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황량한 서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사용 룰: 겁스

플레이 일정: 주 2회 (화수)

장르:  ★초☆시공SF서부극

거대한 기차를 타고 서부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문제를 해결하는 카우보이! 그게 바로 여러분입니다.

 

 테라는 서부 개척시대의 배경이지만 거대한 기차나 중화기. 오버, 로스트 테크놀로지까지 모두 등장하는 SF 서부극으로 여러분은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색다른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게 될겁니다. (덧붙여 행성도 지구가 아닙니다!)

 

PC의 작성은 별도의 탬플릿을 드릴것이며 여러분은 그 안에서 자유롭게 메이킹 하면 됩니다.

 

1. THE Gunslinger (남)

"빵~ 이게 진짜 총이였으면 벌써 바람구멍 댓개는 나있을껄?"

PC1 건슬링거는 서부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사격술 솜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억을 잃고 10년을 서부에서 떠돌아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서부개척열차 골드 헌터에 타게 되었죠.

 

2. THE Samurai (남,여)

"이 미천한 자 검의 도를 쫒아 여기까지 왔소."

PC2 사무라이는 동방의 다른 대륙에서 넘어온 칼잡이입니다. 

별 이유는 없습니다. 어쩌다 이곳까지 흘러들어와서 어쩌다 열차에 몸을 실었을 뿐.

 

3. THE Genius (남,여)

"이걸 이렇게 하면..! 다 됬다! 나한탠 너무 쉬운걸?"

PC3 지니어스는 최고의 두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분야에 뛰어납니다.

기차회사 소속의 어린 천재입니다. 부기관장을 맡고 있습니다..만. 호기심이 많아 밖으로 돌아다닙니다.

 

4. THE Pretty (여)

"호호호. 어머나, 실례. 하이힐 굽으로 밟았네요?"

PC4 프리티는 아름다운 외모로 사람을 홀립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아름다운 장미엔 가시가 있다는걸.

맨날 결혼하라고 닥달하는 집에서 도망쳐 나온 부자집 규수인데.. 노처녀가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계획: 

 7월 말까지 캐릭터 메이킹을 완료하고 8 9 10 11 4개월 총 26 에피소드로 완결을 볼 생각입니다. (중간에 몇번 쉰다고 가정하고)

생각있는 분들은 덧글을 달아주십쇼!

 

세계관:

 행성 태라는 목성급 행성으로 굉장히 크고 온 대륙이 황량한 사막 지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초에 이곳에 살았던 생물들도 여전히 존재하며 인류가 가지고 왔지만 사라져버린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여기저기 산재해 있습니다. US 연방국에서 얼마전까지 남북 내전을 하고 있었으나 북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