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by 스피릿 posted Jun 16,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릴때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없었고


그후 고등학생때는 자신이 바쁘고 힘들어서 생각을 미쳐 못했고


그 후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는 저가 알피지를 해보고 싶었다는 생각을 못해봐서 하지 못했습니다.


그후 대학을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쉬게 되었습니다. 머 군대도 갈생각도 있었지만요


그리고 공부를 하다가 게임룰 밸런싱 같은 작업에 관심을 갖다보니 D&D도 참고하면 좋다는 소리를 듣고 


알피지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에서 연재하던 웹툰 환상주사위를 보고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해보기위해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가 


구두랑님과 사탄님의 초대(?)로 헌홀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알피지라는것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알피지에 관심이 더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알피지에 대해 좋은 경험을 가지게 해준 헌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약간 남깁니다.


머 이렇게 장문으로 적으니 꼭 죽으러 가는건데 그런건 아니고 

그냥 왠지 가기 바로 전날에 시간도 얼마 안남으니 기분이 좀 특이(?)하네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가야 한다는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머 아실분들은 다아시겠지만 


군대에 다녀와서도 솜달님이나 힐름님처럼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채 

잘 다녀 오겠습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