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오랜만에 번역을 손에 잡아봤는데, 왠지 오늘따라 엄청나게 수월하게 번역이 잘 풀려서 오늘~내일 번역하려고 했던 거 3시간만에 다 끝나서 왜 진작 안 했을까 하고 멘붕1
그리고 이걸 굳이 올려서 공유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멘붕2
그 후 내가 왜 멘붕2의 생각 같은 걸 하고 있을까 하는 자책감에 멘붕3 (자책감 들면서도 생각 안 없어진 게 함정)
3연벙, 아니 3연붕!
다른 부분은 그렇다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뭔가 의견이든 질책이든 칭찬이든 질문이든 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