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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원 : 2~4명

플레이 일시 : 6월 10일 (금) or 6월 11일 (토) 저녁 8시부터

사용하는 룰 : 드라크루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 도돈토후

 

 카미야 료의 신작 RPG 드라크루주의 샘플 시나리오를 사용한 테스트 플레이를 하고자 합니다!

 시나리오는 룰북에 수록되어 있는 1사이클의 시나리오 '클론느의 짐승'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시나리오의 내용을 아는 분들께서는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탐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연출의 비중이 높은 룰입니다. 중세의 기사 겸 귀족이 되어 품위있는 행위와 언동을 즐기는 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룰북이 없는 분들께는 당일날 세션을 하면서 룰 설명을 드리고, 캐릭터는 샘플 시트를 가지고 간이 작성을 하시게 됩니다.
 룰북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우선 참여 신청을 받고, 룰북이 있는 분들은 캐릭터를 직접 작성하셔도 좋습니다.

 

 드라크루주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 분들은 헌홀 위키 드라크루주 항목 (▼)
 https://wiki.hunterhall.net/view/%EB%93%9C%EB%9D%BC%ED%81%AC%EB%A3%A8%EC%A3%BC
을 참조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개요

 아발롬의 여 영주, 카타리나가 다스리는 땅에 있는 클론느의 숲은, 요정향에 이어져있다고 할 정도로 깊고 아름답다.

 그 숲에 최근, 늑대와 닮은 마수가 나타나서 가까운 마을들을 습격하기 시작했다.

 카타리나는 무용보다 우아함이나 총명함으로 알려진 기사로, 마수를 토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녀는 마음 아프지만, 근린의 혼란에 대응하는 것 밖에 불가능했다.

 금새, 근심하는 카타리나와 흉폭한 마수의 소문은 근린 여러 영토에 퍼졌다.

 그것을 듣고, 카타리나를 구하기 위해, 혹은 자신의 맹세를 다하기 위해, 뜻 있는 기사들이 무기를 손에 들고 일어선 것이었다.


PC1 더스트하임의 현자 (아마릴리스)

몇 년 전, 귀경의 주인이었던 영주가 행방불명이 되었다.

주위에는 편력으로 나갔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귀경은 알고 있다.

그 밤. 돌연히 그 자는 타락하고, 늑대인간이 된 것이다.

귀경은 기사의 책무로서 그 자에게 맞섰지만, 힘이 닿지 않고 도주를 시켜버리고 말았다.

최근, 클론느의 숲 근처에 흉악한 마수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 모습에서, 그 자라는 것을 귀경은 확신했다.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결착을 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고보니…… 그 자가 타락하기 직전, 숲을 다스리는 카타리나경의 편지를 넘겨주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는 「그 밤」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PC2 영주

클론느의 숲을 다스리는 여 영주 카타리나경은, 귀경의 좋은 선배다.

방랑벽이 있는 주인을 대신하여, 기사로서의 삶에 대해서 수많은 지도를 받았다.

그녀는 귀경을 서훈한 주인은 아니다. 그러나 한없이 그에 가까운, 혹은 그 이상의 신뢰를 안고 있다.

그녀로부터의 신뢰도 또한, 한 때 그녀를 습격한 흑요견을 제압해서 그녀에게 바쳤던 것으로, 더욱 두터워졌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그녀가, 최근, 성을 둘러싼 클론느의 숲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숲에 마수가 나타났다는 소문도 들린다. 그녀의 모습을 보러 가야 할 것이다.

 

PC3 로젠부르크의 근위 (티모스케)

귀경의 주인은 클론느의 숲의 영주인 여기사 카타리나경이다.

귀경은 지금, 그 주인을 위해서 뛰어난 기사를 데리고 거성에 달려가고 있는 참이다.

몇 개월 전-거성을 둘러싼 클론느의 숲에 흉악한 마수가 출현하여, 근린의 마을들을 습격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총명하지만 싸움에 뛰어난 기사는 아니다. 영지의 혼란을 잠재우는 것만으로 한계여서, 보기에도 초조해하고 있었다.

귀경은 마수 토벌을 위해서 기사를 모아오겠다고 이야기하고, 성채를 나섰다. 은밀히 주종 이상의 마음을 가진 주인을 위해, 팔짱 끼고 구경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던 것이다. 물론, 귀경도 토벌에 참전할 생각이다.

마수를 토벌하면 혹은, 그녀로부터의 어떠한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PC4 영주, 편력

몇 개월 전부터, 클론느의 숲에 거처를 틀었다고 하는 짐승이 근린의 마을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듯 하다.

그 특징을 듣자마자, 귀경이 한 때 사람이었던 몇 년 전, 태어나고 자랐던 마을에 수많은 희생자를 낸 짐승에 틀림없다. 잊을 수 있을 리가 없다. 그 중에는, 귀경의 실제 가족도 있었으니까.

귀경은 은밀히, 그 마수를 토벌하겠다는 맹세를 세웠다. 이 이야기를, 내버려 둘 수는 없다.

그러나 소문을 믿는다면, 마수는 보다 힘을 길렀다는 것 같다. 귀경의 힘을 가지고도 승산은 절반도 되지 않을 것이다.

여기선 클론느의 숲의 영주인, 여기사 카타리나경에게 조력을 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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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천년의 꿈을.

영원과도 같을 아득한 꿈을.

평생 잊혀지지 않을 깊은 꿈을.

단 하룻밤의 꿈을.

  • profile
    title: [신데마스] 키라리티모대위 2016.06.08 13:31
    뇨와! PC3 신청합니다~
  • profile
    솜다리 2016.06.08 13:37
    날짜는 금, 토 어느 쪽이 가능한지도 적어주세요~
  • profile
    광제아 2016.06.08 20:20
    pc4 신청요
    양일 가능
    캐릭터는 직접 짜올게요
  • profile
    광제아 2016.06.08 20:22

    근데 제가 저번에 이 샘플 시나리오 3명 데리고 룰 설명하면서 했는데 8시간 걸렸거든여? 4명 풀로 채우면 저거랑 비슷하거나 더 걸릴거 같은데 저녁 8시에 시작해서 언제 끝나게 되는지

  • profile
    솜다리 2016.06.08 21:28
    엥...? 그러면 시나리오 해보셨던 것 아닌가요...? 일단 시간은 테스트 플레이라서 딱히 무조건 끝까지 가야겠다! 이런 생각은 없고 길어지겠다 싶으면 그냥 중간에 끊을겁니다!
  • profile
    광제아 2016.06.08 21:55
    뭐 딱히 반전이 있는 시나리오도 아니고 데이터도 가물가물해서 별 상관 없을거 같은데 혹시 문제가 되려나요
  • ?
    아마릴리스 2016.06.08 20:56
    \PC1으로 신청합니다 토요일가능합니다
  • profile
    솜다리 2016.06.09 23:01
    @티모대위 @아마릴리스 @광제아 토요일 저녁 8시 시작으로 하겠습니다! 식사 시간은 안드리니 드시고 오세요!
  • profile
    title: (東方) 레밀리아Kaming 2016.06.12 13:32
    밍밍
  • profile
    솜다리 2016.06.12 20:11
    군...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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