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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TRPG 행사는 처음 참여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좋았어요.

인세인을 선택했던? 이유라는건 크게 없는데 처음은 친구가 추천해줘서(저랑 잘 맞는 룰일 것 같다고 해서) 랑 룰북을 샀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어서 여러모로 고민하던걸 행사에서 체험해볼 수 있겠다 싶어 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은 생각보다 역에서 멀어서 중간중간 길을 잃어버린게 아닌가 고민을 하면서 걸었던게 제일 큰 고민이었는데 길을 잃을 정도로 복잡한건 아니고 직진만 하면 되는데 제가 못믿은거라... 도보 n분을 제가 체크했으면 나았을텐데 싶어요. 제가 다른 층은 못가보고 행사장 층만 가봤었는데 엄청 깔끔하고 테이블도 괜찮더라구요. 과자가 생각보다 많아서 다 못먹은게 조금 아쉽....() 지는 않지만 음료가 너무 맛있었어요. 전 잔 무료는 안하셨어도 충분히 이득이라고 생각해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제공해주신 것 때문에 엄청 좋았어요. 행사장이 소음이 있긴 하지만 여러 테이블이 모여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중이라 큰 불만은 없습니다!

 

시나리오는 재미있었어요! 공포가 아니라 느와르물에 가깝다고 해서 그것도 좋았기 때문에 참여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스토리가 엄청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음, 스포일러라서 다 말은 못하지만 클라이맥스에서 다같이 ~~~~ 했던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진행도 매끄러웠고 같이 플레이 해주신 분들도 엄청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처음에 오프탁이고 모르는 사람들 뿐이라서 적응을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적응잘하고 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아직 하고싶은데 못해본 룰이 많아서 다음에는 다른 룰도 도전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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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레로르 2019.06.03 06:17
    후기 감사합니다! 어려운 비밀을 가진 캐릭터를 잘 풀어 진행하셔서 더욱 재밌는 시나리오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행사에서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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