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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카드:Danger.png

 모집 인원:2~4명

플레이 일시:2022년 6월 9일 목요일 20:00 시작, 이후 매주 목요일 20:00

경험점 제한:300 렌탈 혹은 풀 스크래치

사용 프로그램: 코코폴리아, 카카오톡 오픈채팅, 구글드라이브 스프레드시트

 

 

밤을 나서는 아이와, 남겨져 길잃는 아이.

남겨진 이를 재우고 나서는 아이와, 등 뒤의 고독을 바라보는 아이.

눈 앞의 그가 나인가, 남겨진 내가 나인가… 자신조차 모르니.

 

이 핏빛 노을에 쏟아내는 눈물, 할퀴고 간 내 심장의 거울.

동전의 양면같은 인간의 얼굴, 균형을 잃어버린 양심의 저울.

나는 알아. 이 복수는 절대로 멈추지 않음을.

눈을 감자. 이 도시의 어둠을 공포 속에 가두러.

 

선단국제도시 사건 기록부 더블크로스 3rd

Under the Grief 『Danger』

슬픔 밑에 가라앉은 진실은, 무엇을 배신하고 있는가.

 

BGM: Danger - Mc 스나이퍼


http://youtu.be/ZF-NgK2iPn0
유튜브 태그 생성기

 

Trigger Warning!!

⚠️ 본 내용은 그로테스크하고 폭력적인 표현과 거친 언어 사용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정 PC의 실패 및 로스트 분기가 내재되어 있어 긴밀한 협의가 요구됩니다.

PC1

시나리오 로이스 : 살인자(임의/공포)

커버/웍스 : 중학생 or 교사

기타 지정:비오버드로 오프닝 진행, 각성은 ‘죽음’

 

 당신은 비천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거나 과거 그 학교에서 근무했다가 전근한 교사였다. 과거 따위는 새카맣게 잊은 채 평범한 일상을 이어나가던 어느 날, 당신에게 날아든 흉탄이 모든 것을 어둠으로 가라앉혔다. 그러나, 어째선지 당신은 차디찬 철침대 위에서 숨이 돌아왔다. 지금이 언제이고 자신이 왜 살아났는지 의문을 품는 것도 잠시 뿐, 당신은 본능적으로 몸을 일으켜 도망치기 시작했다. 아직 살인자가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알기에…….

 

PC2

시나리오 로이스 : 데스커레이드(임의/위협)

커버/웍스 : UGN 에이전트 or 칠드런

 

 당신은 페일 블러드가 깃든 오버드 ‘데스커레이드’의 복수를 막거나 그 행동을 위장 및 은폐하라는 명령을 받아 서울로 올라왔다. 그녀 자신을 죽게 만들거나 방관한 자들이 거의 다 죽음을 맞거나 재기불능이 된 지금 그녀의 살생부에 오른 이들 중에는 현직 경찰도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 굉장히 위태로운 처지였으나, 시내에서 울린 총성은 이 복수귀가 더 이상 수단 따위를 가리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PC3

시나리오 로이스 : 화시향(임의/임의)

커버/웍스 : 형사

 

 당신은 연수경찰서의 레니게이드 사건 전담반 통칭 ‘R반’에 속해 있는 형사로, 지난 연쇄총기살인사건의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모든 걸 현장의 무능함으로 치부할 뿐인 청문회에 지쳐가던 찰나, 한 발의 탄환이 창을 깨며 청문회의 한 자리에 앉아 있던 남자의 목줄기를 궤뚫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사이 당신은 그 저격수를 쫓기 위해 달리기 시작했지만, 이미 그녀가 누구인지는 알고 있다. 남은 건 그녀가 더 이상 피를 묻히기 전에 막아야겠다는 생각 뿐.

 

PC4

시나리오 로이스 : PC1(임의/의심)

커버/웍스 : 지정 없음

 

 당신은 바쁘면서도 변함 없던 일상으로부터 숨을 돌리려 심야에 외출을 감행했다. 잠시 길을 거닐다 숙소로 돌아가려던 참이었지만, 으슥한 길 어귀에서 모퉁이로부터 누군가와 부딪혔는데… 당신과 부딪힌 사람은 여름이 다가온다고는 해도 쌀쌀한 밤에 어울리지 않는 얇은 천뗴기를 걸친 채 두 눈은 공포에 흔들리는 것이 역력했다. 손을 내밀어 일으켜주던 당신은 이내 이 가엾은 사람을 노리는 총탄을 마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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