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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가 메이드 단편을 할때 플레이어에게 주인님을 시키지 않으면 이 캐릭터가 자동적으로 주인님이 되게 됩니다.


닥터.PNG



이름

닥터

 

나이

14

 

행동

?

 

 

 

 

 

 

 

 

 

 

 

주인님 타입

 

스트레스 폭발

 

애정

?

천성

(Natural Born)

 

장난

 

 

 

숙련

3

 

 

 

 

 

 

 

 

 

 

 

 

 

 

 

 

 

 

교활

?

주인님 특성

 

파워소스

 

쾌락주의

 

능력

 

행운

?

호색한

 

 

과학자

 

마법력

 

근성

2

마법사

 

 

 

 

 

 

 

 

 

 

 

 

 

 

 

 

 

 

 

 

 

 

좋아하는 타입

 

주인님 컬러

정신력

20

 

변덕 (매플마다 랜덤)

 

눈동자

헤어

 

 

녹색

갈색



으흠... 여기가 내가 부임해야 할 연구소(저택)이군.

 

~응 뭐 그럭저럭 인가... 하지만 메이드들 옷이랑 머리스타일이 조금 촌스러워!

좀 더 훌렁하고 입체감 만빵으로 노출시켜서 '저 지금 번식하고 싶어요♬' 라는 듯한 어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야

 

뭐 그렇다 치고 이 몸은 닥터라고 불러주면 되, 다들 그렇게 부르더라고. 이 몸을 표현하는 데는 그만한 단어가 없었어.

 

이 몸은 말이야! 이래 보여도 꽤 큰 학교(대학)에 다니고 있었는데, 매혹적인 교직원()과 번식하려고 시도 했던 게 들통나서 나갈 날만 기다리는 판국이었는데 묘하게 한 자리 한다는 교수들이 몇 일 동안 회의한 끝에 묘한 시험을 치르게 하더라고 그래서 시험을 봤더니 이게 또 짱 쉬운 거야. 그래서 그냥 조기 졸업을 하게 되어버렸더라고 덤으로 뭐더라? 박사(Dr)? 까지 주고서 말이야 내 생각엔 아직 뭐 덜 배운 느낌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현장으로 나서기로 했어. 때 마침 학교생활이 지긋지긋해서 마음은 현장으로 가 있었거든

 

까놓고 말해서 이 몸은 평범한 수준의 천재가 아니란 말이지? 이 나이에 이 정도면 천재 역사 안에서도 최고로 천재 같지 않아?  역대 최고의 천재들 중 정점을 찍은 1명만이 입성한다는 이 연구소(저택)에 파견된 거 말야. , 거기서 날 내쫓고 싶어 했으니깐 대충 조기졸업이라는 형태로 보낸 거겠지만 그래도 뭔가 큰 간판을 짊어 진 것 같아서 두근두근거린다고.

 

연구소(저택)에 숨어든 칩입자들에 맞서 쏴아! 하면서 쫓고 쫓긴다던가 탈출용 로프를 타고서 타잔 같은 것도 하고, 이교도들의 사교의식에서 쭉쭉빵빵한 미녀를 구출하고 번식에 이르렀으면 좋겠는데... ! 없다고? 최첨단 연구소가 별거 없네 쪼까 아쉽네 뜨거운 로망스가 좋은데 말이지없다면 만들면 되는 간단한 거 아니겠어?

 

어이 거기 몇몇 메이드들날 이상하게 보는 거 같은데 말야, 사실 인간이라는 동물은 틀니라던가 요리 등으로 안전하고 부드럽게 먹고 사는 기술이 없었다면 기껏해야 자연계에서 30살 정도밖에 살지 못하는 생물이라고 강제적으로 가공 안된걸 못 먹으니깐 말야. 그렇게 치자면 난 이미 반(半)을 산거야! 그래서 번식이라는 건 할 수 있게 되면 곧바로 하는 게 좋다고. 이 지구에서는, 동물도 발정기가 오면 짧은 시간 내에 해치워버리잖아 아니 조금이라도 빨리 하지 않으면 위험해!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 자연이란 건 험난하기 짝이 없다고?

 

!! 귀 따갑게 이야기 하지마! 정말 알았어! 알았어! 어쩔 수 없지. 일단은 잘 부탁해 메이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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