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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룰 : 비스트 바인드 트리니티

장르 : 어반 판타지

모집 인원 : 1명

플레이 시간 및 일정 : 7월 7일 오후 7시~

사용하는 프로그램 : Roll20

그 외 설명 :

기본 룰북 샘플 시나리오를 사용합니다

핸드아웃별로 지정된 샘플 캐릭터를 사용합니다.

마스터가 첫 마스터링입니다. 이 점 양해해주실 수 있는 분이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필요한 룰 서머리나 설정 부분은 제가 제공해드립니다

FEAR사 룰 (특히 더블크로스)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익숙하실 거에요~

 

 

 

 ●예고

 

 이케부쿠로에서 매일 밤 벌어지는 참극. 마물의 힘을 지닌 잔학한 컬러 갱 레드 데드는 인간의 룰도 마물의 규정도 무시하고 살육을 반복하는 무법집단이다.

 

 이케부쿠로의 밤이 피로 차오르고, 파문이 퍼져나간다. 그리고 반마들 또한 좋든 싫든 거기에 휘말려 간다

 

비스트 바인드 트리니티

 

<Red Dead Night>

 

마음을 태우는 건 마의 갈망(에고), 마음을 잇는 건 인간의 인연.

 

 

 

PC1 핸드아웃

 

인연

 

미즈노 나나미(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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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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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당신은 사립 츠키카게 고등학교에서 학생으로서 일상을 보내면서, 사람들을 마물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우는 반마다. 어느 날, 당신은 같은 반인 미즈노 나나미가 갱에게 습격 받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당신은 그녀를 구하는 도중 마물의 모습을 들키고 만다. 하지만 나나미는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또한 사건의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PC2 핸드아웃

 

인연

 

쿠로사와(우정)

 

추천 블러드/루츠

 

없음

 

추천 커버

 

배달부*

 

 당신은 이케부쿠로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반마다. 친구인 탐정 쿠로사와는 인간이면서도 당신과 오랫동안 우정을 쌓아 온 마음씨 좋은 남자였다.

 

 그러나, 그런 쿠로사와는 무모하게도 마물로 구성된 갱에게 덤볐다가 목숨을 잃었다. 마지막 부탁은, 살해당한 딸의 복수. 배달부의 일로서는 변칙적이지만, 친구의 부탁이다. 그 녀석들에게 진정한 죽음을 배달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커버는 탐정인 쿠로사와의 친구로서 시나리오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이라면 조정 가능)

 

 

 

PC3 핸드아웃

 

인연

 

갱 멤버(가족)

 

추천 블러드/루츠

 

로드

 

추천 커버

 

 

 당신은 이케부쿠로에서 한 컬러 갱을 이끄는 리더다.

 

 당신의 가족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갱 멤버가, 컬러 갱 레드 데드에게 습격당했다. ‘레드 데드는 마물그것도 인간의 룰도 마물의 규정도 무시하는 외도들의 집단이다.

 

 킹으로서, 이 싸움의 결착을 내야만 한다.

 

 

 

PC4 핸드아웃

 

인연

 

나가사와 료(신뢰)

 

추천 블러드/루츠

 

없음

 

추천 커버

 

사령과 경관

 

 당신은 경찰청 사령과, 즉 마물로부터 시민을 지키는 퇴마경찰 형사다. 이번 임무는 이케부쿠로에서 발생한, 마물 집단에 의한 연속살인사건. 아무래도 범인은 갱인 모양이지만추적은 부자연스럽게 실패했고, 매일 밤 날뛰는데도 불구하고 확보하지 못했다고 한다.

 

 수법을 밝혀내서, 무법자들에게 심판을 내려주자.

 

 

 

 

 

비스트 바인드 트리니티(이하 BBT)는

초능력자, 늑대인간, 흡혈귀, 천사, 악마, 요정, 유령 등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존재들--"마물"이 세상의 어둠 속에 숨어있는 지구를 배경으로 합니다.

PC들은 그런 마물들 중에서도 인간과 함께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걸 선택한 '반마'입니다.

인간들에게 정체를 들킬 위험 속에서, 마물들에게 배신자라고 멸시당하면서도 당신들은 인간과 함께 인간사회 속에서 살아갑니다.

 

BBT에는 '에고'라는 강렬한 욕망과, 세상과 자신을 이어주는 '인연'이 존재합니다.

에고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마물들이지만, PC인 반마 여러분은 인연을 지님으로서 인간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트위터에서 좋은 표현을 봤는데, BBT는 '식인 괴물이 인간을 사랑하게 되어 인간을 먹지 않고 괴로워하는 RP를 즐기는 게임'이라고도 하더군요.

저 예시로는 [에고:인간을 먹고 싶다]를 표현한 거겠군요.

뭐, 가볍게 '큭 내 오른손에 봉인된 힘이' 같은 RP도 충분히 가능한 게임입니다 ㅋㅋ

공식 룰북 예시에서도 흡혈충동에 고통스러워하면서 끝내 피를 빨지 않는 흡혈귀 같은 것도 나오니...

 

혹시 끌리신다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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