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상태 마감

데이터룰만 하다보니 서사룰을 해보고 싶은가요? 혹은 나쁜놈을 연기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마땅치 않았나요? 플레이에 투자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고민이시라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분들을 위해 의냥이 준비해온 초☆갓★룰, 어둠속의 칼날이 여러분들을 찾아왔으니까요!

룰북에서의 소개 :

어둠속의 칼날은 판타지 산업 도시의 음산한 거리에 범죄의 왕국을 세우는 대담한 무뢰한들을 다룬 테이블탑 RPG입니다. 치밀한 계획, 추격, 탈출, 위험한 거래, 피비린내 나는 싸움, 속임수, 배신, 승리, 죽음이 만발합니다. 손을 뻗칠 용기만 있다면, 그 사이에는 부와 영광도 있습니다.

의냥식 소개 :

어둠속의 칼날은 태양이 식어서 컴컴한데다 유령이나 악마같은 초자연적인 놈들이 날뛰기까지 하는 대충 망한 세계 밑바닥 인생을 사는 놈들이 팔자좀 펴 보기 위해 조직을 만들어서 납치, 밀수, 청부살인 등 온갖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해내는 PC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룰 : 어둠속의 칼날. 룰적 기반은 아포칼립스 월드 엔진(이하 AW엔진)이므로, 전형적인 서사룰에 해당되는 물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마스터가 미리 숨겨둔 정보들을 PC들이 찾아가는 구성이 아니라, 큰 틀은 미리 정하되 세부사항은 플레이하면서 만들어나가는 방식입니다.

모집 인원 : 3인 중 현재까지 2인 구인 완료. 딱 한분만 더 모십니다!

플레이 소요시간 : 3~4시간 예정. 한 세션의 구성이 딱 맞아 떨어지는 식의 룰이 아니므로, 플레이 중간에 끊는 것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시간배분에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플탐이 길어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황에 따라, 원한다면 이보다 길게 혹은 짧게 플레이 해도 상관없습니다.

플레이할 요일 : 협의. 신청자들 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플레이 기간 : 미정. 시나리오를 미리 짜둘 수 있는 종류의 룰이 아니므로, 이야기 진행에 따라 얼마나 진행될지가 달라집니다.

사용할 플랫폼 : Roll20(전용 시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디스코트 음챗(플레이 자체는 텍스트로 진행되나, 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스터가 마이크를 쓸 생각입니다. 플레이어는 마이크를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입니다. 잘 들어주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기타 :

사실 룰북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만, 웹상에서 어둠속의 칼날 플레이 키트를 무료제공 하고 있으므로 룰북이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이 경우 룰북과는 달리 플레이 흐름에 대한 감을 잡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는지라 플레이를 좀 하면서 감을 잡으셔야 할 겁니다.

이 룰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 마스터처럼 플레이 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 이 룰에서 이야기를 만드는 주체는 마스터와 플레이어 모두입니다(즉, 참가자 모두가 공동 저자입니다). 상황을 '만드는' 것에 익숙하다면, 이 룰에 적응하기 쉬울 겁니다.

2. 플레이에 대한 열망은 가득하지만 현실에 치여 플레이 준비가 쉽지 않은 사람. 이 룰은 '사전에' 준비해야 할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플레이 동안에만 확실히 집중해주시면 됩니다.

3. 나쁜놈을 플레이해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마땅치 않았던 사람. 단, 다른 참가자들에게 나쁜놈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분들은 신청 전에 고민을 좀 해봐야 합니다.

1. 플레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사람. 앞서 말했듯 이 룰에서 플레이어와 마스터는 공동 저자입니다.

2. 보신주의자. 서사룰 특성상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본질이므로, 안전도 중요하지만 재미를 해칠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룰적으로도 일단 저지르고 나서 보완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3. 자기 캐릭터에 애착이 너무도 커서 캐릭터가 잘못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 캐릭터들은 밑바닥 인생이므로, 쉽게 죽거나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때로는 이야기의 재미를 위해 캐릭터가 희생되는 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현재 2인까지 구인 완료되었으며, 마지막 1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신청하실 분들께서는 댓글에 플레이하기 원하는 요일을 함께 말씀해주세요. 플레이 요일은 기존 모집완료 인원들의 일정과 조율한 뒤 최종적으로 결정하겠습니다.

그 외 자세한 문의는 디스코드에서 의사양반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구인 완료되었습니다

Who's 의사양반

profile

본격 어른이(?)들의 상상력을 책임지는 헌홀넷의 주치의, 의사양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상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헌터홀 도돈토후 운영이 중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title: [신데마스] 키라리티모찌 2021.05.08 13116
공지 헌터홀 관리자 명단 (2017.10.18) title: np2의사양반 2017.01.05 7809
공지 헌터홀을 처음 찾아오신 분들에게 3 title: np2의사양반 2016.03.17 11108
공지 헌터홀 이용 규정 안내 4 title: (GC) R-맨니모나 2015.02.11 9690
공지 - 공지사항 모집 게시판 이용 및 작성 안내 title: np2의사양반 2017.05.11 1691
386 모집 ORPG ERA:RULE 선행 테스터 모집합니다. file title: [신데마스] 안즈Othinus 2017.01.02 524
385 모집 ORPG 킬데스비즈니스 세션 모집합니다(수정) 벨젭 2018.11.14 487
384 모집 ORPG [시노비가미 단편] 1 file title: (東方) 레밀리아Kaming 2021.12.04 826
383 모집 ORPG 사타스페 단편 세션 모집 제르미날 2022.02.24 656
382 마감 ORPG 7월 1일 오후 5시 마기카로기아 1명 긴급 구인 1 솜다리 2013.06.30 926
381 마감 ORPG 던전월드 팀 "균열세계"에서 팀원을 모집합니다 4 스라 2015.06.15 265
380 마감 ORPG (블러드문) 가엾은 모노비를 괴롭힐 사악한(?) 헌터들을 모집합니다! 3 file title: np2의사양반 2015.08.21 400
379 마감 ORPG 8/21(금) 우리는 이것을 누메네라라고 부른다.(단편) 8 file title: [신데마스] 키라리티이모 2015.08.20 325
378 마감 ORPG 3월 3일(월) 오후 7시, 시노비가미 '무녀' 10 태랑 2014.02.28 580
377 마감 ORPG [패스파인더] 어둠의 전조 1 title: np5Demon 2014.12.26 791
376 마감 ORPG [나이트런블문]SF단편 13 file title: (東方) 레밀리아Kaming 2014.12.26 1090
375 마감 ORPG [팀 기묘이상모험]팀 기묘한 모험의 새 캠페인 누메네라의 팀원을 모집합니다. 5 file title: [신데마스] 린스트K 2015.07.30 278
374 마감 ORPG 3월 1일 오후 7시 시노비가미 '낙원' 플레이어 모집(마감) 4 솜다리 2014.02.22 923
373 마감 ORPG <휴프노스의 奇怪한 사무실> 인원 모집합니다. (마감) 7 title: (GC) R-맨니모나 2013.07.05 1219
372 마감 ORPG 마기카로기아 테스트 플레이 PL 모집! (모집 완료) 11 솜다리 2013.06.16 1174
371 마감 ORPG [OR] 大君 플레이맴버 모집 공고 2 title: np2의사양반 2013.07.06 1207
370 마감 ORPG [마기로기] Case #2 개미의 일탈 1 title: (포켓몬) 잉어킹어눌한입담 2014.04.26 513
369 마감 ORPG 12/11 Under the Grief 시나리오 플레이: Alternative Family 4 LunaGabriel 2018.12.03 343
368 마감 ORPG 22일 블러드 크루세이드 단편 모집 5 솜다리 2013.07.14 1246
367 마감 ORPG [구인완료] 미궁킹덤 플레이어 모집합니다. 11 훼색의마법사(Albatross) 2013.07.18 12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