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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리님이 예전 초보자 데이에 돌렸던 시나리오 [여고괴담]입니다. 핸드아웃은 아래 참조.

가능하면 27일 밤 8시~새벽 2시 정도로 끝내는 게 목표지만, 여의치 않으면 일찍 끊고 28일까지 2일 플레이로 할 수도 있어요. 필요하시면 플레이 가능시간을 명시해주세요.


@ 구인은 선착순을 꼭 따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존 마스터나 인세인 경험 적은 분 등을 우대할게요 :)

    참가하는 분들께 [인세인] 플레이어용 룰북 및 암호 전달 드릴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말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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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pg




<< 시나리오 소개 >>


그 이야기, 들어 본 적 있어? 학교에 돌고 있다는 그 문자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네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뭔가를 달라는 문자가 온다고 해. 

 

하지만 절대로 그 사람에게 그걸 묻거나 말해선 안 돼. 그건 네 수호령에게서 온 문자.

수호령에게 그 물건을 바친다면, 그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영원히 이어질 수 있다고 해.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았냐구?


알고싶어?

.

.

.

 


PC 1 : 모범생

 

 언제나 학급의 수석을 차지하고 있는 모범생.

 선생님들에게는 인망이 높지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질시의 대상.

 특별한 일 없이 계속되는 매일이 지루하기만 하다.


- 모범생인 당신은 현재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쇄 자살사건」 때문에 전교 등수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자신은 자살한 나약한 애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나 자신에게도 무슨 일이 있을지 두려워하고 있다.

  당신의 【사명】은, 이 사건들을 아무일 없이 무사히 넘기는 것이다. 



PC 2 : 미술계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이자 유일한 특기. 

 사람을 관찰하고, 지켜보면서 그들의 모습을 

 화폭에 옮기는 것이 당신의 유일한 낙.

 

- 당신은 학교에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사랑을 이뤄주는 메일」을 받았다. 이런 게 진짜일리 없어. 라고 생각하면서도, 당신은 메일에서 요구하는 데로 친구들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당신의 【사명】은, 친구들의 초상화를 세장 이상 그리는 것이다. (감정 판정에서 서로 플러스의 감정을 맺는 것으로 달성)



PC 3 : 불량학생

 

 매일 계속되는 레일에서 벗어나 버린 소위 말하는 불량학생. 

 학교에는 자신이 있을 자리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자신의 자리를 찾는다.


- 당신은 연희가 죽기 전 학교에 유행하고 있는 「사랑을 이뤄주는 메일」을 받고 학교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났었다. 사람이 계속해서 죽는데도 지지부진한 수사를 보고, 당신은 직접 사건을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신의 【사명】은, 사건의 진범을 잡고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다.

 


PC 4 : 신임교사

 

 선생의 꿈을 안고 배치된 첫 학교.

 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차가운 눈초리와 따돌림이었다.


- 당신은 학교의 학교 내에 돌고 있는 「사랑을 이뤄주는 메일」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이러한 소문이 계속해서 돌게 된다면 최근 계속되는 「연쇄 자살사건」과 같은 사건도 있고 학교의 입장은 더더욱 나빠지게 될 것이다. 당신의 【사명】은, 메일의 발신자를 찾아내 더 이상 메일을 보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PC 5 : 전학생

 

 친구는 없지만, 괴롭히는 사람도 없다.

 그것을 유일한 위안으로 삼으며

 당신은 오늘도 창가에 홀로 앉아 금발을 매만진다.


- 한국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당신은 언니의 죽음으로 아버지와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몇 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당신이 얻은 것은 그들과는 다른 자신에 대한 은근한 따돌림. 당신은 그들과 딱히 관계하고 싶지 않다. 당신의 【사명】은, 다른 사람과 최대한 관계하지 않는 것이다.


  • profile
    title: np7레온 2014.10.18 08:44
    흐 재밌어보이네요
    게다가 애스디님 마스터링이라니이
  • profile
    애스디 2014.10.18 20:59
    혹 시간 맞으시면 신청해주셔도!...
    인세인 마스터링은 저도 처음이라 잘 됐으면 좋겠네요 :D 왠지 벌써부터 광기 뿌릴 생각에 두근두근....
  • profile
    title: np7레온 2014.10.18 21:49
    아마 애스디님이라면 충분히 잘해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월요일이...조금 애매하긴하네요.
  • profile
    title: [신데마스] 키라리티이모 2014.10.18 19:40
    PC2 신청해봅니다~!
  • ?
    가이 2014.10.19 09:46
    PC3 신청 시간은 27 28 둘 다 저녁이라면 OK입니다
  • profile
    Altr 2014.10.19 17:16
    끌리는 PC는 다 아웃이라니.....
  • profile
    애스디 2014.10.19 18:11
    허허. 남은 핸드아웃도 다 재미있는 것들이지만... 정 원하시면, 다른 분들이랑 협의해서 조정하셔도 됩니다. :)
  • profile
    Altr 2014.10.20 13:35
    뭐어, 그 외에 해볼까 하는건 pc5이지만 아직 일정이 어찌될지 모르므로...대기를.
  • profile
    최모냥 2014.10.20 09:57
    PC1신청할게요!
  • profile
    애스디 2014.10.21 04:35

    수요일 쯤까지 구인해보고 인원 확정이 어렵다 싶으면, 다음으로 연기하겠습니다(...). 참가 원하시면 늦기 전에 말씀 주세요!

    현재 @티이모, @가이, @최모냥 님 신청 확인했구요, 두 자리 남았습니다 :D

  • profile
    Iscariot 2014.10.21 05:52
    PC 5가 매력적이긴 합니다만 역시 월요일은 뭔 돌발상황이 벌어질지 몰라서(…).
  • profile
    title: (포켓몬) 잉어킹어눌한입담 2014.10.21 18:19
    PC4 신청하겠습니다. 선생이라면 역시 열혈!
  • profile
    애스디 2014.10.21 19:12
    하하하. 죄송하지만 PC4 신임교사도 성별은 여성 한정입니다! 여튼 접수했습니다. :)
  • profile
    title: (포켓몬) 잉어킹어눌한입담 2014.10.21 20:16
    헛... 하지만 여성도 열혈로 화이팅입니다! :D
  • ?
    가이 2014.10.22 17:11
    5 신청!
  • profile
    애스디 2014.10.22 18:59

    @가이

    위에 PC3으로 이미 신청하신 상태인데... PC5로 변경이신가요?

  • ?
    가이 2014.10.22 19:55
    아 그러네요 그냥 PC3으로 할께요....

    다른 거랑 착각하고 댓글 안보고 신청 ㅠㅠ
  • profile
    애스디 2014.10.22 21:30

    @티이모 @가이 @최모냥 @어눌한입담 @Iscariot 님, 이렇게 5명으로 마감합니다.

    플레이는 다음주 10/27 (월) 밤 8시 시작입니다. #insanehall 에서 뵙도록 하죠. PC별 핸드아웃(사명+비밀)은 헌터홀 쪽지로 각각 발송해드렸습니다. 캐릭터 시트는 전날까지 만들어서 단편 플레이-시트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게시판 공지글의 시트 양식 참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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