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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애플왕국의 국가정보원장 ~ 피쿠토 ------------------------------------------

☞ 콩무원은 피쿠토를 접견시킨다음 문밖으로 물러납니다. 뭔가 전기를 잘쓸거같은 생김새와 삐죽한 머리가 정전기와 휩싸여서 인상적(?)으로 생겼습니다.

[대신]레녹 "이거, 아까 인사드리고도 오랫동안 찾아뵙지 않았군요. 혹여 무료하시지는 않았는지...?"

[대신]레녹 라고 말하며 들어옵니다

☞ 피쿠토: "아닙니다."

[대신]레녹 의외로 인간의 언어를 하는 모습에 경악....하진 않고 왠지 피쿠 피쿠 라든가 할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 피쿠토: "바나나국의 문화를 잘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돠."

[기사]시가로 (수틀리면 백만볼트)

☞ 피쿠토: "특히 그 바나나 껍질 의식..."

☞ 하면서 얼굴이 살짝 붉어진거 같지만...

☞ 피쿠토: ".... 아니지 이게 용건은 아니었고..."

[대신]레녹 "하하, 예로부터 바나나국은 행위예술이 발달해 왔지요."

☞ 다시 얼굴을 도리도리 하고 피쿠토: " !!"

[대신]레녹 "혹시 셔x댄스를 출 줄 아십..., 이건 아니고."

☞ 하면서 품에서 서신을 꺼냅니다. 그리고 아무말도 일체 하지않고 이제 서필로만 대화를 시도합니다.

[대신]레녹 "...그것은?"

[대신]레녹 (뭔가 대단히 비밀스러운 용건이군)

☞ 피쿠토: [혹시라도 누군가 들을까봐 이렇게 하니 이해 바랍니다]

☞ 라고 하네요?

[대신]레녹 말하진 않고 고개를 끄덕 해줍니다 이쪽도 말을 하지 말아야겠죠

☞ 서신의 내용을 보면 뭔가 다급한 파인애플 왕국의 사정이 절실히 담겨있습니다. 왕국시트를 다같이 펼치시고 보시면 도움이됩니다(?)

[대신]레녹 (...설마)

[닌자]라이워 [마요네즈 원정군이 뒤에있군]

☞ 현재 열대 미궁 대륙의 A1 지점에 신 마요네즈 합중국의 제1원정군이 와있습니다. 생활력과 문화 수준이 높은 파인애플 왕국을 합병하여 좀 더 강성해지는 것이 목적인 것은 레녹도 잘알고 있습니다.

[대신]레녹 (결국 사절 선택에 따라)

[대신]레녹 (마요네즈를 따라 파인애플을 칠지 아니면 파인애플과 함께 마요네즈를 막을지)

[대신]레녹 (갈라지는 거였나)

☞ 피쿠토: [저희는 모든 전력을 집중하여 신 마요네즈 합중국의 원정군을 막을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국경지대를 같이 접하는 제정 바나나 자치국과 열대 원숭이 공화국 쪽의 협조가 없다면 불가능한 전략입니다. 강한적을 저희 나름대로 방어를 하겠지만 후환이 걱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무례하다고 말씀하셔도 할 말은 없지만 국가 입장에서는 그게 아닌지라...]

☞ 라고 서필하네요.

[대신]레녹 레녹은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끄덕 합니다

☞ 피쿠토: [저희가 강국인 신 마요네즈 합중국의 원정대를 막지 못한다면 어차피 다음 타겟은 우리와 접해있는 제정 바나나 자치국와 열대 원숭이 공화국입니다. 지원까지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후환만은 없애 주십사 하는것입니다.]

☞ 라고 용건을 일단 다 말하는군요.

[닌자]라이워 [대가를 내놓아라! 미소년 미소녀 도합 50(국민)]

[대신]레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자]라이워 [아니면 피츄 100마리 몬스터국민]

[대신]레녹 레녹또한 팬을 들어 종이에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합니다

[대신]레녹 [귀국의 처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헌데, 후환이라 하시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것인지?]

☞ 피쿠토: [열대 원숭이 공화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그들의 왕국의 레벨은 3이며 인구는 100... 포화 상태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하겠습니까?]

[대신]레녹 (..이쯤되니까 슬 어떻게 흘러가는건지 짐작 간다)

[대신]레녹 [속 파인애플이군요.]

☞ 피쿠토: [영토1개 즈음에 가능한 인구는 100명입니다 슬슬 그들도 영토확장에 신경을 쓸것인데 비어있는 땅의 몬스터를 정리하고 개척하는 것보다... 이만 말을 하겠습니다 아시테니... 그러나 다행이 바나나 국와의 관계는 굳건한 동맹이시니 그래도 저희쪽...]

☞ 서필을 쓰네요.

[대신]레녹 (마요네즈를 택하면 -> 마요네즈와 합작하여 파인애플을 친다)

[대신]레녹 (원숭이를 택하면 -> 마요네즈와 파인애플이 싸우는 틈에 속 파인애플을 획득하는걸 돕는다)

(파슬리가 궁금해지는 시점이겠져?)

[대신]레녹 (파인애플을 택하면 -> 원숭이가 속 파인애플을 획득하는걸 막는다 그렇네요)

[닌자]라이워 [... 파인애플에게 국민이라도 받아야 우리가 이득일 듯 역시 미소년미소녀들을!]

[기사]시가로 (숭이들과도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대신]레녹 (사실 최선은 우리나라만 크고 나머지 주변국들은 못크게 하는거임)

[대신]레녹 (그래야 우리가 쟤들을 속국으로 부리고 패권국가가 되지)

[왕족]아오이 (뒤통수라던가)

[대신]레녹 (통수까진 필요업음)

[대신]레녹 (왜 우리가 어그로를 끌어야 되나여 젤 좋은건 지들끼리 싸우느라 국력 소모하는동안 우리가 크는거임)

(이제 그 회의는 사절을 다만나고 난뒤에 RP로 ㅋㅋ)

[대신]레녹 (네 ㅋㅋ)

[대신]레녹 (훼마님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 되나요? 판정?)

[닌자]라이워 [ㄱㄱ 다음 원숭이와 샐러드.. 아니 마요네즈]

(피쿠토가 의심된다면야)

[닌자]라이워 [판정은 1회라고 했으니]

[대신]레녹 (, 의심되는쪽을 간파하는 게 목적이군요 이 판정은)

()

[대신]레녹 (마요네즈도 만나봐도 될지?)

(그렇다면 콩무원을 부르세요 ㅇㅇ)

[왕족]아오이 (음 일단 좀 만나보고 판정해도 될거 같긴한데)

(그러시면 그러셔도 되고요)

[대신]레녹 레녹은 이후 피쿠토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더 나누다가 인사하며 그 방에서 나왔습니다

☞ 피쿠토: "피쿠피쿠~~ 환갑 축하드립니다." 하고 인사합니다.

[대신]레녹 피쿠토에게는 충분히 검토해보겠다고 말 해뒀죠

------------------------------ ~ 신 마요네즈 베지터블 샐러드당 당수 ~ 파슬리 ---------------------------------------

[대신]레녹 그리고 콩무원을 부릅니다

☞ 콩무원: "!!"

[대신]레녹 "아무래도 돌아가는 형국이 심상치 않구먼. 마요네즈의 사절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게나."

☞ 콩무원은 환갑 레녹옹(?)을 모십니다.

[대신]레녹 (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러면 파슬리가 귀빈실에 있고요. 인상은 날카롭지만 예법이 심상치 않습니다. 정말 정중하게 합니다.

[왕족]아오이 (옹이되셨군요)

☞ 피쿠토가 약간 대하기 쉬운 스타일이면 이쪽은 완벽하게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기사]시가로 (대신님 집에 휠체어라도 하나 놓아드려야겠어요)

[대신]레녹 파슬리가 예를 취하면 레녹또한 예를 갖추어 인사합니다

[왕족]아오이 (휠체어 말구 그거 어때요)

[대신]레녹 (휠체어는 150살 넘어가면 고려해보죠 ㅋㅋㅋㅋㅋㅋㅋ)

[왕족]아오이 (흔들의자에 난로)

☞ 파슬리: "축하드리옵니다."

[왕족]아오이 (그리고 뜨게질)

[닌자]라이워 (핵융합 엔진이 달린 휠체어로 드리죠)

[대신]레녹 "허허, 이런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닌자]라이워 (최하속도가 마하5)

[기사]시가로 (할머니가 아니야!)

[대신]레녹 "행여 숙소에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요?"

☞ 파슬리: "극진한 대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파슬리: "제 소개부터 해드리겠습니다. 신 마요네즈 합중국의 베지터블 샐러드당 당수 파슬리입니다."

☞ 젊은 나이지만 역시 한 정치집단의 리더다운 카리스마도 느껴집니다.

[대신]레녹 "파슬리 공이시군요. 아까 소개했지만, 바나나국의 대신을 맡고있는 레녹이라 합니다."

☞ 파슬리: "아 다름이 아니옵고... 열대미궁대륙으로 원정을 온 원정대의 대한 이야기를 하러 온것이옵니다."

☞ 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려고합니다. 레녹의 반응은?

[대신]레녹 ", 요즘 주변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일이지요."

[왕족]아오이 (모르는척이 최고죠)

[대신]레녹 (모르는척따윈 하지 않았다)

☞ 파슬리: "사실 열대미궁대륙의 북쪽 땅은 오랜 전쟁에 시달리다 이제서야 겨우 신 마요네즈 합중국의 깃발아래에 모두 통일 되었습니다."

[기사]시가로 (야당이니 여당과 다른 관점을 지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대신]레녹 (제 생각도 그렇거든요)

☞ 파슬리: "물론 그 중심에는 현재의 통령 황도가 있었기에 그가 통령선거에서 당선이 되었지만... 아 죄송합니다 제정국가에서 선거이야기를 하다니... "

☞ 파슬리는 말을 다시 가다듭고요

[기사]시가로 (왕정 국가긴 해도 공화국 수준인데요 5년마다 국왕이 바뀜)

[대신]레녹 (거의 입헌군주제인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거로 국왕뽑음 (...))

[기사]시가로 (5년마다는 아니더라도)

[닌자]라이워 [왕을 인질로 잡는 일따위 무의미한 바나나 왕국]

[닌자]라이워 [우리의 왕은 아직 100명 남아있다!]

[닌자]라이워 [!?]

☞ 파슬리: "다시 말해 통일이 된지 얼마 안되어 안정을 취해야하는 시기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통령의 원정욕구는 끝을 알수가 없습니다."

[대신]레녹 "흐음..."

☞ 파슬리: "결국은 열대 미궁대륙에 까지 오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무리한 원정은 국력을 깍아 먹는 것이라는 것을 대신님꼐서는 잘 아실듯 하옵니다. 저는 이 원정에 대해 반대를 했지만 통일의 안정을 가져다준 통령의 인기때문에 국민들은 그만 선동되어..."

[대신]레녹 "그건 참으로 심각한 문제로군요."

☞ 파슬리: "만약 열대 미궁 대륙의 국가들이 단합을 하여 제 1원정군을 막아 주신다면 제 의견이 다시금 논의도리 것이라 확신됩니다. 그리고..."

☞ 하면서 열대미궁 대륙의 지도를 펼치면서 1번과 3 6번을 가리킵니다.

☞ 파슬리: "우리 대륙에서 열대 미궁으로 가는 통로는 3..."

[대신]레녹 (3번으로도 올 수 있다고?!)

☞ 제2원정군과 제3원정군도 편성되어 각각 3번돠 6번으로도 현재 진군중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요

☞ 파슬리: "다만...

[대신]레녹 "...그건 정말로 중대한 정보로군요."

[닌자]라이워 [6번에 시멘트좀 붙죠]

1번의 통로는 현실로 치자면 10차선 고속도로

3번의 통로는 포장은 되었지만 곳곳이 깨져있는 4차선도로

6번은 비포장 산악도로

[대신]레녹 (사실 1번은 거리가 멀고 파인애플이 방벽이 되줄수 있는데)

[대신]레녹 (6번은 비포장인데다가 아직 영토 하나도 남았으니 보류한다 하면)

[대신]레녹 (3번이야말로 좀 심각한데 (...))

☞ 파슬리: "2원정군과 3원정군은 이동에 제약이 있어서 좀 늦을 뿐이지 아마 도착하게 될겁니다. 그러나 저희 야당에서 승인을 하지 않는다면 통령이 진출시킬수 있는 원정군은 2개가 한계입니다."

[기사]시가로 (결국 속 파인애플 스탠드가 되는 건가!)

☞ 파슬리: "3번과 6번의 진출군중 하나는 저의 야당의 재량으로 진군을 저지 시킬수 있습니다."

[대신]레녹 (이건 원숭이쪽까지 만나보지 않으면 모르겠다 (...))

☞ 파슬리: "필요하신 쪽은 나중에 전령을 통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이원정이 성공하는걸 원치 않습니다."

[닌자]라이워 [뭐 회의는 나중에 할 수 있으니 이야기 끝나면 원숭이 보라가져]

[대신]레녹 ((게다가 마침 총통이 와 있으니까, 앞으로의 방침에 영향을 줄 수 있겠지)

☞ 파슬리: "오히려 실패하기를 원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통령의 야망을 저지시켜 주십시오.. 현재 열대 미궁대륙에서 그정도 군사력을 가진 나라는 바나나국뿐입니다."

☞ 라고 절실히 부탁하네요.

[대신]레녹 "...본국의 역할이 중대하군요."

[닌자]라이워 [전부 간략하게 기록중, 회의 할때 띄워놓겠음 후후]

[대신]레녹 "알겠습니다. 회의에서 이 안을 건의해 보도록 하지요."

☞ 파슬리는 그대로 또 정중하게 마중 인사까지 하네요.

[대신]레녹 파슬리와 맞인사를 하면서 레녹은 다시한번 콩무원을 부릅니다 월급쟁이야 나와라!

---------------------------------------열대 원숭이 공화국 ~ 총통 ~ 몽키 D 매직----------------------------------------

☞ 콩무원: "부르셧나요?"

[대신]레녹 "원숭이국의 총통이 계신 방으로 안내해주게."

☞ 콩무원은 그렇게 레녹을 모시고(?) 갔습니다.

[대신]레녹 "그리고 폐하와 각료들에게 회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전해 주게나.

☞ 콩무원: "아 네...!!" 시간은 어언 450분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 콩무원: '퇴근이...!!!'

[기사]시가로 콩무원을 돌아보면서 "포기하면 편해."

[대신]레녹 "잔업하면 수당이 두 배..." 라고 넌지시 말하네요

[대신]레녹 (D의 일족인게 좀 무섭다)

☞ 여기서 간편하게 몽키라고 부릅니다.

[대신]레녹 (막 패왕색의 패기 흩뿌리는거 아닌가)

☞ 외모는 아시다시피

[기사]시가로 (몸이 고무인가요?)

☞ 대머리 아저씨고요

☞ 몽키: "아 하하하 대신님 오셨습니까?"

☞ 동맹국답게 굉장히 친하게 맞이합니다.

[대신]레녹 "하하, 반갑습니다. 이거, 아까는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렸군요."

☞ 몽키: "아닙니다 아닙니다 하하하 물론 4개국에서 축하를 하러 왔는데 당연히 바쁘시죠 이해합니다!"

[대신]레녹 "업무로 바쁘실 텐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몽키: "것보다 바나나국와 저희국의 동맹은 벌써 몇백년입니까? 허허허! 이정도야!"

[대신]레녹 "선왕폐하께서도 원숭이국과는 친밀하게 지내셨지요."

☞ 몽키: "그렇지요 그렇죠!"

[기사]시가로 (혓바닥에 금칠을 한 저 화상들)

[대신]레녹 (이것이 바로 외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몽키: "자 그러면 저도 좀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도 되겠습니까?"

[기사]시가로 (외교력이 올라가는군요?)

[대신]레녹 ", . 귀공의 말씀이라면 언제든 부담없이 하셔도 좋습니다."

☞ 몽키: "레녹공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 원숭이 공화국도 제정 바나나 자치국과 같이 인구수가 100명이 되었습니다. 헌데 영토는 바나나국과는 다르게 달랑 1개뿐이지요. 영토 진출은 불가피 합니다."

[대신]레녹 "흐음...그렇겠군요."

☞ 몽키: "그러나 전 국민들이 많은 희생을 치루어 가면서 까지 몬스터와 혈전을 벌이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건 레녹공께서도 공감하시는 문제라 생각하옵니다. 아닙니까?"

[대신]레녹 "국민이 없으면 국가도 없는 법이니까요."

☞ 몽키: "파인애플 국에도 조금 아쉬운 소리이긴 하겠지만 저도 저또한 저희국의 국민들이 우선입니다. 가장 영토를 확장 시킬수 있는 방법은..."

☞ 하면서 조금은 비정한 표정이지만 국가원수의 고뇌가 담긴 표정으로 말합니다.

[기사]시가로 (고뇌가 담겨도 어쨌든 침략은 침략)

[왕족]아오이 (어휴 ㅠㅠ)

☞ 몽키: "마요네즈 합중국이 원정군을 끌고 파인애플르 치는동안 A3 공격하겠습니다. 여기서 제정 바나나 자치국의 개입을 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정도 부탁은 들어 주실수 있지 않겠습니까?"

[대신]레녹 (골치 아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시가로 (아무리 동맹이라도 저런 정보를 알려주다니 우리를 너무 믿고 있는 건 아닌가? 너와 난 정보에 있어서 완벽한 상하관계에 있다)

[닌자]라이워 (방법이 생각났다, 일단 의견을 다 들으면 회의하죠)

[대신]레녹 ()

☞ 몽키: "솔직히 레녹님도 제가 이야기 안하셔도 아실겁니다. 이런 상황이 올거란 것 정도는요. 그저 부탁을 드리러 오는겁니다.

[대신]레녹 "확실히,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지요. 우선 귀공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귀국과 바나나국은 오랜 동맹이니까요. 저 또한 귀공의 의견에 공감하는 바....다만 본국에는 원탁 회의라는 게 있으니... 우선 회의를 해 보고 이후 상황을 말씀드리도록 하지요."

[기사]시가로 (, 레녹선수! 대단한 물타기입니다!)

☞ 몽키: "알겠습니다." 하고 사절들은 모두 돌아갔습니다.

[닌자]라이워 [그럼 셋중 누가 거짓말을 치는지 조사를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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