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er Hall에 대하여

by 솜다리 posted Feb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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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솜다리입니다! 상쾌하게 회의도 끝마쳤겠다, 헌터홀의 모든 분들께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어느 새 3주년을 바라보는 이 헌터홀. 처음에는 다섯 명 정도나 될까했던 작은 팀이었는데 어느 새 소규모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용. 군대가면 정말로 무너질 줄 알았어. 헌터홀을 굳건히 지켜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제 헌터홀은 기존의 성격을 버리고 '제대로 한 번 놀아 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즉플 스타일의 팀에서 JTRPG 전체를 아우르는 TRPG 커뮤니티로 한 걸음 내딛을까 합니다.


 당장의 목표는 모험기획국 룰에 주력해서, '모험기획국'하면 '헌터홀의 이름이 떠오르게 하는 것.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JTRPG'를 하기 위해선 '헌터홀'에 찾아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사소한 것부터 때로는 큰 것까지 바뀌게 될 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의 헌터홀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언제나 마스터분들과 실무진분들이 노력해주고 계시고, 꾸준히 헌터홀을 찾아와주시는 플레이어분들이 계시기에 이런 목표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헌터홀을 아껴주셨던 것처럼, 앞으로의 헌터홀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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