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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기간 현실에 치이다가 이제 시간이 나서 쓰는 아무 늦은 후기!

알피지 캠프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묘미! 메탈릭 가디언을 했습니다.

역시 즐거웠습니다. 메탈릭 가디언은 갓룰입니다. 

본격적인 후기로 들어가자면..... 의외의 주인공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주인공!

 

전 pc2번 킹게이너를 했습니다. 원작은 본적이 없지만..... 다행이도 그런 것과는 별로 상관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있도록 시나리오를 잘 짜셨더군요. 그래서 사야(중간 보스)를 잡은 제가 주인공이 되고 혼돈에 빠지고 알 수 없는 다이스 방석에 올라 가는 일도있었지만. 결국 보스도 잡구 우주도 구하고 즐거웠습니다. 다이스 69개의 방석과 500이 넘어가는 딜은 그 숫자에 눌려 방황했지만 모두들 도움을 주어 잘 끝맺을 맺었습니다. 개인의 강함보단 팀의 협력이 주체가 되는 시스템이 있기에 모두가 힘을 합칠수있는 그런게있기에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즐겁게 플래이했으며 전투도 나름 밸런스가 좋았고 예상치 못한 장면들이 있으면서 그걸 풀어가는 그런게있기에 즐겁게 했던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 시나리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르카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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