 한다.
그런거 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며 PC3・4를 마중나갔다.
당신은 PC2에게 감정 「불신」을 획득하고 있다.

당신의 사명은 【무사히 이 동굴에서 살아돌아가는 것】이다.

PC2 @솜다리
권장: 모험가, 케이브 다이버(오리지날: 《참음》, 《매장》), 남자
사명: 당신은, 세계에서도 굴지의 모험가다. 이번 스폰서인 PC3의 힘을 빌려, 아직 인류를 받아들인 적 없는 영역을 탐험하고 있다.
오랜 조사덕분에 간신히, 새로운 수로로 이어질 것 같은 샛길을 찾아냈다.
내 육감이 이 곳에 무언가 있다고 알리고 있다.
당신은 동굴을 탐험해본 경험이 전혀 없는 PC4가, 뻔뻔하게 이런 곳까지 온 것에 분노를 느끼고 있다.
당신은 PC4에게 감정 「불신」을 획득하고 있다.

당신의 사명은 【모두를 잘 이끌어서, 동굴에서 탈출시키는 것】이다.

PC3 @아마릴리스
권장: 호사가, 케이브 다이버(오리지날: 《참음》, 《매장》), PC4와 이성
사명: 당신은 이 프로젝트에 대량의 자금을 제공하고 있는 오너다.
내셔널 그래픽에서도 취재하고 있기때문에, 어떻게해서든 역사적 발견을 카메라에 담아와야 한다.
그러나, 아직 조사가 끝나지않았는데도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이유로, 고용한 탐험가들이 철수하려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동굴이 빗물에 가라앉아버려!

당신의 사명은【아무도 밟지않은 땅을 발견하고 그 증거를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다.

PC4 @윤모군
권장: 등산가(오리지날: 《찌르기》, 《감촉》), PC3과 이성
사명: 당신은, PC3의 약혼녀다. PC3과는 예전에 에베레스트를 등정할 때 만났다.
이번에, PC3이 보여주고싶다며 데려간 곳은 거대한 동굴이었다. 그 압도적인 광경에, 당신은 감동하여, 자연의 신비를 느꼈다.
그러나, 그 감동도 잠시, 폭풍으로 인해 이 동굴에 갇혀버렸다.

당신의 사명은 【무사히 동굴에서 빠져나가는 것】이다.



비밀은 핸드아웃 확인하시고 나서 개별적으로 물어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