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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본 후기에는 주관적 의견이 다분합니다. 이 점을 주의해주시고, 지적은 환영이에요~!

 

"12시간" 제목만 봐도 너무나도 두근거리는 느낌이 멈추지 않는.. 그런 시나리오였습니다.

 

빌런 조직 '더 카니발'의 음모. 다가오는 사악한 계획...

 

그것을 막기 위한 히어로들의 노력!

 

시나리오 자체는 룰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적절한 시나리오 그 자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량도, 재미도 충분했어요!

 

특히나~ 다른 플레이어 분들의 캐릭터의 개성이나. 마스터 님이 보여주신 적 빌런들의 특색이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전투 부분에 있어서 룰 자체가 상태이상 부분이 좀 불친절하고... 이동이 직선형이라 단순 공격과 회피의 주고받음이었지만 100면체라 그런지 하나하나가 살떨리는 게 있었습니다.

 

히어로들이 X-COM 요원이 되부렸으여...

 

엔딩은.. 전투에서 그만 힘을 다 써버린 게 여파로 다가와서... 이후의 치명적 실패로 인한

 

무려 전원 빌런화!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어떻게 보면 좋지 않은 엔딩이라고 볼 수 있지만 기분은 나쁘진 않았습니다.

 

아마도.. 플레이 자체가 재밌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그리고 빌런화도 재밌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히어로물..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봐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항상 느끼는데 마스터 님이 준비해주시는 서머리는 튼실하면서도 적절하더군요. 플레이에 계속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에 또 해보고 싶어지는 룰이네요! 그때는 또 어떤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룰에 대한 자세한 감상평은 아래 링크의 글에 적어뒀습니다.

 

https://hunterhall.net/information/183181

  • ?
    Diestro 2017.10.20 23:19
    아으니 후기글이 있었다니!!!!! 그것도 모르고 잠수 탔는데!!!! 이제 봤네요 ㅠㅠ 재밌게 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번에는 더욱 재밌는 플로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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