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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4 헌터홀 운영회의

회의일자 및 시간

2015년 1월 24일 20:00 ~ 22:30

 

참여자

CN-, PaperMint, 구두랑, 니모나, 레온, 티이모

 

논의사항

1.징계게시판 개설 여부

2.공개회의를 하는것에 대한 토의

3.운영회의 회의록 공개 여부

4.규정에서 플레이어 의무규정 추가 여부

5.공지게시판 내용정리

6.자유게시판 상단 공지사항 정리

7.징계심의중, 혹은 징계적용중인 회원에 대한 신규플레이 제한에 대한 규정 토의


세부내용

1.징계게시판 개설 여부

  징계에 대한  공지는 기존 공지게시판, 자유게시판 등에 올려져 기능을 하고 있었으나 처음 헌터홀에 들어오게된 회원들 등이 기존의 징계내용을 파악하기가 힘들어 또다시 피해의 대상자가 되기 쉽기 때문에 그에대한 방지로 징계게시판 개설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징계게시판 개설에 대해서는, 필요한 사항이나 징계게시판은 자칫 잘못하면, 블랙리스트처럼 인식될 우려가 크고 또 징계대상자에 대하여 낙인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논의끝에 절충안으로 [공지사항에 여태까지의 징계사항을 아울러서 한눈에 볼수있는 징계게시글의 작성] 고르게 되었습니다.

  먼저, 징계게시판 개설시 적용대상에 대하여 [1.헌터홀 처음부터의 징계사항을 모두 게시], [2.헌터홀 규정이 만들어진 이후의 징계사항부터 게시], [3.징계게시판 개설 이후의 징계부터 게시]의 의견으로 토의하였으며, 규정적용 이후부터가 징계에 대하여 근거가 명확하므로, 규정이 만들어진 이후의 징계부터 게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공지사항에 여태까지의 징계사항을 아울러 한눈에 볼수있는 게시글을 작성하고, 그 대상은 헌터홀 규정이 적용된 시점 이후부터로 한다.]

      징계기록부의 링크입니다. (http://hunterhall.net/notice/124434)


2.공개회의를 하는 것에 대한 토의

  헌터홀에 대한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좀더 적극적으로 건의사항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공개회의를 진행하는것이 어떠냐 에 대한 토의를 하였습니다. 공개회의에 대한 토의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회의주기 : 분기당 1회를 염두에 두고, 비정기회의로 진행한다.

회의내용 : 해당 분기에 처리한 안건들과 그 결과, 현황보고, 운영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회원들에 의해 상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기타 건의사항

안건상정방법 : (1)안건을 받을 게시글은 항시 공지게시판에 게시해 둔다.

                         (2)공개회의 일주일전 재공지를 통하여 공개회의여부를 회원들에게 알린다.

                         (3)안건은 공개회의 전날 20:00분까지 접수한 내용만을 대상으로 하며, 그 이후의 내용은 차후 운영회의나 공개회의에서 다룬다.

                         (4)접수된 안건중, 징계와 관련된 내용 및 분쟁의 소지가 있는 안건을 추려, 공개회의에서 제하여 운영회의로 넘긴다.

                         (5)공개회의시작 최소 6시간 이전까지 공개회의에서 다룰 안건과, 제외된 안건(그리고 그 이유)를 공지한다.

                         (6)공개회의중 제기된 안건은 차후 운영회의나 공개회의에서 다루기로 한다.

회의진행 : (1)회의는 운영진에서 회의대표와, 발언권(보이스)관리자를 둔다.

                   (2)회의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하여, 운영진을 제외한 참가자의 옵과 보이스를 끌 수 있다.

                   (2)-(1)발언하고 싶은 사항에 대하여는, 발언권관리자에게 쿼리를 보내어 보이스를 받는것으로 발언을 할 수 있다.

                   (2)-(2)발언권을 얻은 회원은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으며, 다만 너무 길어질 경우 마무리를 요구할 수 있다.

                   (2)-(3)다수의 회원이 발언권을 요청할 경우, 요청한 순서에 따라서 차례대로 발언하는것으로 진행한다.


3.운영회의 회의록 공개 여부

  스탭들에게 운영회의 회의록의 공개를 요청하는 건의사항에 대하여 토론을 하였습니다. 현재 헌터홀에서 운영회의의 회의록은 규정상 운영진 외에는 공개하지 않는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의록 공개시, 헌터홀이라는 측면의 의견제시가 아닌 의견을 제시하는 운영진 개개인에 대한 시각(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이 개입되어 해석할 수 있고 또 편안한 회의분위기를 떠나 다소 위축된 회의를 진행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 외 여러가지 사항들에도 이미 건의해주신 당사자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상태였습니다.

  운영회의록 자체에 대하여는 그 로그를 공개하지 않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다만 운영회의의 진행과 그 내용에 대해서는 모든 회원들에게 공개하는것이 운영회의가 무슨일을 하고있으며, 또 어떻게 헌터홀을 운영해나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개 내용에 대하여는, 이번 회의내용과 마찬가지로 [회의일자 및 시간], [참여자], [논의사항], [세부내용], [기타]의 항목으로 기재할 것입니다.


4.규정에서 플레이어 의무규정 추가 여부

  규정에 팀의 개설과 관리에 대한 마스터의 규정은 많으나, 지각이나 무단결근 같은 행위 이외의 플레이어가 해당팀의 플레이에서 마스터 및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의무에 대한 사항이 빈약한것에 대해 건의사항이 들어와 논의하였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하여는 '제 13조 마스터의 7항 모든 마스터 및 플레이어는 예상치 못한 더블마스터링, 더블플레이어링, 지각, 플레이 도중 이탈 등 원활한 팀 플레이에 지장이 갈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하여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해당 팀의 마스터 및 플레이어들에게 이를 충분히 고지하여야 한다.'가 추가하는것으로 하였습니다.



5.공지게시판 내용정리

  현재 공지게시판의 공지들이 너무 많아서 메인화면에서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필독]모든 회원분들께}와 [헌터홀 이용 규정]을 그리고 [처음 오시는 분들께]와 [헌터홀 이용 안내 2014.11.10]의 글을 통폐합하여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6.자유게시판 상단 공지사항 정리

  자유게시판 상단의 공지사항이 너무 많은 글들을 게시하여 보기에 좋지않고, 또 공지게시판의 사용이 익숙해진 시점에서 자유게시판에 다시 공지사항을 게시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되어 자유게시판 상단의 공지사항을 내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7.징계심의중, 혹은 징계적용중인 회원에 대한 신규플레이 제한에 대한 규정 토의

  1번안건인 징계게시판 개설과 비슷한 요지로 신규 회원 및 다른 플레이어들의 피해를 방지하기위한 예방책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징계가 심의중이거나, 혹은 사소한 다툼등으로 인한 징계여서 플레이정지 없이 얼마간의 자중기간만이 적용중인 회원이라도 징계대상자 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해당 플레이어가 새롭게 마스터링을 진행하거나 새롭게 팀에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행동에 대하여는 제약이 없었지만, 이후부턴 [대상자가 새롭게 마스터링을 시작하거나 다른 팀에 플레이어로 참여할 경우 징계사유 및 내용에 대하여 해당 팀 마스터 및 플레이어들에게 이를 고지하여야 한다.]를 골자로 한 규정을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징계사항을 공표하는 글에서 이전까지는 익명으로 처리, 혹은 닉네임을 공개 한다는 뚜렷한 규정이 없었지만 [헌터홀은 징계사항 및 기타 게시물에 징계대상자 및 헌터홀회원의 닉네임을 공개 할 수 있다.]를 골자로 한 규정을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기타


Who's 니모나

profile

 

"당신이 목마를때는 나의 피를주고, 당신이 굶주릴 때는 나의 살을 주고, 당신의 죄는 내가 대속하고, 당신의 잘못은 내가 보상하고, 당신의 업은 내가 짊어지고, 당신의 병은 내가 부담하고, 내 명예의 전부를 당신에게 헌상하고, 내 영광의 전부를 당신에게 봉납하고, 방벽이 되어 당신과 함께 걷고, 당신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고, 당신의 슬픔을 함께 슬퍼하고, 척후가 되어 당신과 함께 살고, 당신이 피폐해졌을 때는 온몸으로 떠받치고, 이 손은 당신의 손이 되어 무기를 들고, 이 다리는 당신의 다리가 되어 대지를 달리고, 이 눈은 당신의 눈이 되어 적을 응시하고, 나의 전력을 다해 당신의 정욕을 채우고, 이 영혼을 다해 당신에게 봉사하고, 당신을 위해서 이름을 버리고, 당신을 위해서 긍지를 버리고, 당신을 위해서 이념을 버리고,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공경하고, 당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당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당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당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잠도 자지 않고, 당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호흡도 하지 않고, 그저 한마디, 당신이 던져주는 말에만 이유를 구하고, 그런 추하고 보잘것없는, 당신이 취할 구석이라곤 전혀 없는 일개 미천한 노예가 되기를...여기서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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