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버린 실링의 노도치킨 본점 후기.

by CJJ posted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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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도치킨이 일본으로까지의 확장을 위해 휴업을 한다길래, 때 마침 구두*의 추천을 받고 잽싸게 달려갔습니다.  가고 싶었어! 엄청!


 느긋하게 응*(응가와는 다르다 응가와는)역에 내려서 잠시 해메고, 노도치킨 본점 방문!

 

 기억나는건...


 개냥이 귀여워.

 인간사료 맛있어.

 이 라노벨은 무엇이냐?!


 솜달치킨 사장님과 티모대위 1:1 실물 사이즈를 보고 난뒤, 아캄호러를 하자고 하여 아캄호러 시작. 眞방랑자무쌍이 시작되고, 얼마 안가 정신병원으로 후송되고 맙니다. 경찰까지 됬지만 사람들이 윤모군님과 민쨔응, 캄쟈쨔응이 속속들이 도착하여 아캄호러는 파장!


 저녁은 최고였어요. 피자는 맛있었고, 노도치킨은 푸짐하였다. 먹어라 먹어! 한박스 남은 노도치킨은 다음날 아침의 양식으로.


 새벽넘어 한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최고 였습니다. 오랜만에 손에 쥔 권력의 정점. 권력은 달콤한 것! 하지만 선군 실링은 인류의 미래까지 점쳐보고 있었습니다!


 1시간의 현자 타임 이후 시작된 미궁 킹덤.


 ...비몽사몽했지만 이것 하나는 기억합니다.


 코오니건 영웅코오니건 전부 죽여버려! 이것은 훈족 인베이드다!


 그리고 야심찬 vs 뒷골목 미궁전은 졸려서 비몽사몽해버린 솜달덕에...흑...


 실링은 이후 몇시간동안 기억이 없습니다. 잠깐 자고 일어났다 자고 일어나고 비몽사몽, 마크하고. 이상한 건축물 만들고. 아캄호러 구경하고 남아있는 노도치킨 먹고-. 맞아! 제육 엄청 맛있었어요!


 그리고 고기뷔페. 먹고 , 먹고 치즈스틱, 먹고. 또 먹고! 먹는다! 먹었어! 베스킨라벤스! 먹는다!


 비록 끝으로 가면서 딥다크빡침을 의도치 않게 먹었지만...헌홀과는 관계없는 것이니까요! 자 그럼 다음에 또 노도치킨으로 만나요! 


 굿바이 아듀 사요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