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앙므앙 복귀날입니당

by 솜다리 posted Feb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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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복귀라니! 내가 복귀라니!


 느앙 뭐 어차피 들어가서도 싸지방이니 뭐니 해서 계속 얼굴은 비치겠지만요. 랄까 싸지방에 쳐박혀 살겠징... 내 군생활의 즐거움은 잠과 컴퓨터 뿐.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네요. 시간 너무 잘가! 제길! 토키오리로 9일로 돌아간다! 그리고 낙원에성...은 안되겠지. 


 으앙 이놈의 군생활 끝이 안나는거야! 오늘이 딱 70%니까 아직도 30% 남았근영. 토나온다 느앙


 크로우님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orz 죄송해영 인법이 이따위로 많을 줄 몰랐어...


 외에는, 일단 복귀할 때 피커부, 마기카 3종 세트를 들고 가겠습니다. 뭐 전역할 때까지 이건 다 하겠지.


 다음에 나올 때는 8월이겠네요. 우웁 제기랄 orz 8월이 오긴 올까... 느앙므앙


 뭐 어쨌든 이번 휴가는 정말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재밌게 놀기도 했고. 다음엔 요정이 되어서 찾아올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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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천년의 꿈을.

영원과도 같을 아득한 꿈을.

평생 잊혀지지 않을 깊은 꿈을.

단 하룻밤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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