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니 처음인가? 하게된
PVP 위주 RP였네요.
피곤하니 일찍 끝내자고 본플 대신 했지만 결국 5시간을 해버린.. ㅋㅋㅋ
마지막까지 고생한 인디고 마스터외 유령악단, 의사양반, 치you님 모두모두 수고 했습니다.
아래는 요약
@ 정조를 잃을뻔한 유키에... 다행이 쿠도의 개입으로 지켜졌다!!
@ 아마네와 쿠도는 여전히 러브러브.. 무슨 시트콤 찍냐!!
@ 모두들 치요미를 조심하세요... 귀갑 묶이 2회 + XX의 청X막 파X (치요미의 알피를 조심합시다)
@ 토너먼트 PVP.. 하지만 결국 나타난 야나기가 모두 끔살....
간만에 PVP인데 제가 너무 소극적으로 하지 않았나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설정상 공포 RP를 하고 싶었고.. 또 랭크가 적다보니 위축으로 데미지나 줄이자 라는 마음 이었지만...
설마 그렇게 초 방어적인 플레이가 되리라구는 생각도 못했네요 ... ㄷㄷㄷ (설마 두대박에 못 때리리라 누가 생각했겠어...)
재밌자고 한 PVP인데 다른분들께 어쩌면 짜증을 불러일으키지 않았을까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야나기는 괴물이었습니다... ㅇㅇ
확인된 정보는
@ 모든 판정(선재, 명중) +3 이형
@ 상태이상 피해 -3 이형
@ 기본 데미지 +6이형
@ 견고 7개 이상 9개 추정
@ 추가 무기 1개 (총 세개)
@ 철의 심장 이형 추정 (감정 최소 40)
==> 대략 14~18 랭크 되시겠네요 ㅇㅇ
뭐 그래도 그런 괴물 같은 NPC의 격정 2개 견고 7개, 무기깡 2개를 날린
3-3 플레이어 (1랭, 1랭, 2랭, 3랭 => 평균 1.8랭) 들에게 경의를 표함 ㅇㅇ
아마네의 극딜과, 쿠도의 방어력, 그리고 치요미의 지속딜이 빛을 발했군요.. 유키에는 뭐 가위 두개 성공이 위안일뿐 ㅠㅠ
음. 요세는 알피 위주로 돌리게 되는군요
지난번에는 멘탈 강화 위주의 상위종 일플 체험
일상알피
PVP + 상위종에 필적하는 NPC
이제 그만좀 당했으면 좋겠어... 고기가 먹고 싶음... 그러나 유키에가 먹힐지도 .. 훌쩍....
그리고 키쵸님과 같이 할날은 언제인가 .. ㅡ.ㅡ;; 베테랑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