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보는 말입니다.

by 노벨리스트크로우 posted Jan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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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글을 용량 제한 없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지금의 낙서장도 좋지만...


누가 썼는지 익명으로 쓸 수도 있고 짤막한 글들과 그 답변들이 오고가는 그런 예전 낙서장도 가끔 그립습니다.


4기에 그런 걸 하나 만들어놨는데, 그 때처럼 활성화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활성화되면... 2013년 낙서장을 하나 만들어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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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은 흔들리고, 흔들리고, 또 흔들립니다.

그 때마다 되돌리고, 되돌리고, 또 되돌려 주세요.


또다시 악에 빠져들지 않도록.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