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저는, 있을 곳을 잃고 망가진 인형일 뿐... 어느 분이 저한테 닉 바꿔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었는데, 이제 그 분 발 뻗고 주무시겠군요. 아직 제 감시 따위를 하고 있다면 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